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11시를 기해 비상 계엄을 선포했다.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을 계엄사령관으로 임명했다.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1968년생으로 육군사관학교 46기 출신이다.
비상계엄 선포와 동시에 계엄사령관은 계엄지역 모든 행정사무와 사법사무를 관장하며 계엄지역의 행정기관 및 사법기관은 지체없이 계엄사령관의 지휘·감독을 받게된다.
윤석열대통령은 긴급브리핑을 통해 종북 반국가세력들을 일거에 척결 할 것이며 만국의 원흉인 반국가세력들을 반드시 척결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윤석열대통령의 계엄령선포중 브리핑내용은 5.16군사 혁명과 거의 흡사하므로 반공이란 단어가 없어진 요즘 반국가 세력들을 지목한 것부터 대외적인 국제외교는 그대로라는 것까지도 5.16군사혁명때와 흡사하다.
이승만의 건국기둥을 이시점에서 상고해보아야 자유와 안전을 보장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은 성공 할 수 있다
그외의 시민단체들은 쌍수를 들어 환영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으며 여의도에서 국회진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일부야권의 인사들은 항거하는 소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