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연이어 전통시장을 찾으며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이 시장은 지난 26일 가경터미널시장을 찾아 과일과 떡,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격려한데 이어 27일에는 밤고개자연시장을 방문해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기도 했다. 또한,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벤트 추첨에 직접 참여해 전통시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전통시장은 물건을 팔고 사는 것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도 있고 정이 넘치는 점이 매력이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께서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를 살리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를 추진했다.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안전의 중심에 서는 충북을 위해 충북도 전 실국이 총력 대응한다. 충북도는 27일 충북도청에서 김영환 도지사 주재로 '안전충북 2030 프로젝트'추진상황 실국 보고회를 개최하고, 안전충북 실현에 지혜를 모았다. '안전충북 2030 프로젝트'는 재난안전을 도정 최우선 과제로, 도정 역량 총결집을 통해 안전 충북으로 승화ㆍ발전하기 위한 충북 재난안전시스템 개선계획이다. 본 프로젝트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별도조직 설립, 충북재난연구센터 기능ㆍ역할 확대, '충북 재난안전 비전 2030' 수립, 7. 15. 교훈 '백서' 제작, '오송' 재난안전 모범도시 조성 등 총 12개 과제로 구성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AI 기반 119신고접수 및 상황처리시스템 구축,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 및 관제시스템 강화, 공동주택 지하공간 물막이판 설치 확대, 산불예방 ICT 플랫폼 구축 등 실국별 총 42개 세부사업이 발굴해 논의됐다. 김영환 도지사는 “이번 수해를 전환점으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충북 실현의 새로운 역사를 준비해야 한다”며 “도민이 안심하고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충청북도는 지난 26일 충북영상자서전 유튜브 채널에서 조회수가 높은 인기 영상 20편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선정된 작품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도 노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선정했으며, 이날 시상은 지난해 9월 27일 개설된 충북영상자서전 유튜브 채널의 1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됐다. 우수작품 발굴과 영상자서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시상에서 수상작은 2023. 9. 21. 기준, 조회수와 좋아요 수로 선정했으며, 1위는 조회수 1,149회를 기록한 김숙종(68세)씨가, 2위는 시니어유튜버 심정규(68세)씨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이날 수상자 외에도 조회수 상위 20개 영상에 대해서도 재래시장 상품권을 상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김숙종씨의 인생이야기는 과거 충북농업기술원 원장을 역임하고, 퇴직 후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노인대학장으로서 봉사하는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심정규씨는 진천군에서 시니어 유튜버로 활동하며 직접 촬영한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공약사업이기도 한 충북영상자서전 사업은 2022년 9월 2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추석을 맞아 27일 오후 유성 송강시장과 대덕구 중리시장을 방문하여 성수품을 구입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구입 물품은 구즉동, 중리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이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상점가와 택시승강장 등 시민들 발길이 잦은 곳을 찾아 생생현장소통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이 시장의 현장소통은 시에서 추진중인 시민소통정책의 일환으로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하고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첫 소통 장소로 엄사 상점가를 방문해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명절인사와 함께 덕담을 건네고, 현장에서 제기된 시민의 의견을 소중히 귀 담아 들었다. 아울러 최근 택시 기본요금 인상이 예고됨에 따라 택시승강장에 방문해 택시기사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택시업계가 겪는 어려움을 경청했다. 이 시장은 엄사면 일원 방문을 마친 후에는 대실지구의 로컬푸드로 이동해 명절 제수용품을 구매하기 위해 방문한 시민과 ▴물가상승으로 인한 가정경제 부담 감소 방안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시민이 양질의 농산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안 마련 등 시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눴다. 이응우 시장은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말씀해주신 시민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시는 27일 송강시장과 중리시장에서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지역내 소비자단체 및 상인회, 관계 공무원과 함께 추석 성수품 물가를 점검하고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물가안정을 통해 활기찬 명절 분위기를 만들고자 추진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기상악화 및 물가상승으로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물가안정 대책에 총력을 기울여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9월 7일부터 9월 27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명절 성수품 20종에 대해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거래, 계량 위반행위, 가격·원산지 표시 불이행 행위 등을 집중 지도·점검해 왔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최원철 공주시장은 27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32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입소자와 시설 종사자를 격려했다. 최 시장은 이날 공주노인요양원과 공주실버랜드, 금강요양원, 통천포요양원을 잇달아 방문해 시설 관계자와 입소자들은 격려,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원철 시장은 “지난 집중호우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사를 전한다”라며 “여느 때보다 풍요롭고 넉넉한 한가위가 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간부 공무원과 읍면동장들도 관내 28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추석 명절맞이 위문을 실시했다. 공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881가구에는 현금을 지원했다.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제천시 홍보대사인 가수 홍민씨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0월 모범시민으로 선정됐다. 가수 홍민(76)은 1947년생으로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1973년에 고별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대표곡으로는 고별, 행복의 나라로, 석별, 고향초 등이 있다. 2013년 9월 제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제천시 문화발전과 대국민 홍보에 많은 기여활동을 했으며, 병환중에도 제천의 미래를 위해 인재육성재단에 전재산을 기탁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김창규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지역 따뜻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헌신해 주신 홍민씨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청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추석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4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청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현진 민간위원장과 읍면동협의체 4개구 대표 등 7명이 참석했다. 김현진 민간위원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협의체가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수해로 지친 이웃들과 외로운 명절을 맞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평소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 시민들에게 훈훈한 본보기가 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앞으로도 차별받고 소외 받는 이가 없는 행복한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복지 발전과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지난 2005년에 설립돼 지역사회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적 흐름과 시민의 실질적인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연이어 전통시장을 찾으며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이 시장은 지난 26일 가경터미널시장을 찾아 과일과 떡,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격려한데 이어 27일에는 밤고개자연시장을 방문해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기도 했다. 또한,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벤트 추첨에 직접 참여해 전통시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전통시장은 물건을 팔고 사는 것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도 있고 정이 넘치는 점이 매력이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께서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를 살리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를 추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예산군은 2023년 3분기 기준 공모사업 9월말 현재 총 63건에 선정돼 국·도비를 610억원 이상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전 기간 공모사업을 통한 국·도비 확보액만 460억원보다 150억원 이상을 뛰어넘어 총사업비만 1230억원에 달하는 성과이며, 민선8기 최재구 예산군수의 정책 기조에 발맞춰 국·도비 공모사업을 우선시하는 정책 집중의 결과이자 최대의 성과로 분석된다. 2023년도 주요 선정된 공모사업으로는 구 충남방적 농촌공간정비사업(396억원)을 시작으로 지역활력타운(160억원), 2024년 충청남도 관광자원개발 로프코스사업(50억원), 전통시장 대규모 주차장 조성사업(100억원), 예당호 생태수로 설치사업(55억원),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35억원), 축산악취개선사업(21억원) 등 지역경제분야 또는 문화관광 개발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모사업이 선정됐다. 아울러 현재까지 관련 부처 등에 신청해 발표되지 않은 41건의 공모사업의 결과가 4분기 내 발표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군은 더 많은 공모사업들이 차질 없이 선정되도록 총력을 기울여 군민 삶의 질과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보은군은 지난 27일 행정안전부 고기동 차관이 추석 명절 민생현장 탐방으로 보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 차관은 최재형 보은군수와 함께 보은읍 죽전리에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조성중인 행복두드림 온누림 힐링타운 사업부지를 방문해 충북도 조덕진 기획관리실장과 보은군 안진수 기획감사실장의 인구감소 대책 브리핑을 듣고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어 보은소방서 119안전센터, 보은전통시장, 읍내지구대, 인우원 순으로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매출이 감소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기동 차관은“경기침체와 올여름 폭우, 태풍 등으로 상인들의 어려움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추석 대목을 맞아 전통시장이 다시 활기를 띨 수 있도록 전통시장 활성화와 물가안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지방소멸을 막고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군을 건설하기 위한 다양한 기반 조성 사업이 추진중에 있다”며“우리 군의 발전을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