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한일버스(주)(대표이사 서윤석)는 2023년을 잘 마무리 하는 의미로 한일버스 104번 노선 버스 이용객들에게 성탄절을 맞아 즐겁고 따뜻하게 보내고 있어 화재다. 한일버스사랑동호회 김성년 회장 버스안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사탕을 나누어 주면서 추운겨울 온정이 넘치는 사랑의 나눔을 베풀고 있다. 서윤석 한일버스 대표이사는 "승무원들의 안전교육 강화를 통해 안전사고 없는 버스와 이용객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한간의 언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단식 17일째, 언론들은 정부와 여당이 왜 진정성 있게 만류하지 않느냐교 소리를 낸다. 누가 이재명 대표에게 밥먹지 말라고 했는가? 본인이 안먹겠다고 해놓고 왜 책임을 정부와 여당에게 떠넘기는가? 이재명 대표의 단식은 면피용 단식, 범죄수사를 받는 피의자의 마지막 발악의 단식이리라. 이재명 대표는 단식 하루 전날인 8월30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 처리수 해양 방류 규탄대회를 목포에서 했다. 그후 이재명 대표와 일행들은 목포시 북항 근처의 한 횟집에서 식사를 하고 이재명 대표는 친절히 자필사인까지 남겼다. 삶의 형태가 이렇게 앞과 뒤가 맞지 않는데 지금의 단식을 누가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 주겠는가? 그동안의 대장동에서 부터의 많은 사건들을 접어두고라고 단식 바로전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 처리수 방류규탄대회 역시 이재명 대표는 실망감을 안겨준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배가 고프면 생존 본능에 따라 언젠가 먹게 되어 있다. 현재 이재명 대표가 단식을 계속하는 것은 몰래 먹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아직 배가 덜 고파서 살만해서일 것이다. 그것도 아니면 김일성의 신과 같은 기적이 이재명 대표에게도 임한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새만금 잔혹사] '새만금 미스테리'를 아십니까? 새만금 잼버리 준비 부족 사태로 무더운 날 한국이 달아 오르고 있다. 충분히 예견됐었다. 한마디로 말하면 새만금은 '봉이 김선달' 사업이다. 새만금은 정치인들이 국민들을 상대로 벌인 국민 사기극에 가깝다. 새만금 사업은 시작한지 30년이 훌쩍 넘었다.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새만금 사업의 목적은 계속 수정되고 바뀌어 왔다. 사업 목적이 불분명하기에 추진력이 있을 수가 없다. 이젠 우선 매꿔놓고 뭘 해보자는 식이다. 그런 사업은 성공할 수가 없다. 그래서 새만금 사업은 ‘양치기 소년’이다. 더 황당한건 전북도민들 아니 군산시민들 조차도 새만금 사업에 별로 관심이 없다. 1980년대 새만금 사업이 계획되었을 때 어떤 소년은 지금 백발이 성성해졌건만 새만금은 아직도 시작단계라고 한다. 이런게 말이 되냐? 전북도민들은 안다. 새만금은 오로지 선거용이다. 선거 때만 되면 좌파 정치인들이 몰려들어 사진 찍고 요란을 떨고 선거가 끝나면 깡그리 잊혀진다. 그리고 그 다음 선거 국면에서 더 요란을 떨고... 그렇게 한 소년이 노인이 되도록 세월이 흐른 끝에 바뀐건 하나 있다. 방조제 만들고 선유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김은경과 양이원영, 무엇이 문제인가? ‘사람 혐오’로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김은경 혁신위원장, 양이원영 의원이 어제와 오늘 사과같지 않은 사과를, 아니 변명을 했다. 김은경은 지난달 30일 청년간담회에서 ‘왜 미래가 짧은 분들이 똑같이 표결을 하냐? (중략) 합리적이다.’라고 하였고, 양이원영은 이에 대해 ‘지금 투표하는 많은 이들은 미래에 살아있지도 않을 사람들이다’라고 SNS에 적었다. 이 정도면 사회적으로 매장을 당해야 되는 수준인데 여전히 이들은 사과랍시고 변명만 하고 이 나라를 여전히 활개치고 있다. 그들이 뭐라고 사과했는지,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살펴보자. 김은경은 어제 강원도민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다소 오해 있게 들으신 경우가 있다. (중략) 교수라서 철없이 지내서 정치 언어를 잘 몰랐다. 정치적인 맥락에서 무슨 뜻인지도 깊이 숙고하지 못한 어리석음이 있었다.”라고 했고, 오늘 오전 여의도 당사 앞에서 “어르신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점에 대해 더 정중히 사과드린다.”라고 했다. 양이원영은 어제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를 방문해 “오해 불러일으키는 표현을 써서 죄송하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더불어 민주당 대전시당 보도자료 설익은 정책 폐기하고, 제대로 된 우주항공청 설립하라 정부의 우주항공청 설립방안에 연구 현장에서 연일 우려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27일 정부가 발표한 ‘우주항공청 설립 방안’은 현장의 목소리를 외면한 설익은 근시안적 정책으로, 과학기술자들은 국가우주개발 능력을 떨어트리고 국가 우주개발 시계를 거꾸로 돌릴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우주항공청 설립 운영방안’은 국가 우주개발을 주도해 온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천문연구원의 핵심 연구조직을 임무센터라는 명목으로 분산, 국가 우주역량을 후퇴시키는 참혹한 결과를 초래할 뿐이다. 정부의 안대로 우주항공청이 설립되면 항우연과 천문연은 껍데기만 남을 공산이 크다. 우주항공청은 국가차원이 우주개발 역량을 한 군데 집중시키기 위해 설립하는 것임에도 정부는 안은 오히려 우주개발역량을 분산시키고 국가 우주개발의 근간인 항우연과 천문연의 역량을 축소시킬 것으로 보인다. 연구자들의 피와 땀으로 수 십 년간 쌓아온 세계 7위의 우주강국이라는 공든 탑이 설익은 정책결정으로 하루아침에 물거품처럼 무너질 위기에 처해있다. 과학기술 전문가들은 급조된‘
전국통합뉴스 박기성 칼럼리스트 | 지난 설 명절 연휴를 본의 아니게 병원에서 보내야 했습니다. 내가 아파서가 아니라 어머니 때문입니다. 투석을 받다가 중단하고 긴급으로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게 되었습니다. 20년 넘게 투석을 하시는 어머니에게 가끔 벌어지는 일입니다. 응급실에 있다가 밤늦은 시간이 되어 4인용 일반병실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어머니 옆에 있는 환자는 86세 할머니셨습니다. 거동을 못하시고 음식도 엘튜브(일명 콧줄)를 통해 섭취하는 분이십니다. 하지만 엘튜브 때문에 몹시 괴로우신 모양입니다. 때로는 욕을 하면서 엘튜브를 빼버리십니다. 그러면 의사가 와서 다시 엘튜브를 삽입해야 합니다. 그것 또한 만만치 않은 일입니다. 손을 내저으며 엘튜브 삽입을 거부하는 할머니에게 젊은 의사가 한 말이 재미있습니다. “이것을 넣어야 밥을 먹지요. 위로 음식물이 바로 들어가서 밥이 맛있어요” 튜브를 통해 들어가는 음식이, 그것도 입이 아닌 위로 직행하는 음식이 도대체 얼마나 맛이 있을까요. 두 사람의 실랑이와 팽팽한 대화를 보고 듣다가 그만 웃을 뻔 했습니다. 또 한 분의 환자도 어머니와 연세가 비슷한 할머니셨습니다. 그분은 음식을 거부하는 분이셨습니다. 도무지 먹
전국통합뉴스 박덕선 기자 |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인 페라리를 주제로 한국 또는 베트남에 글로벌 테마파크 건설을 준비하는 한국페라리컨소시엄에 글로벌투자그룹(미국, 중국, 중동, 영국, 한국 등)이 최근 한국에서 사업성 진단용역을 마쳤으며 6조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는 아시아권 최초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레저 엔터테인먼트 페라리 테마파크로 이는 페라리 팬들뿐 아니라 한국 방문하는 해외관광객들에게 한국의 가치와 문화를 전달하는 역할 하게 된다. 한국페라리컨소시엄은 한국에 특수목적법인1(SPC) 설립을 마쳤으며 현재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협의중으로 조만간 페라리 테마파크가 들어설 부지를 확보하면 특수목적법인2(PFV)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한다. 검토하고 있는 테마파크가 들어설 입지조건은 약 1,000,000만평크기의 부지와 최소 국내외 방문객의 수요 창출과 인재 확보가 용이한 장점 있는 국제공항이 있는 곳으로 관심있는 정부기관은 한국페라리컨소시엄(spcfpkorea@gmail.com)으로 페라리 테마파크 유치와 관련해서 문의하면 된다. 페라리 테마파크는 최신 페라리 스포츠카 등 페라리 브랜드 체험을 주된 테마로 세계에서 가장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호전자산업은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위한 미용디바이스 전문 제조업체이자 산업용 컨트롤 PCB 회로 설계 및 OEM 생산하는 강소기업이다. 경기도 부천에 소재한 대호전자산업은 1994년 창업 이래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시스템과 품질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분야별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증, 벤처기업 인증,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 인증을 비롯하여 품질과 안전 및 연구개발 기업으로 국내외에서 공식 인증을 획득하였다. ‘KLIA’와 ‘Kliabella’는 아름다움과 건강을 통해 행복한 삶의 질을 높인다는 대호전자산업의 미용디바이스 전문 브랜드이다. 공인된 원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구·개발된 전문가용 피부·두피 케어 디바이스와 가정용 헬스케어 디바이스에는 아름다움과 건강을 탄생시키는 첨단 과학적 원리가 담겨있다. 클리아벨라 ‘리프팅 클렌저’는 피부과학의 기술력이 집약된 대호전자산업의 가정용 진공 피부미용디바이스이다. 독보적인 실리콘 브러쉬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각질은 물론 노폐물과 모공 속 미세먼지까지 흡입·배출하며 리프팅 마사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신한아이타스(대표이사 최병화)는 증권업계에 화두가 되고 있는 증권사PBS용 운용감시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KB증권 등 3개 증권사에 대하여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융당국의 사모펀드 부실사태 재발방지 방안의 일환으로 신탁업자의 감시의무 도입 및 사모펀드 제도개선에 대한 법률이 시행되고, 이는 수탁은행에 업무 재위탁을 하고 있는 증권사PBS의 운용감시 또한 의무화를 명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증권사PBS는 사모펀드의 운용감시업무(Compliance)를 수행해야 하고, 자산대사와 자산운용보고서의 내용이 적절한지에 대한 확인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런 업무들을 수행하기 위해 신규 시스템 개발을 고민하던 여러 증권사들이 업계에서 다양한 부가서비스 제공으로 그 안정성을 입증 받은 신한아이타스에 개발업무 위탁을 의뢰하였고 신한아이타스는 맞춤형 운용감시 시스템 개발로 증권사의 기대에 부응하였다. 증권사PBS의 입장에서 사모펀드 운용감시 업무를 처음 시작하는 만큼 업무에 대한 불안감이 컸던게 사실이다. 그러나 신한아이타스의 운용감시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업무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한정판 거래플랫폼 ‘아웃오브스탁’은 오는 20일, 온라인몰(웹사이트, 앱)과 롯데백화점(영등포) 오프라인 매장에 메탈아티스트 에릭송의 한정판 작품을 선공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12월부터는 에릭송 작가의 100여개 작품이 아웃오브스탁 온라인몰에 업로드 될 예정이며, 아웃오브스탁과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협업으로 환경기부펀딩 ‘아트경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미술시장은 지난 10월 서울에서 열린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와 11월 '대구아트페어'가 역대급 매출을 기록하는 등 미술품 구매 및 투자에 대한 열기가 매우 뜨겁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이슈는 ‘환경’이다. 주요 선진국을 필두로 세계 정상들은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으며, 전 세계인들은 ‘지구 환경 지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늘어나는 폐기물을 친환경으로 풀어내기 위해서는 자원 재활용에 대한 더욱 적극적인 해결방안 및 실천이 필요하다. 에릭송 작가는 20년 이상 산업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미술작품으로 승화시키고 있는 글로벌 정크아티스트이다. 호주에서 메탈아트를 시작한 그는 미국(할리우드), 독일(벤츠박물관), 싱가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