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아롱 기자 | ◆ 요즘 출입국도 어려운데 중소기업, 농어촌의 인력난 어떡하죠? [외국인 근로자 체류 및 취업 활동 기간 연장 안내] - 연장 대상은? 올해 국내 체류 및 취업활동 기간이 만료되는 외국인 근로자(E-9, H-2) • 최초 연장하는 경우 → ’22.4.13~12.31. 기간 내 만료 예정자 • 이미 1년 연장 받은 경우 → ’22.4.13.~6.30. 기간 내 만료 예정자 - 연장 기간은 • 최초 연장하는 경우 → 1년 연장 • 이미 1년 연장 받은 경우 → 50일 연장 (단, 기존+추가 연장으로 체류 기간 6년이 넘는 자는 제외) - 연장 방법은? 개별적인 체류 및 취업 활동 기간 연장 신청 없이 정부에서 일괄 연장 예정 [사업주의 경우] 외국인 근로자와의 근로계약 기간 연장 및 이에 따른 고용 허가 기간 연장 신청 - 고용센터 방문/온라인 신청 [방문취업 동포의 경우] - 사업주가 특례고용가능확인서 발급 - 사업주 또는 근로자가 근로개시신고 • 사업주 → 고용센터 • 근로자 → 출입국/외국인 관서 외국인 근로자의 취업활동 기간 연장 조치가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전국통합뉴스 이아롱 기자 | 식목일의 무궁무진한 역사 속으로! 그 시대 역사에 비롯된 식목일 이야기를 알려드립니다. 4월 5일은 식목일입니다. 나무 심기를 통하여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우고, 산지(山地)의 자원화를 위하여 제정된 날입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나무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고 있는 요즘, 다가오는 식목일 역사에 대해 알아볼까요? ◆ 식목일의 처음 유래 시점은? 지금으로부터 1,30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신라는 문무왕 10년부터 8년간 당나라와 싸워서 문무왕 17년(서기 677년) 2월 25일에 당나라 세력을 완전히 밀어내고 삼국통일을 이룩했습니다. 문무왕 17년 2월 25일(양력 4월 5일)을 기념해 나무를 심었던 것이 식목일의 처음 유래라 할 수 있습니다. ◆ 고려 시대의 기록 고려 시대에는 풍수사상의 영향 아래 수도가 있는 개성 송악산의 땅기운을 보호하기 위해 소나무를 심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조선시대 이전까지는 주로 바람의 피해를 예방하거나 땅기운이 약한 곳에 나무를 심어 보호해 주려는 비보(裨補) 조림을 통해 숲을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 제1회 식목일 행사는요? 는 1946년 4월 5일 서울시의 주관
전국통합뉴스 이아롱 기자 | 이번 봄꽃은 언제 개화할까? 국립수목원에서 봄꽃 개화시기를 알려드립니다. ◆ 2022 봄꽃 개화시기 기준: ‘생강나무’, ‘진달래’, ‘벚나무류’ 개화 50% 이상 [산] - 광덕산 벚꽃나무: 4.29 - 축령산 • 생강나무: 4.2 • 진달래: 4.12 • 벚꽃나무: 4.19 - 화악산 • 생강나무: 4.2 • 진달래: 5.1 - 소리봉(포천) • 생강나무: 4.2 • 진달래: 4.12 • 벚꽃나무: 4.18 - 용문산 • 생강나무: 4.2 • 진달래: 4.12 - 수리산 • 생강나무: 4.2 • 진달래: 4.11 • 벚꽃나무: 4.12 - 가야산(충남) • 생강나무: 4.2 • 진달래: 4.11 • 벚꽃나무: 4.20 - 가야산(경북) • 생강나무: 4.2 • 진달래: 4.12 - 소백산 진달래: 4.30 - 속리산 • 생강나무: 4.2 • 진달래: 5.1 • 벚꽃나무: 4.21 - 계룡산 • 생강나무: 4.2 • 진달래: 4.12 • 벚꽃나무: 4.21 - 금원산 • 생강나무: 4.2 • 진달래: 4.11 • 벚꽃나무: 4.21 - 지리산(칠선) 생강나무: 4.2 - 월출산 • 생강나
전국통합뉴스 이아롱 기자 | 장애인 근로자 고용에 어려움이 있었던 사업주분들은 꼭 알아두세요! 그동안 50인 미만 중소기업에서는 장애인 근로자 고용에 어려움이 많으셨지요? 50인 미만 기업은 장애인 고용 의무가 없는 만큼 채용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기도 하죠. 올해부터는 장애인 신규고용장려금을 지원합니다. [장애인 신규고용장려금이란?] -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장애인 고용 여건을 조속히 개선하기 위해 ’22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3년간 한시 사업) - 소규모 기업이 장애인 근로자를 신규 고용하여 6개월 이상 고용하는 경우 신규고용장려금을 지원 ◆ 어떤 요건이 있나요? -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주가 - 2022년 1월 1일 이후 장애인 근로자를 신규 고용하여 • “장애인고용법” 상 장애인을 월 16일 이상, 월 60시간 이상 일하는 조건으로 신규 고용한 경우(중증 장애인은 60시간 미만도 인정) • 상시근로자 규모에 따라 신규 고용 인원은 최대 2명까지 인정 -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경우 ◆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신규 고용 장애인 근로자의 성별 및 장애 정도에 따라 근로자 당 월 30~80만 원씩 최대
전국통합뉴스 이아롱 기자 | 일상 속 모든 법령을 다 알 때까지! 일상 속 알아두면 좋은 법! ‘식품위생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빵을 먹었더니 식중독에 걸린 것 같아요. 식중독에 관한 법령도 있을까요? ◆ 식중독이란? '식품위생법' 제2조제14호에 따라 식품 섭취로 인하여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 물질에 의하여 발생하였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질환 또는 독소형 질환입니다. '식품위생법'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4. “식중독”이란 식품 섭취로 인하여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 물질에 의하여 발생하였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질환 또는 독소형 질환을 말한다. ◆ 집단 급식소에서 식중독이 발생한 경우 역학조사가 끝날 때까지 식품을 보관 또는 사용 중인 식품을 폐기할 수 없어요. '식품위생법' 제88조(집단급식소) ② 집단급식소를 설치·운영하는 자는 집단급식소 시설의 유지·관리 등 급식을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지켜야 한다. 10. 식중독 발생 시 보관 또는 사용 중이 식품은 역학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폐기하거나 소독 등으로 현장을
전국통합뉴스 이아롱 기자 | 새내기 학부모가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 국민권익위원회가 알려드립니다. Q. 아래 상황들이 청탁금지법 상 가능한가요? -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간식을 주는 경우 - 자녀의 생일을 맞이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반 친구들에게 간식이나 케이크를 보내는 경우 - 각종 기념일에 학급 학생들끼리 작은 선물을 주고받는 경우 A. 네, 모두 가능합니다. 학생은 청탁금지법 상 ‘공직자 등’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담임 선생님이 학생에게 응원을 위해 간식 등을 제공하거나 어린이집·유치원 자녀의 학부모가 자녀의 생일에 친구들과 나누어 먹을 수 있는 케이크나 간식을 보내는 것은 청탁금지법의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Q. 학교에서 운동회에 참석한 지역주민이나 학부모들에게 조촐한 식사와 선물을 제공해도 청탁금지법 상 허용되나요? A. 네, 허용됩니다. 지역주민, 학부모는 청탁금지법 상 ‘공직자 등’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학교에서 운동회에 참석한 지역주민과 학부모에게 식사나 선물을 제공하는 것은 청탁금지법에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비록 참석자 중에 공직자 등이 있다 하더라도 학부모의 일원으로서 운동회 참석자 모두에게 일률적으로 제공되는 식사와 선물을
전국통합뉴스 이아롱 기자 | 금융위원회는 사업주의 자금애로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연장을 추진합니다. 정부는 재정·보증에 기반한 정책금융제도를 토대로 총 36조 4천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긴급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 1차: 16조 4천억원 규모(신청 완료) 시중은행 이차보전, 기은 초저금리 대출, 소진공 경영안정자금 등 - 2차: 10조원 규모(신청 완료) 시중은행 위탁보증, 집합 제한·경영위기 업종 특별 보증 - 3차: 10조원 규모(신청 중) 희망대출 플러스(시중은행 이차보전, 지신보 특례보증, 소진공 대출) 최근 금융권에서 코로나19 변이 재확산 등에 따른 소상공인의 만기 연장·상환 유예 조치를 6개월 추가 연장함에 따라(2022년 3월 23일), 정책금융 부문에서도 올해 중 만기 등이 도래하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지원기간을 연장합니다. ◆ 2022년 4월부터 대출 만기가 도래할 예정이었던 소상공인 이차보전 프로그램의 연착률을 위해 대출 만기를 1년 추가 연장합니다.(우대금리는 1.5% → 2.5%로 조정) - 출시일: 2020년 4월
전국통합뉴스 이아롱 기자 | 특허로운 집콕생활! 식물재배를 도와주는 발명품을 소개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생활이 길어지면서, 실내 농업 활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직접 가정에서 각종 채소를 재배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식물재배를 도와주는 발명품을 소개합니다. ◆ 채소와 새싹재배 겸용 다기능 식물재배기 특허 제10-1362925호 - 오목한 접시형으로 씨앗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안쪽 바닥에 홈이 형성되어 있는 식물재배기입니다. 하나의 식물재배기를 이용하여 채소와 새싹을 동시에 재배할 수 있습니다. ◆ 가정용 식물재배기 특허 제10-2013939호 - 전면부가 투명해 내부 식물의 성장을 관찰할 수 있고 내부로 유해한 물질이 유입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내부 식물의 성장을 촉진하도록 차가운 흰색 빛을 공급하는 LED 조명장치가 구비돼있습니다. ◆ 가정용 식물재배장치 특허 제10-1376095호 - 식물재배장치에서 발광되는 빛과 소음이 사용자에게 전달되는 것을 방지하는 식물재배장치입니다. 식물의 성장에 맞추어 일정한 빛의 밝기를 제공하고, 식물의 높이에 따라 조명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가정에서도 쉽게 채소
전국통합뉴스 이아롱 기자 | 관세법에 구체적으로 나와있는 납세자의 권리! 무엇이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 관세조사 시 꼭 확인하세요! * 관세조사 시 납세자의 권리는 보호됩니다. 1. 관세조사권 남용 금지(관세법 제111조 제1항) 관세조사는 적정하고 공평한 과세를 실현하고, 통관 적법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에서 하여야 하며, 다른 목적 등을 위하여 조사권을 남용할 수 없습니다. 2. 중복조사를 받지 않을 권리(관세법 제111조 제2항) 해당 사안에 대하여 이미 조사받은 것을 다시 조사할 수 없습니다.(단, 예외의 경우 존재) 3. 관세조사를 받는 경우에 변호사, 관세사로 하여금 조사에 참여하게 하거나 의견을 진술하게 할 수 있습니다. 4. 납세자의 성실성을 추정 받을 권리(관세법 제113조) 세관 공무원은 납세자가 성실하며, 제출한 신고서 등이 진실한 것으로 추정하여야 합니다. 5. 사전통지를 받을 권리(관세법 제114조 제1항) 관세조사를 하는 경우에는 조사를 받게 될 납세자(위임자 포함)에게 조사 시작 15일 전에 조사 대상, 조사 사유 등을 통지하여야 합니다. 6. 관세조사 연기 신청(관세법 제114조
전국통합뉴스 이아롱 기자 | ◆ 만 5~11세 소아 기초접종 사전예약 시작 관련 학회 권고와 전문가 자문 등에 근거, 고위험군 소아는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접종을 적극 권고하며, 일반 소아도 자율적으로 접종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접종대상] 만 5~11세 소아 * 주민등록상 ’10년생 생일 미도래자~’17년생 중 생일 도래자 [접종일정] - 사전예약: 3월 24일(목)~ - 접종: 3월 31일(목)~ [접종장소] 소아접종 지정 위탁의료기관(일부 보건소 포함) [예약방법] - 당일접종: 의료기관 예비명단(유선확인) 등록 - 사전예약: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본인 및 대리예약), 전화예약(☎1339, 지자체콜센터) * 만 5~11세 소아 접종 시, 보호자 또는 법정 대리인 동반 필수
전국통합뉴스 이아롱 기자 | 잠깐! 혹시 부정수급을 하진 않으셨나요? 고용노동부가 부정수급 시 받는 처분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지원금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직원들을 계속 고용할 수 있었어요.” “저는 지원금 덕에 취업 성공했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속에서도 사장님과 직원들의 든든한 힘이 되어준 고용지원 정책들! [고용노동부의 고용지원 정책] - 고용유지 지원금 - 정규직 전환 지원금 - 워라밸 일자리 장려금 - 일 가정 양립 환경개선 지원금 - 출산 육아기 고용안정 장려금 - 신중년 적합 직무 고용장려금 - 고용 촉진 장려금 - 일자리 함께하기 지원 - 지역 고용 촉진 지원금 - 청년채용 특별 장려금 - 고령자 고용지원금 - 고령자 계속 고용 장려금 - 60세 이상 고령자 고용장려금 하지만! 정당하게 지원되어야 할 지원금을 부정하게 받으려는 행위는 엄중 처분될 수 있습니다. [부정행위 적발 시] - 부정수급액 전액 반환 - 부정수급액 최대 5배 추가 징수 - 최대 1년간 모든 지원금 지급 제한 - 형사처벌(5년 이하 징역, 5천만원 이하 벌금) ◆ 잠깐! 어떤 부정행위 사례가 있나요? * 거짓이나 그 밖의 방법으로 지원금
전국통합뉴스 이아롱 기자 | 개인정보 분쟁에 휘말렸다면? 분쟁조정 제도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 개인정보 분쟁조정 제도란? 개인정보 침해로 인한 다툼 발생 시 소송과 달리 비용이 들지 않고, 소송보다 훨씬 빨리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개인정보 피해 사건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분쟁조정위원회로부터 공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분쟁조정위원회] 개인정보 보호법 제40조에 따라 개인정보 관련 분쟁을 소송 대신 조정을 통해 신속하고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으로 학계, 법조계 등 분야별 전문가 20명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 분쟁조정 신청은 누가 할 수 있나요? - 개인정보 처리와 관련하여 당사자 사이에 분쟁이 있을 때 분쟁의 조정을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무료로 신청 가능 - 신청의 내용은 법령 위반행위의 중지,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의 청구뿐만 아니라 개인정보 열람 요구권, 정정 요구권, 삭제 요구권 등과 같은 적극적 권리 행사도 포함 ◆ 개인정보 분쟁조정 신청 방법 -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 홈페이지 접속 - 전화: ☎1833-6972(평일 09:00~18:00) - 우편: (03171) 서울특별시 종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