2023.11.15 (수)

  • 맑음동두천 1.6℃
  • 구름조금강릉 6.8℃
  • 맑음서울 5.2℃
  • 구름많음대전 6.1℃
  • 구름조금대구 5.3℃
  • 구름조금울산 6.7℃
  • 구름조금광주 7.4℃
  • 맑음부산 8.9℃
  • 구름조금고창 4.3℃
  • 구름많음제주 12.5℃
  • 구름많음강화 2.3℃
  • 구름많음보은 1.6℃
  • 구름많음금산 6.0℃
  • 맑음강진군 6.0℃
  • 구름조금경주시 3.6℃
  • 맑음거제 6.4℃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시사

‘생산의 가치 빛나게’ 논산시 공공비축미 매입 활발 수매 현장 찾은 백성현 논산시장

지난주 광석면ㆍ양촌면 시작으로 수매 한창… 월말까지 포대 벼 수매 예정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논산시가 지난 7일 광석면 항월농창ㆍ양촌면 신흥농창을 시작으로 포대벼 수매에 한창이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15개 농업창고에서의 매입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올해 논산시의 매입 계획량은 4,706톤이다. 해당 품종은 삼광, 새일미이며 가격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가격을 조곡으로 환산한 뒤 그 값에 따라 책정된다.

 

한편, 백성현 논산시장은 아침마다 수매 현장을 찾아 과정 이모저모를 시찰하고 있다. 백 시장은 “궂었던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업인들의 땀과 지혜가 양질의 토양이 되어 질 좋은 벼 생산을 이뤄낸 것 같다”며 “수매 데이터와 향후 벼 시황, 정부 정책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가며 농업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