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과 시 4급 이상 간부공무원 및 출자출연기관장들은 2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하며 2025년 을사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 시장 등 30여명은 이날 오전 8시30분 서원구 사직동 충혼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 묵념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로운 한 해의 희망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범석 시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에도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본받아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청주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 88만 시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