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추석을 앞두고 농수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작됐으며 정영철 군수는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으로부터 릴레이 참여자로 지명받아 릴레이에 동참했다.

정 군수는“추석명절을 앞두고 침체된 경기로 농축어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 농수축산물 구매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박종효 남동구청장, 최재형 보은군수, 정민교 영동교육장을 지목했다.

한편 ‘추석 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릴레이 캠페인은 지난달 24일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백영현 포천시장 △ 이충주 여주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