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김문근 단양군수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과 공무원 등 60여 명과 함께 설명절을 앞둔 1월 24일과 26일, 관내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선다.
행사는 각 시장의 장날에 맞춰 진행되며 24일에는 매포전통시장, 26일에는 단양구경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 군민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군수는 이날 시장에서 명절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고 시장 내의 식당에서 오찬을 가지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