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아롱 기자 | 특허로운 집콕생활! 홈트레이닝과 관련된 운동기구 발명품을 소개해 드립니다. 코로나 시대, 운동은 해야 되는데 밖에 나가서 하기에는 걱정이 돼서 집에서 실내 운동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당신의 건강을 관리해 줄 홈트레이닝과 관련된 운동기구 발명품을 소개합니다. ◆ 홈트레이닝용 변형 의자 특허 제10-2294992호 - 일반적인 의자로 사용하다가 필요시 트레이닝을 위한 벤치로 변형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이고 실용적이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 가상현실과 실내운동기구의 연동을 위한 시스템 특허 제10-2161646호 - 고정식 자전거 등의 실내운동기구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가상현실 공간에서 운동할 수 있습니다. 마치 외부에 있는 것처럼 간접 체험을 통해 보다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 카약을 이용한 노 젓는 운동기구 특허 제10-2212970호 - 실내에서 카약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운동기구입니다. 실제로 카약을 타는 느낌으로 운동효과를 높여줌으로써, 상체 근력 향상에 좋은 노 젓기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활기찬 봄! 외부환경에 구애받지 말고, 오늘 소개해 드린 홈트레이닝 발명품과 함께 실
전국통합뉴스 이아롱 기자 | 신장을 망가뜨리는 희귀질환 ‘알포트증후군’의 증상과 관리 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 알포트증후군이 무엇인가요? 알포트증후군이란 신장을 망가뜨리는 희귀질환으로, 신질환과 청력 소실의 가족력이 있다면 의심해 보세요! ◆ 알포트증후군의 증상과 발생 원인은 무엇인가요? [증상] - 신장: 혈뇨, 단백뇨 - 귀: 감각성 신경성 난청 - 눈: 원뿔 수정체, 망막 황반 반점 [원인] 알포트증후군은 COL4A5(Collagen type Ⅳ, α5) 또는 COL4A3(Collagen type Ⅳ, α3), COL4A4(Collagen type Ⅳ, α4),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발생하며, 제4형 콜라겐(Collagen type Ⅳ)은 신장과 내이 그리고 눈의 기저막의 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알포트증후군, 어떻게 진단할 수 있나요? [진단] - 콩팥 조직 검사(신장 조직 전자현미경) 여러가닥을 이루면서 불규칙하게 두꺼워진(basket weave pattern) 사구체 기저막이 특징입니다. - 분자유전학 검사 COL4A5, COL4A3, COL4A4 유전자의 돌연변이 여부를 확인합니다. ◆ 알포트증후군, 어떻
전국통합뉴스 이아롱 기자 | 신종 보이스피싱을 미리 알고 예방할 수 있도록 피해 사례와 그에 따른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 1. 가족, 지인 사칭 [예시 1] “엄마 난데, 폰이 고장나서 AS 맡기고 컴퓨터로 연락했어. 혹시 지금 바빠?” 타인의 메신저를 해킹하거나 모르는 번호로 가족, 지인을 사칭하여 신분증 또는 신용카드 번호 등 개인정보 요구 후 자금을 편취하는 수법 [피해 예방법] ① 실제 가족, 지인이 맞는지 반드시 직접 통화로 확인! 아무리 독촉을 하더라도 전화로 확인 전에는 절대 송금 금지 ② 만약 가족, 지인, 본인이 아닌 타인 계좌로 송금 요청 시 일단 의심해 보기! ◆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 2. 정부, 금융기관 사칭 [예시 1] 코로나19 국민지원금 신청접수 실시(주소 url) [예시 2] 간편 대출 신청 1. 상단의 본인인증 pin 클릭 또는 하단 미리보기 클릭 2. 본인인증 클릭하여 앱 다운로드 및 설치 정부 및 금융기관에서 보내는 공지사항(지원금 신청, 간편 대출 신청, 정보 유출 피해 확인 등)인 것처럼 문자를 발송하여 피싱사이트로 유도 및 개인정보를 입력하게 하고 예금 등을 편취하는
전국통합뉴스 이아롱 기자 | 미세먼지 대처법과 예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알려드립니다! ◆ 미세먼지가 인체에 주는 영향은? - 코: 알레르기성 비염 - 눈: 알레르기성 결막염, 각막염 - 기관지: 기관지염, 폐기종, 천식 - 2.5㎛ 미만의 미세먼지는 폐 속에 깊숙이 침투하여 폐포를 손상 ◆ 미세먼지, 이렇게 대처하세요! 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가급적 외출을 피하고 외부 활동을 줄입니다. ② 외출할 때에는 보건용 마스크(KF80, KF94, KF99)를 착용합니다. ③ 외출 후에는 꼼꼼한 세안과 양치질로 미세먼지 성분을 제거합니다. ④ 물과 과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여 미세먼지 성분이 몸에서 잘 배출될 수 있도록 합니다. ◆ 미세먼지 예방에 좋은 식품은? - 배 - 미나리 - 도라지 - 마늘 - 블루베리 봄철 미세먼지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다면 식품안전나라에서 확인하세요.
전국통합뉴스 이아롱 기자 | 그룹 부활의 4대보컬 김재희가 오는 25일 저녁7시 홍대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제42회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콘서트 '느림보'를 개최한다. 김재희는 그룹 부활에서 '사랑할수록'을 불러 메가 히트를 기록한 록커이며, 이와 더불어 10년 간을 꾸준히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콘서트를 개최해 왔다. 2020년 2월 이후 코로나19로 멈추었던 공백기를 탈환하려 3월 25일에 재시동을 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록 공연이 아닌 '사회공헌 캠페인' 형식을 띤 공연으로 성악가들과도 함께 호흡을 맞춘다. 김재희는 “이번 공연은 OECD국가 중 1위의 자살공화국의 꼬리표를 떼고자하는 마중물로서 각종 질병과 사건, 사고 등으로 점점 더 고립되고 단절 되어가는 불통의 세상으로의 한발 다가서는 따뜻한 공연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느림보 콘서트는 빠름의 강박을 벗어 던지고 느리지만 '끝까지 함께 간다'는 '완주'의 의미도 담고 있다. 한편 김재희는 유튜브 ‘부활 김재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최근 종영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나를 불러줘”에 고정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국통합뉴스 이아롱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계룡스파텔과 협력해 객실, 온천 할인 및 대통령의 별장으로 이용됐던 계룡스파텔 비룡재를 유성온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의 계룡스파텔은 1925년 온천개발과 함께 휴양소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1945년 육군에서 인수한 이후 1959년부터 육군 군인휴양소로 이용되고 있다. 비룡재는 1984년 준공되어 대통령의 별장으로 이용되었었다. 계룡스파텔은 56,000여㎡ 부지에 천연 잔디광장과 대온천탕, 대통령의 별장 비룡재와 본관호텔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유성구와 계룡스파텔은 지난 2020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번에 비룡재를 추가 개방하기로 협의하였다. 지난해에는 ′계룡스파텔 울타리 재정비사업′을 추진하여 계룡스파텔 담장을 허물고 도심내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휴식공간과 열린 공간을 제공한바있다. 이번 대통령의 별장 ′비룡재′의 개방과 함께 일반 이용객을 대상으로 본관 객실 30% 할인 행사(7월31일까지)와 매월 세번째 월요일을 ‘지역상생의 날’로 지정하여 대온천탕 30% 할인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게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계룡스파텔 비룡재의 개방에 협조해주신
전국통합뉴스 이아롱 기자 | 작가겸 감독 이영만(이성훈) 본인이 직접쓴 소설 '부킹 오브 나이트'를 영화화한 '부킹 쏘나타'가 IPTV에서 절찬리 방영중이다. '부킹 쏘나타'는 신세대 나이트클럽 줄리아나를 무대로 젊은이들의 사랑과 절망을 그린영화다.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쓴 이영만은 주인공까지 맡아 시니컬한 연기를 선보였다. 시라소니, 해적, 테러리스트에서 강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이영만은 '반달'이라는 새로운 영화로 우리 곁에 다시 나타났다. 이 작품은 영화 ‘시라소니’, ‘해적’, ‘테러리스트’에서 카리스마 강한 명품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이영만(예명 이성훈)이 각본과 감독, 주인공까지 1인 3역을 맡아 고집스럽게 만든 작품이다. 이 영화는 지리산에서 무술 수련을 마친 온달이 하산해 자신의 무술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도장깨기에 나서면서 겪는 이야기이다. 공동 주인공 온달(박태웅)은 겉모습이나 행동은 다소 바보 같이 보이지만 온전한 인품을 갖추고 보름달 같은 사랑을 베푸는 캐릭터이며, 온달과 맞서는 캐릭터인 반달은 모든 일에 자신을 우선 시 하는 이기심 가득한 기회주의자 캐릭터다. 공동 주연이자 감독 이영만은 인간군상을
전국통합뉴스 이아롱 기자 | 대전 중구는 한국관광공사에서 ‘힘나는 가족여행’을 주제로 한 ‘3월 추천 가볼만한 곳 6선’에 뿌리공원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만성산 자락에 위치한 뿌리공원은 성씨별 씨족, 조상의 유래가 조각된 문중 성씨조형물(244기)이 조성되어 있는 전국 유일의 효(孝) 테마공원이다. 또한 한국족보박물관, 효문화진흥원, 산림욕장, 캠핑장 등 다양한 시설을 구비하고 있어 가족여행의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외에도 제2뿌리공원 조성사업이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계획 거점사업으로 선정돼 가족캠핑장 및 체험 공간, 숲하늘길, 뿌리공원 둘레길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효(孝)문화를 선도하고 지역민의 문화 인프라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용갑 청장은“가족여행 6선에 뿌리공원이 선정되어 기쁘다”며, “최근 오미크론 확산으로 야외활동이 많이 위축된 상황이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는 만큼, 3월에는 많은 분들이 뿌리공원 찾아 효의 가치를 체험하고 값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아롱 기자 | 디케이엔터테인먼트는 예슬의 첫 솔로 앨범 '한걸음'을 발매했다고 21일 전했다. 4인조 걸그룹 플로리아 멤버인 예슬이 솔로 활동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타이틀 곡은 '사랑이 서툴러서'로 알앤비(R·B) 발라드로 서툰 사랑과 이별의 슬픔을 이야기하는 내용이다. 수록곡인 '이 길 끝에'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아련한 마음을 담았다. 서정적 가사와 애절한 보컬을 강조했다. 4인조 걸그룹 플로리아는 지난 2020년 8월 'Chitty Chitty'로 데뷔했다. 예슬은 "성공적인 첫 솔로 활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인 MBC '복면가왕'에서 실력을 입증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전국통합뉴스 이아롱 기자 |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독서동아리를 모집한다. 9일 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모집하는 ‘필사즉생(筆寫卽生)’ 독서회는 평소 좋아하던 작품이나 시, 에세이, 명언집, 소설, 영문서, 경전 등의 일부 또는 전체를 정독하면서 옮겨 적는 모임으로, 매월 마지막 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비대면(줌)으로 진행된다. ‘그사람’ 독서회는 ‘그림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란 뜻으로 평소 그림책 읽기와 그 속에 담긴 단순하지만 마음을 울리는 감동과 교훈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매월 첫째·셋째 월요일 오후 8시~9시에 진행된다. 그림책을 읽고 난 소감을 나누면서 서로 감명 깊게 읽었던 책도 추천해 줄 수 있다. 신탄진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또는 비대면(줌)으로 운영 예정이다. 이밖에도 기존 독서동아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유명하지만 제대로 읽지 못했던 동·서양의 고전을 회원들이 순번을 정해 일정 부분씩 나누어 읽는 ‘낭만독서회 (낭독회)’는 매주 수요일 오전 8시~ 9시에 운영한다. 비대면 독서모임인 ‘리드 위드 리브 (Read with Lib.)’
전국통합뉴스 이아롱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대학생·직장인·일반인 문화예술동아리를 대상으로 18일까지 ‘2022년 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을 신청·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문화예술동아리의 지속적인 활동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공모사업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동아리는 100만원 한도 내에서 동아리 활동 및 공연·전시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받아 연2회 이상 재능 나눔 활동과 함께 자유로운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다. 구는 선정된 동아리를 대상으로 대부분의 활동장소를 온천로 워터스크린, 두드림 공연장 등에서 추진해 온천로 일대를 문화예술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며, 이는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에게 큰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모 신청 대상은 10인 이상으로 구성돼 유성구에서 2년 이상 활동하고 유성구 지역 내 공연·전시 활동을 포함한 연 2회 이상 재능 나눔 활동이 가능한 동아리이다. 최종 선정은 사업 운영 역량, 사업계획의 적정성, 사업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자체심사와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전국통합뉴스 이아롱 기자 | 대전시는 ‘구 대전형무소 우물’을 대전시 첫 등록문화재로 등록한다고 예고했다. 2000년대 초 근현대문화유산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제정된 등록문화재 제도는 지난 2020년 문화재보호법 개정을 통해 시도등록문화재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문화재의 등록 권한이 국가, 즉 문화재청장에서 시‧도지사로 확대된 것이다. 이를 통해 시‧도지사도 해당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문화유산들을 자체적으로 발굴하여 문화재로 등록, 보호와 활용이 가능해졌다. 이번에 등록 예고된 구 대전형무소 우물은 3.1운동으로 소위 정치범들이 폭증하자, 1919년 5월 대전 중촌동에 설치된 대전감옥소(1923년 대전형무소로 개칭) 취사장 우물로, 한국전쟁 당시 수많은 민간인들의 시신이 수장된 곳이기도 하다. 등록조사와 심의에 참여한 김상기 충남대 명예교수(한국근대사 전공)는 “대전형무소 우물은 일제강점기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투옥되었던 대전형무소의 가장 오래된 흔적인 동시에 거의 유일한 흔적”이라며, 역사적 가치와 의미에 비춰볼 때, 등록문화재로서의 가치가 충분하다며 문화재등록의 의미를 설명해주었다. 함께 등록조사 보고서를 작성한 서울 서대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