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더불어 민주당 대전시당 보도자료 설익은 정책 폐기하고, 제대로 된 우주항공청 설립하라 정부의 우주항공청 설립방안에 연구 현장에서 연일 우려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27일 정부가 발표한 ‘우주항공청 설립 방안’은 현장의 목소리를 외면한 설익은 근시안적 정책으로, 과학기술자들은 국가우주개발 능력을 떨어트리고 국가 우주개발 시계를 거꾸로 돌릴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우주항공청 설립 운영방안’은 국가 우주개발을 주도해 온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천문연구원의 핵심 연구조직을 임무센터라는 명목으로 분산, 국가 우주역량을 후퇴시키는 참혹한 결과를 초래할 뿐이다. 정부의 안대로 우주항공청이 설립되면 항우연과 천문연은 껍데기만 남을 공산이 크다. 우주항공청은 국가차원이 우주개발 역량을 한 군데 집중시키기 위해 설립하는 것임에도 정부는 안은 오히려 우주개발역량을 분산시키고 국가 우주개발의 근간인 항우연과 천문연의 역량을 축소시킬 것으로 보인다. 연구자들의 피와 땀으로 수 십 년간 쌓아온 세계 7위의 우주강국이라는 공든 탑이 설익은 정책결정으로 하루아침에 물거품처럼 무너질 위기에 처해있다. 과학기술 전문가들은 급조된‘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좁아터진 보육실에서 위험하다는 명분하에 온갖 제재를 받으며 하루를 보내는 어린이집의 아기 천사들 어떻게 이 아기 천사들이 온전할 수 있을까? 맘껏 뛰어야 하고 올라가기도 하며 성장기의 에너지를 발산해야 하는데.... 그러니까 자기들끼리 싸우고, 뺏고, 때리고, 물고를 반복 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 ㅠㅠ 싸우는 이유 때리는 이유 뺏는 이유 무는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를 어디서 찾는 것인지.... 현실 속의 어린이집 보육 현장은 닭장 속의 닭들을 가두어 놓은 것과 흡사하다. 대전 동구의 한 어린이집은 한심하고 답답한 대한민국의 양육의 실태 들을 과감히 벗어버리고 아기 천사 중심의 원을 운영하는 어린이집이 있다. 아기들의 마음 밭을 여유 있게 크게 만들어줘라~~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싸우래도 안 싸운다. 보육 현장에서 절실히 느끼는 것은 보육 환경과 지도 방법의 문제에서 비롯된다. 마음의 그릇을 넓혀주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보육실 안에서 만의 활동을 지양하고 아기 천사들이지만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기다려주고 믿어주면 되는데 위험하다고 제지하는 것부터 안돼!!! 하지마!!! 등의 부정적인 언어로 모든 욕구들을 제한 시키며 간섭한다. 성장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다음은 전라도 정재학시인이 대토령님께 보낸 직언직설의 서한이다. - 반국가세력이 아니라 그냥 간첩입니다 - 대통령님 장마철입니다. 풍부한 물이 있고 바람이 있고 강렬한 태양빛이 있는 7월입니다. 온 들과 산에 삼라만상은 푸르른 생기를 띠고 있습니다. 우리네 삶도 이토록 무성해진다면 무엇이 부러울 것이겠습니까마는, 그러나 인간은 반드시 그렇지는 못하는가 봅니다.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작금(昨今)의 대한민국입니다. 반만년을 경영해온 우리땅 청구(靑坵)의 언덕에서 풍요의 역사를 창조하고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모두가 노래하고 모두가 달려가는 대한민국입니다. 그러나 지금도 나라와 민족을 등진 반역의 무리들이 새로운 역사를 등진 채, 피와 눈물을 부르며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빛 뒤에 숨어있는 어둠이라 할 것입니다. 선동으로 날을 새고, 분열을 이끌어 저주를 양산하는 자들입니다. 대통령님 대통령님은 그들을 '반국가세력'이라 하였습니다. 마치 도둑을 '양상군자(梁上君子)'로 칭하는 것과 같은 예(禮)의 표현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대통령님 그들은 예로써 받들거나 상대할 무리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나라와 민족에 대한 반역자들입니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다음은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께서 이종찬 신임 광복회장께 보내는 공개서한 입니다. 광복회 회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당선 소식을 들었을 때 반가웠습니다.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이실 뿐 아니라 대한민국 초대 부통령이시었던 이시영 선생의 종 손자이시며 우리 국군 간부 출신으로 김대중 대통령 시절 국정원장 역임한 경륜을 갖추신 분이니, 그 간 불미로운 일로 오래 시달렸던 광복회가 우리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모임으로서의 본래의 정신과 위상을 회복하는데, 크게 기여하실 것이 틀림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지난 6월 22일 취임식에 뒤따른 인터뷰 기사들을 보고, 저는 많은 우국시민들과 함께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보도가 얼마나 정확했던 가는 모르겠지만, 그 과정에서 드러난 회장님과 보도 기자들의 역사의식은 크게 잘못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국가의 정체성만 바로 서면 나라가 정상화됩니다”라는 윤석열 대통령, 아니 나라가 정신적으로 흔들리고 있음을 크게 걱정하는 모든 국민들이 원하는 국가정체성 바로 세우기와는 상반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역사에 대한 무지와 몰이해가 드러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간 회장님과 저희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보도자료 ‘더 행복한 빵 만들기’ 나눔 봉사활동 민주당 대전시당 사회공헌특별위원회, 빵 만들어 복지시설에 전달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사회공헌특별위원회(위원장 유지곤, 카이로보틱스 대표)는 27일 ‘더 행복한 빵 만들기’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황운하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한 특별위원회 회원 20여명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본부에서 반죽부터 포장까지 모든 공정에 참여해 빵을 만드는 ‘더 행복 빵 만들기’를 봉사활동을 갖고, 이날 직접 만든 초코 머핀 200개를 중구 어남동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인 ‘우리사랑’에 전달했다. 유지곤위원장은 “사회공헌특별위원회는 배려·나눔·포옹의 사회 만들기 위해 한 달에 한번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3년 6월 27일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6월도 며칠 남지 않았다. 호국보훈가족들을 위로하며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싸우다 전사한 영령들에게도 묵념을 올린다. 6.25전쟁 남침 73주년을 맞이하여 6월26일(월) 장마비가 장대같이 온다는 오늘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어제가 6.25전쟁일이었기에 대전국립현충원을 찾는다는 아기들이 있어 밀착취재를 했다. 국방대학교 이철 병장과 합동군사대학교 김동현 병장을 만나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대전국립현충원을 찾은 이유를 들어보았다. 어른들도 부르지 못하는 애국가를 4절까지 다 기억하여 현충탑 앞에서 불러내는 임다해(만2세)어린이와 박봄,박나연,고도현어린이 그리고 만2세인 아기꿈나무들은 정말 신기한 구경거리를 제공해주었다. 미래의 꿈나무들인 어린이들이 6.25전쟁 73주년을 맞이하여 현충원을 찾은 훌륭한 병장님들과 사진촬영도 하며 보슬비가 오는 가운데서 앞으로의 각오와 희망을 듣고 배우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인터뷰 영상 참조) 며칠전 부산에서 80세 되신 6.25참전용사 할아버지의 마트 반찬 도둑사건을 보면서 군인에 대한 예우를 이야기 하는 국방대학교 이철 병장의 소망이 아직도 귓가를 맴돈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2019년도 말을 지나 2020년 2월 문재인 정부시절 박원순 전)시장은 직접 메가폰을 목에 걸고 스피커에 "감염병예방 수칙ㅇㅇㅇ조에...."를 외치며 공공장소에서 집회를 방해했었다. 그러던 박원순전)시장은 찾아볼 수 없이 문정부시절 흔적을 남기지 않고 사라졌다. 아래는 2022년 3월 30일 현재 코로나19백신 비접종자 현황이다 그러나 위의 현황은 코로나 19 백신 3차접종까지의 현황이고 5차까지 진행된 현시점에서 접종자와 비접종자의 현황은 판이하게 다를 것으로 사료되어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검색했으나 검색되지 않았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보도자료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누리봉사단(단장 김경태)은 19일(월) 오전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대전시 가수협회와 같이 6월 정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 기운을 북돋아주기 위해 가수협회의 신명나는 공연과 함께, 누리봉사단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로 입맛을 되찾아 주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이들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시설 내ㆍ외부를 청소했다. 봉사활동에 앞서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6월인데 점점 날씨가 무더워져서 올 여름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된다.” 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국민의힘이 구청장, 시ㆍ구의원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이어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먼저 우수노인복지관에 선정되어 대덕구를 대표해서 감사드린다. 대덕구의 예산사업 중 어르신들을 생각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가장 먼저 챙기는 구청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경태 누리봉사단장은 “대전을 지역별로 다니며 봉사활동을 진행했는데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은 것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간첩 척결을 위한 1,000만 서명운동 돌입 “대한민국 곳곳에 간첩...국민들 하나로 뭉쳐야 위기 극복” “광화문서 5.18 능가하는 내전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 “19일부터 서명운동 시작...자유민주주의 지키기에 동참해달라” “오늘부터 간첩 척결을 위한 1000만 서명운동을 시작할 것입니다. 1000만이 하나가 되기만 하면, 간첩이 어찌 감히 대한민국에 내란을 일으킬 엄두조차 낼 수 있겠습니까?” 전광훈 목사(국민혁명본부 의장)는 19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간첩 척결을 위한 1000만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 목사는 “대한민국은 종북 주사파로 인해 대단히 위험한 지경에 빠져있지만, 국민들은 표면적인 평화로운 삶에 무감각해져 위기를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며 “모든 국민들이 하나로 뭉쳐 대한민국 땅에서 간첩이 숨 쉴 수조차 없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목사는 “윤석열 정부에서 드러난 ‘창원간첩단’을 시작으로 제주, 청주 등 간첩이 없는 지역이 없고, 민노총은 물론 대학가, 대기업 임원까지 포섭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 그 수와 사안의 심각성은 대한민국이 북한으로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보도자료 민주당 충청권 4개 시·도당‘윤석열 정부의 충청권 홀대,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전세사기’등 공동 대응 뜻 모아 20일(화) 08:00 제2차 정책협의회 개최, 尹정부의 도 넘은 충청 패싱과 국회규칙 제정,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전세사기 등 적극 대응 힘 모아 윤석열 정부의 충청권 무시와 홀대, 국회 세종의사당 규칙제정,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전세사기 피해 대책 등 충청권 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 위해 충청권 4개 시·도당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시·도당 위원장들은 20일 오전 8시 국회 본관에서 제2차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충청권 현안에 대해 서로 힘을 모아 함께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서산공항과 대전 유성대로-화산교 연결도로의 예비타당성 조사 탈락, 육군사관학교 충남 이전의 이행이 불투명해진 상황, 지지부진한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 건립, 강원-충청-호남 연결 강호축의 핵심 '오송연결선 구축의 사실상 공약파기, 임기내 완료가 불확실해진 경부·호남선 도심구간 지하화 등 충청의 아들이라고 표방을 하면서 취임 1년이 지났음에도 충청을 홀대하고 무시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TV가 없는데도 수신료를 납부한다? TV가 있지만 내가 선택하지 않은 KBS의 TV수신료가 자동으로 인출된다? KBS 이영풍기자를 KBS앞 1인 시위로 밀어 넣은 자들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일까? 전기고지서에 TV수신료라고 전기요금과 합산하여 나오는 2500원의 정체는 정확하게 말하면 KBS TV수신료이다. 고지서를 간편하게 받고 자동이체로 납부하는 국민들은, KBS TV수신료가 전기요금과 합산하여 납부되고 있는지 조차 모르고 매월 통장으로 자동이체되고 있다. 바쁜일상으로 이런 현실을 알지 못하던 국민들의 의식이 깨어나고 있다. 그가운데 깨어나 국민들을 깨우고 있는 KBS 이영풍기자 그는 왜 일터인 KBS 사옥 앞에 건강도 여의치 않은 상황속에서 KBS 김의철사장의 퇴진을 외치며 1인 시위를 자처한 것일까? 이영풍기자는 공채22기로 입사하여 지금껏 기자로서 보람 가운데 활동을 하였다. 그런 이영풍기자가 KBS 공영방송에 개입된 민주노총의 간섭이 도를 넘어 공정하지 못한 보도에 개입이 되는가 하면 경영부실로 이어지는 KBS를 보고 이대로 있을 수 없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어 1인시위의 피켓을 들고 나선 것이다. 축! 사망! 민노총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더불어민주당대전광역시당 논평 강제추행, 테이저건까지 맞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장 해임해라!!!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이종국 대전 시청자 미디어센터장을 해임하라. 지난 1일 대전미디어센터장으로 취임한 이종국센터장은 강제추행으로 테이저건까지 맞은 전력이 있다. KBS기자 신분이었던 2015년 이 센터장은 술집에서 여성을 강제 추행하는 등 추태를 부렸다. 출동한 경찰이 테이저건을 쏴 제압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다. 여성을 성추행하고 소동을 피웠으며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 등(공무집행방해·성추행·폭행)으로 불구속 입건 됐다. 범죄 내용이 민망한 수준이다. 이 사건으로 이 센터장은 벌금형을 받았다. 이 센터장의 범죄 경력을 뒤늦게 확인한 시청자미디어재단은 강제추행 비위에 대해서는 추가 검증이 필요하고 ‘결격사유에 해당하는지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기관장 자질에 대해 검증하지 못한 시청자미디어 재단의 책임이 크다. 법적근거가 없어 범죄경력을 검증하지 못했다고 변명하지 말고 뒤늦게라도 사실을 파악했다면 이 센터장을 해임해야 한다. 청소년과 시민들을 위한 미디어교육 등 대민 접촉이 많은 미디어센터의 기관장이 성범죄전력이 있다는 것은 부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