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이제껏 만난 적 없는 프로파일링 오디오 무비 '층'이 극강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네이버 바이브에서 공개될 오디오 무비 '층'은 알 수 없는 층간소음이 계속되는 무광 빌라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 용의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프로파일러 ‘강호’(이제훈)와 사건 담당 경위 ‘지호’(문채원)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층' 메인 예고편은 기존 예고편과 차별화된 신선한 구성과 예측불가한 추리 과정을 밀도 있게 담아내 이목을 사로잡는다. 먼저, 프로파일러 ‘김강호’가 수사 파트너인 형사 ‘신지호’에게 본격적인 프로파일링의 시작을 알리는 모습은 두 얼굴을 가진 무광 빌라에서 펼쳐질 이들의 이야기를 기대케 한다. 8개월 전과 동일한 형태의 추락사 사건을 보도하는 뉴스 특보에 이어 “제일 먼저 403호의 죽음으로 누가 가장 큰 이득을 볼까요?”라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 ‘강호’의 모습은 숨겨진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제가 무언가를 말하는 순간, 다음엔 제가 죽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악! 아니야! 제가 안 그랬습니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신선한 소재, 스펙터클한 볼거리,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의 강하늘이 자칭 고려 제일검인 의적단 두목 ‘무치’ 역으로 다시 한번 대체불가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2016년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를 그린 영화 '동주'를 시작으로 '청년경찰'의 경찰대생, 전국에 촌므파탈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순박한 시골 순경까지 시대와 장르를 불문한 완벽한 연기 변신으로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강하늘. 명실상부 충무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강하늘이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자칭 고려 제일검이자 의적단 두목인 ‘무치’로 분해 특유의 유쾌함과 인간미가 녹아 있는 착붙 캐릭터로 돌아온다. 과거 자신이 고려 제일의 검호였음을 자랑할 만큼 탁월한 검술 실력을 지녔지만, 현재는 ‘해랑’(한효주)의 해적선에 얹혀 지내며 바다를 전전하는 신세인 ‘무치’는 해적들의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와 이혜리가 첫 방송부터 아슬아슬하게 포개진 투샷을 예고했다. 날품팔이 아씨 이혜리의 박력 넘치는 행동에 그대로 얼어붙은 시골선비 유승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드디어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20일 남영(유승호 분)과 강로서(이혜리 분)의 '갑분(갑자기 분위기) 눈맞춤’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조선 시대 내려졌던 금주령을 배경으로만 가져와 드라마적 상상력을 가미한 퓨전 사극이다. 작품은 원칙주의 감찰 남영(유승호 분), 생계형 밀주꾼 로서, 날라리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강미나 분) 등을 중심으로 세상이 정한 금기를 깨는 청춘들의 모험기를 담는다. 유승호가 연기하는 남영은 시골에서 갓 올라온 선비로, 오직 정도만을 걷는 선비의 기개와 기품을 가진 인물이다. 그는 양반의 체면보다 밥벌이가 더 중요한 날품팔이 아씨 로서를 만나면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다. 남영은 설상가상 로서의 집에서 셋방살이를 시작, 그의 인생에 없던 난감한 상황을 맞닥뜨릴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극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국내 최대 OTT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가 다채로운 매력의 4인 4색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나쁜 돈 쫓는 국가 공인 전문가 캐릭터들의 각양각색 매력이 담겨있어 눈길을 모은다. 똘끼 충만한 조세 5국 팀장 ‘황동주’로 분한 임시완은 남의 눈치 보지 않는 뻔뻔한 실력자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 가운데, “돈보다 무서운 게 결국, 사람 아니겠습니까?”라는 카피가 더해져 자신만의 방식으로 나쁜 돈을 추적해 나가는 활약을 기대케 한다. 발로 뛰는 행동력 갑의 조사관 ‘서혜영’으로 분한 고아성의 포스터는 “제가 그랬잖아요. 한번 믿어 보시라고”라는 카피로 ‘혜영’이 비겁한 세상에 어떠한 방식으로 맞설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결국 속느냐 속이느냐의 게임이야”라는 카피와 함께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손현주의 모습은 국세청 일인자의 자리를 노리는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배우 이혜리가 오늘 밤 또 한 번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이혜리가 오늘(20일) 첫 방송되는 청춘 사극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극본 김아록)에서 조선판 걸크러쉬 캐릭터로 돌아온다. 이번 작품은 조선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를 배경으로 각자 위험한 세계에 빠진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이혜리가 연기하는 ‘강로서’는 가세가 기운 양반 집안의 자제로, 금주령의 시대에 술을 빚게 된 생계형 양반. 또한 번뜩이는 두뇌와 금주령의 시대에 밀주꾼이 될 만큼 강인하고 씩씩함을 지닌 캐릭터로, 평소 이혜리가 보여준 긍정적인 모습과 에너제틱한 면이 어우러져 놀라운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이혜리는 앞서 사전 공개된 예고 및 하이라이트 영상과 스틸 컷을 통해 조선에서 막 타임 슬립한 듯한 한복 비주얼은 물론 귀여움과 당찬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유승호와 함께한 ‘케터뷰’에서 “로서의 매력은 단단함, 현명함, 용감함이다. 로서는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끝까지 하는 스타일이다. 계속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인물이다.”라며 ‘강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K팝 스타일로 화려하게 업그레이드된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가 12월 18일 본격적인 막을 올리며 전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슈퍼주니어 은혁의 흠잡을 데 없는 연출부터 뉴이스트 백호, 아스트로 윤산하, SF9 유태양, 골든차일드 Y(와이), 홍주찬 등 주연 배우들의 완벽한 변신, 백구영과 김중우 등 국가대표급 창작진이 선보인 춤과 노래, 무대와 퍼포먼스까지 글로벌 K팝 팬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알타보이즈의 ‘열정 리더’ 매튜로 변신한 백호는 ‘역시 프로’라는 호평을 이끌어냈고 마크 역의 홍주찬은 미소년 캐릭터로 분해 다정하고 순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루크 역의 Y(와이)는개구쟁이 악동으로 분해 ‘엄마 미소’를 유발했고, 후안 역의 유태양은 섹시하고 관능적인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또한 에이브라함 역의 윤산하는 특유의 귀여움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채우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다섯명의 멤버들은 마치 원래 실제로 활동하던 그룹처럼 완벽한 호흡을 과시했으며 파워풀하고 섬세하게 설계된 안무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등 한 편의 초대형 콘서트를 보는 듯한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포크 싱어송라이터 김사월이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연출 유종선, 남성우, 정여진 ‧ 극본 이재윤 ‧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몽작소) 세 번째 OST의 가창자로 나선다. 20일 ‘어사와 조이’ OST 제작을 맡고 있는 Stone Music Entertainment는 “내일 정오 발매되는 세 번째 OST ‘나의 하루 끝에’ 가창자로 포크 뮤지션 김사월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나의 하루 끝에’는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일렉트릭 피아노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담백한 곡의 구성이 진정성 있게 표현되어 진한 감동을 자아낸다. 또한 ‘지친 하루 끝에 인사를 건네본다’, ‘서롤 위로하고 서롤 다독이며’, ‘다 지나갈 거라고’ 등 공감대 높은 가사들이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전한다. 특히 이 곡은 실제 극 중에서 서로 의지하며 온갖 고난을 함께 헤쳐 나아가고자 하는 라이언(옥택연)과 김조이(김혜윤)의 모습과 어우러지며 극 몰입도를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한 서도(sEODo), 그룹 온앤오프의 효진에 이어 세 번째 OST 주자로 나선 김사월은 지난 2014년 김사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극단 가가의회 측은 "오는 20일 부산 KBS홀에서 연극 '품바'의 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공연 신명 가족극 '오~자네왔능가! 머시꺽정인가!'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품바를 창시한 故 김시라 선생의 20주기를 맞아 아들인 김재현과 딸인 김추리가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품바'는 작가 겸 연출가인 故 김시라 선생이 제작한 연극으로, 각설이 타령 등 구전 민요 20여곡을 구성지게 풀어내며 1980년대 초 시대적 한과 애환을 대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전국 8도 사투리를 가지고 신명 나고 역동적인 전국 방방곡곡 만남과 환희의 감정을 소환하는 1막 '오~자네왔능가!'로 시작해 품바의 시대적 한과 애환을 모노드라마로 표현한 2막, 퍼포먼스 그룹 지천태(김추리, 김현재, 장우준)를 비롯해 타악 그룹 TS컴퍼니, 비보이팀 플라톤 등이 함께하는 뮤지컬 퍼포먼스 '머시꺽정인가!'까지 이어진다. 극단 가가의회 박정재 대표는 "공연을 통해 코로나의 시름을 잠시나마 떨쳐버리고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부활을 꿈꾸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배우 진지희가 빈틈없는 활약으로 2021년 한 해를 꽉 채웠다. 지난해 가을 시즌1을 시작으로 시즌3까지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종영을 맞이한 SBS ‘펜트하우스’의 히로인 중 진지희의 활약상이 단연 돋보였다. 극 중 진지희는 미워할 수 없는 성장형 캐릭터 ‘유제니’로 분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마라맛 전개 속 대표적인 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가운데 제니의 앞을 가로막았던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딛고 일어나며 성장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책임지며 열렬한 응원을 받기에 충분했다. 또한 인기리에 방송중인 SBS funE ‘올 댓 뮤즈’에 출연하는 진지희는 방송을 통해 자신만의 뷰티 및 패션 꿀팁을 아낌없이 공유하며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이 가운데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여자배우 부문 라이징 스타상 수상을 비롯해 ‘제2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드라마 우수상까지 2관왕을 달성하며 ‘2021년 대세배우’임을 입증시키기도. 이처럼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매 작품 인생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는 진지희 배우는 데뷔 19년차 다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전 세계 44개국 박스오피스 1위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미니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미니언즈'의 두 번째 이야기 '미니언즈2'가 2022년 7월 27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귀여움으로 무장해 돌아온 미니언들의 매력을 가득 담은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전 세계가 열광한 '슈퍼배드' 시리즈의 스핀오프이자 애니메이션 명가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가장 사랑스러운 프랜차이즈로 손꼽히는 '미니언즈'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미니언즈2'가 2022년 7월 27일 개봉을 확정했다. 지난 2015년 개봉해 전 세계 44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11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미니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메가 히트작 '미니언즈' 시리즈의 귀환 소식에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바, 2022년 또 한 번의 ‘미니언’ 열풍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전망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공개된 2차 예고편에서는 전 세계 관객에게 행복을 선물한 미니언 삼총사 ‘밥’, ‘케빈’, ‘스튜어트’가 한층 더 깜찍하고 유쾌해진 악동 케미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가장 먼저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배우 권나라가 tvN 새 토일드라마 `불가살` 첫 방송을 맞아 포스터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전격 공개했다. 아련함 가득한 눈빛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 `민상운`으로 완벽 변신한 그녀의 행보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불가살’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번 작품에서 권나라는 600년 동안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며 불가살에게 쫓기는 여자 민상운 역을 맡아 특유의 신비로운 비주얼과 희로애락을 오가는 호연을 선사하며 캐릭터의 미스터리한 운명의 소용돌이를 격정적으로 나타낼 것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소속사 A-MAN프로젝트(이하 에이맨프로젝트)는 권나라만의 깊이감 넘치는 감정 표현과 몰입도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나라는 구조적인 패턴의 셔츠를 착용한 채 어디론가를 바라보며 쓸쓸함과 아련함이 혼재된 눈빛과 표정을 지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초함과 처연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그녀만의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방송인 이휘재가 절친 지상렬과 함께 1박2일 여행(?)을 떠난다. 22일 밤(수요일) 11시에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 ‘배틀 인 더 박스(Battle In The Box)’에 이휘재와 지상렬이 출연해 ‘절친들의 1박2일 여행 컨셉트’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즐비한 강원도 원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프로그램명과 자세한 컨셉트도 모른 채 단순히 여행이라고만 생각한 이휘재와 지상렬은 원주의 어느 집 앞에 다다르자, “이게 뭐야? ‘오징어 게임’이야? 여기서 자라고?”, “집은 안이 다 보이는데 지금 수면내시경 하는 거야? 우리 둘이 나이 합쳐서 100살이 넘어”라고 질문 융단폭격을 날려 그 실체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이휘재는 “나는 여기 와서 프로그램명을 처음 들었어”라고 여행이 아님을 깨달은 듯한 모습을 보였고, 지상렬은 “그냥 우리 둘이 이렇게 있으면 되는 건가?”라고 물으며 빠르게 현실 파악에 나섰다. 그 순간 이들 앞에 차 한 대가 등장, 후배 개그맨 윤택과 이승윤이 하차한다. 그와 동시에 “입주자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곳은 여러분이 1박 2일 동안 생활하게 될 ‘배틀 인 더 박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