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가 지난 12일 천안서북소방서와 천안시서북구보건소가 공동주관하는 ‘2023년 재난현장 구급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훈련은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소재 해태제과 천안공장에서 진행됐으며 천안서북소방서와 천안시 서북구 보건소, 천안서북경찰서 등 총 8개 기관에서 인원 140명이 참여했고 소방차, 구급차, 구조버스 등 19대의 차량이 동원되어 진행됐다. 재난 발생의 원인으로는 ‘원인미상의 폭발로 건물이 붕괴’되어 다수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구조통제단이 가동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대형 재난사고에 대한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재난현장에서 매뉴얼에 따른 각 부ㆍ반별 역할과 임무수행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재난상황에 따른 소방대원의 인명 구조와 다수사상자 조치 방법 등 재난 현장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다.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훈련에 최선을 다해 임해주신 우리 직원들과 유관기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재난현장 구급대응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 및 다수사상자 발생 현장에서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서산소방서는 인명구조사 1․2급 자격 취득을 위해 집중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명구조사 자격시험은 재난현장에서 강한 전문 구조대원을 양성하고자 2012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인명구조사 1급은 ▲수난 4종목(수상인명구조, 수중구조 등) ▲로프구조 등 구조기술을 평가하며, 인명구조사 2급은 ▲기초체력 ▲수영능력 등 기본역량과 ▲로프 등하강 ▲ 맨홀 인명구조 ▲교통사고 인명구조 등 구조기술을 평가한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비번일 가리지 않고 훈련에 전념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 며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전문 소방대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홍성소방서는 오는 17일부터 실시되는 인명구조사 2급 실기 평가시험을 앞두고 연일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명구조사 자격시험은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문화된 구조대원을 양성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필기시험 이후 치러지는 실기시험은 ▲기본역량평가 2개 항목(기초체력측정·기초수영능력) ▲구조기술평가 7개 항목(수중·수상 인명구조, 로프 하강 및 등반, 수직·수평구조, 맨홀인명구조, 교통사고 인명구조)로 각 항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 득점해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홍성소방서는 인명구조사 자격을 보유한 직원들을 교관으로 지정해 자체평가를 진행하고, 미흡한 과목을 중점적으로 훈련하는 등 전원 합격을 목표로 맞춤형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김경철 소방서장은 “인명구조사 시험은 전문적인 구조기술이 필요한 만큼 만반의 준비로 전원 합격의 결과를 얻길 바란다”며 “인명구조사 자격 취득을 통해 재난현장에서 구조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군민들에게 더 나은 양질의 구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태안소방서는 화재·구조·구급 등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올바른 119 신고 방법을 숙지해달라 당부했다. 119대원들의 출동은 신고접수, 출동 대원들의 접수 확인, 현장 출동 순으로 이뤄진다. 응급상황에서 119 종합상황실에 정확한 위치, 상태 등이 전달되면 빠르게 현장에 도착할 수 있어 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선 신고자의 올바른 신고가 중요하다. 올바른 신고 방법으로는 ▲도로명주소, 주변 큰 건물, 전신주 번호 등을 이용해 정확한 위치 알려주기 ▲어떤 상황인지 자세히 알려주기(재난 유형, 발생 위치 등) ▲전화를 먼저 끊지 않고 조치사항 안내받기 ▲전화를 끊은 후 출동대원 연락 잘 받기 등이 있다. 또한 신고 이외에도 각종 질병 상담과 병·의원 안내와 응급의료 지도 등을 받을 수 있으며 문자 메시지, 영상 통화로도 신고가 가능하다. 김기록 서장은 “119신고 시 소방대원의 신속한 현장 도착과 대응을 위해 올바른 신고요령을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10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재난현장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해태제과 천안공장에 대한 기관합동 재난현장 구급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훈련에는 총 68명 (소방, 지원기관 6개소, 해태제과 천안공장 관계인 등)이 참석하여 재난 발생 시 단계별 상황에 따라 긴급구조통제단의 가동 절차, 운영 요원별 담당 임무 숙지ㆍ반별 역할 훈련 등이 추진됐으며 이번 훈련은 대형 재난사고에 대한 대응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원인미상의 폭발로 건물이 붕괴되어 다수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구조통제단이 가동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특히 재난현장에서 매뉴얼에 따른 각 부ㆍ반별 역할과 임무수행 등을 확인하고 상황에 따른 소방대원의 인명 구조와 다수사상자 조치 방법 등 재난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다. 천안서북소방서장은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대응방안을 도출하고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은 사전 숙지를 통해 임무 수행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태안소방서는 지난 10일 오전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을 진행해 화재 등 각종 소방활동으로 지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충남소방본부에서 주최하는 ‘찾아가는 버스킹’은 사전 예고 없이 도내 소방서를 방문해 야외 음악공연을 진행함으로써 정신건강과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관리에 도움을 주는 치유 프로그램이다. 이날 소방서에는 ‘김민성 재즈밴드’가 1시간 동안 야외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으며, 동시에 푸드트럭(커피차)도 지원받아 앞치마를 차려입은 김기록 서장이 직원들에게 직접 음료를 나눠주며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했다. 김기록 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직무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태안소방서는 지난 5일 오후 3시, 신임 소방공무원에 대한 임용장 교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된 8명의 신임 소방공무원(정은호, 최오창, 윤송섭, 김동열, 박충건, 허윤학, 신원재, 임혁)은 2주간의 소양 및 현장실무 등의 직무교육을 거쳐 각종 재난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 직무교육을 완료한 후 이들 새내기 소방관들은 각 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태안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대응의 최일선에서 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김기록 서장은 "태안소방서의 새 가족이 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여러분의 손에 태안의 안전이 달려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4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10월 중 직장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장 교육훈련은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 향상 및 올바른 공직 가치관 확립을 위해 매월 실시하고 있다. 이날 실시한 직장 교육훈련은 홍성소방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위근절 결의문 낭독 ▲관서장 특별교육(중점비위예방ㆍ청렴 교육) ▲4대 폭력(성희롱 · 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 ▲현안사항 및 부서별 당부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직장교육에는 기존의 단순한 주입식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마술과 마임, 샌드아트 등 문화예술공연과 접목하여 비위예방과 갑질 근절 등 청렴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교육에 참석한 모든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김경철 소방서장은 “이번 직장교육훈련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식을 함양하고 MZ세대와 기성세대 직원 간의 소통·화합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서산소방서는 전기 자동차의 보급 확대에 따른 화재사고 발생에 대비하고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전기차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전기차 누적 등록대수는 ‘20년 134,962대, ’21년 231,497대, ‘22년 389,855대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리튬 이온 배터리’를 동력으로 주행하는 전기자동차는 화재발생 시 1000℃ 이상의 급격한 온도상승과 열폭주 현상으로 화재진압 시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감전과 재발화의 위험성이 높아 일반적인 소화방식으로는 진압하기 어렵다. 이에 소방서는 전기차 화재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기차 화재 특성 및 이론 교육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 사용법 ▲전기차 화재진압 동영상 활용 대응 방법 등 교육훈련을 진행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수요 증가로 관련 사고가 많아질 것을 대비해 훈련을 진행했다”며 “변화의 흐름에 따라 화재 특성에 맞게 대응능력을 강화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태안소방서는 다문화가정 구성원과 외국인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에 한글ㆍ외국어 동시 표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개정된 옥내소화전설비의 화재안전성능기준 따르면 옥내소화전설비의 함 가까이 보기 쉬운 곳에 사용 요령을 기재한 표지판을 붙여야 한다. 표지판을 함의 문에 붙이는 경우에는 문의 내부ㆍ외부 모두에 붙여야 한다. 이때 사용 요령은 외국어와 시각적인 그림을 포함해 작성해야 한다. 이에 소방서는 완공되는 건물들의 소화전함 내부ㆍ외부에 사용설명서를 붙이고 외국어와 함께 시각적인 그림도 첨부해야 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김기록 서장은 “옥내소화전은 화재 초기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중요한 소방시설”이라며 “내ㆍ외국인 모두가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ㆍ홍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논산소방서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22일까지 가을철 산악사고 방지대책의 일환으로‘산악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과 벌곡여성의용소방대로 구성된 논산소방서‘산악안전지킴이'는 등산객이 많은 주말과 공휴일에 대둔산 수락계곡 등산로 입구에 배치되어 시민들의 안전한 산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간이 응급의료소 설치·운영 ▲사고 다발 등산로 유동순찰 ▲등산객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안전 산행 지도 및 산불 예방 홍보 등이다. 강기원 서장은 “산악안전지킴이 운영을 통해 산악사고로부터 안전한 산행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행 안전수칙 준수와 가을철 산불 예방 활동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홍성소방서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오는 27일 18시부터 다음달 4일 09시까지 8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소방차량 등 장비 44대와 소방공무원 229명, 의용소방대원 552명 등 총 781명이 비상출동 대기 상태에 돌입하여 각종 재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긴급대응태세를 갖춘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대상 화재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대상 자율 안전관리 지도, 소방관서장 현장지휘 철저 및 인명구조 중심 현장대응 체계 확립,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유지 등이다. 아울러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역·터미널 등 대형화재 우려지역 순찰 및 소방력을 탄력적 전진 배치해 화재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할 방침이다. 김경철 소방서장은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소방서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15일간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시설 11개소에 대해 화재안전조사 및 안전컨설팅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