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이 놈아! 이거 아니? 이 놈아! 이거 알고 지껄인거니? '이놈'은 국립현충원 내 박정희, 백선엽, 이승만 등 우국지사 묘지를 '파묘'하자는 법안을 제안한 도요다 다이쥬(김대중)의 아들 '김홍걸'을 말함 전쟁영웅 백선엽 장군이 친일파라 현충원 안장에 반대 한다고? 이 놈아! 이거 아니? 니 애비는 일제강점기 시절 목포에서 조선업을 했다는 사실. 골수 친일파 집안이 아니라면 가능한 일이었을까? 이 놈아! 이거 아니? 니 애비가 야당대표 시절 일본에 건너가 일 왕을 추모하고, 옛선생 찾아가 엎드려서 또박 또박 "도요다 다이쥬 입니다."라고 말한 사실을! 이 놈아! 이거 아니? 네가 '체육복권 사업' 이권으로 최규선 한테 36억 빼 쳐묵은 '최규선 게이트 주범' 이란 걸! 이 놈아! 이거 아니? 니 애비가 약속한 말 "북한이 핵개발 하면 책임 질 거고 핵개발할 능력도 없다."라고? 그래 니 애비 파묘해서 물어보고 맞으면 부관참시 할래? 이 놈아! 이거 아니? 니 애비 평생 기부금 뜯어낸 이유와 돈 모은 거? 탈북자 단체가 기부금 모으려고 삐라를 이북에 보낸다고?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똥것들! 이 놈아! 이거 아니? 니 애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동호라고 합니다. 제 오늘 강연의 제목은 ‘ 좌파의 불편한 진실’입니다. 저는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학생 운동에 몸을 담았습니다. 당시 연세대학교의 학생운동과 총학생회를 지도하는 비밀지하조직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 조직을 가리켜 《Secret Union》, 비밀학생회라고 불렀는데요. 제가 중앙위원으로 있었고, 그 때 제 지도를 받던 후배가 지금 더불어민주당 지금 비대위원장 우상호입니다. 이후 저는 전대협 연대사업국장을 맡았습니다. 당시 전대협 연대사업국장은 서총련에서 대행했기에, 저는 서총련사업국장과 전대협 연대사업국장을 겸임했습니다. 그 때 전대협 1기 의장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전 통일부장관인 이인영이고, 2기는 오영식 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도 익숙한 이름이겠지만, 제가 전대협 3기 의장 교육 훈련에 들어가서 교육한 친구가 바로 임종석입니다. 이 배후조직 가운데 제일 큰 조직이 반미 청년회였습니다. 이 반미청년회의 의장이 조혁이라는 고려대학교 친구였고, 그 밑에서 조직책임을 맡고 있던 친구가 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에 출마했던 전 충남도지사 안희정입니다. 저는 조통그룹이라는 조직에서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대표 1급 포상 수여식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황운하)은 3일 시당 대회의실에서 창당 68주년 기념 당대표 1급 포상 수여식을 가졌다. 창당 68주년(창당기념일 9월 19일)을 기념해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당 발전에 기여한 장충식 대전시당 노인위원장을 비롯 26명의 당원이 당대표 1급 포상을 받았다. 황운하 시당위원장은 “당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함께 지혜를 모아 단합된 민주당, 민생을 지키는 민주당이 돼 내년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2023년 11월 03일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논평]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지방시대 엑스포 개막식마저 정치색으로 덧칠 주민대표인 대전지역 국회의원 배제하고, 국민의힘 원외위원장 초청 방사청 현판식에 이어, 치졸한 윤석열 정부 노골적인 ‘내편 네편’ 갈라치기 윤석열 정부가 2일 대전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개막식에서 ‘내편, 네편’ 갈라치기 끝판왕임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통합과 협치를 이야기하지만 야당을 노골적으로 배제해 온 윤석열 정부는 이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시대 엑스포 개막식마저 정치색으로 덧칠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개막식에는 시·도지사들과 대전지역 기관장과 대학 총장 등이 자리했지만 대전지역 국회의원 7명은 찾아 볼 수 없었다. 대전시민의 대표인 국회의원 7명이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어서 초청하지 않은 것이다. 대전지역 국회의원이 없는 대신 국민의힘 대전지역 원외위원장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자리를 차지했다. 지방시대 엑스포 개막식이 국민의힘 정당 행사가 아니라면 국민의힘 원외위원장들을 무슨 자격으로 초청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지역 국회의원들은 패싱하고 국민의힘 원외위원장들을 초청한 것은 누가 보더라도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원외위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광주 5․18 묘역 참배의 의미를 아는가? [자유통일당 구주와 대변인 논평]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30일 혁신위원 12명 전원과 함께 광주 5․18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무릎을 꿇었고, 방명록에 ‘광주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완성해 가고 있읍니다.’ (인요한의 誤記를 그대로 기재)라고 적었고, 기자들과 만나 “다시는 이 땅에 이런 희생이 없었으면 좋겠다. 묘지 앞에서 말문이 막혔다. 도저히 표현하고 싶은데 표현이 나오지 않아 죄송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오후에 서울로 올라와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두 번째로 참배하였다. 인요한 박사에게는 광주 5․18이 1순위, 국립현충원은 2순위인 것이다. 광주5․18에 대하여는 워낙 말도 많고 정보도 많아 이 글에서 긴 이야기를 하지는 않겠고, 딱 두 가지 사실만 짚고 그 의미를 생각해보기로 한다. 첫째, 지난 2006년 6월 14일 6․15 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한 북한 대표단 일행이 광주 5․18 묘역을 참배했고, “역사발전에 기여한 5월 영령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우리는 그들의 영혼을 안고 영원히 함께 갈 것”이라고 했고, 대표단 일원인 김철운씨는 “광주는 민주화와 반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요즘 화제와 논란의 중심에 있는 국민의 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에 대해 VON뉴스 김미영 대표의 글을 옮겨본다 글을 옮겨 보기전에 김미영 대표에 대해 이해를 돕기 위해 VON뉴스 김미영대표 소개를 해본다. 김미영 대표는 국어국문학(B.A.), 한국현대문학(M.A.), 미국법과 국제법(J.D. equivalent), 국제인권법(LL.M.)을 공부했으며 주로 국제정치 및 북한문제에 관한 글을 쓰는 언론인 및 북한인권운동가로 활동해 왔다. 국제형사법 및 국제인권법에 기반하여 통일 한반도를 정착시키는 방법론을 연구하는 전환기정의연구원 대표를 맡고 있으며 한반도 전환기 정의(Transitional Justice)를 구현하는 한 가지 방법으로 고전인문학교 설립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다음은 VON뉴스 김미영대표의 글이다. 인요한 교수가 국민의 힘 혁신 위원장이 됐다. 통합을 강조했다. 스스로 속고 있는 말이다. 그는 이 나라의 “통합”은 “속이는 말”이라는 것을 모른다. 오래 전에 인요한 교수의 형 인세반, 스티븐 린튼 박사를 만난 적이 있다. 북한 결핵 퇴치를 위해 일하는 분이다. 그는 우상화물에 절하지 않고, 보내는 분들을 밝히며, 교회라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나이가 많든 적든 인간은 누구나 서로에게 배우는 관계로 살아간다. 그러나 요즘은 쌍둥이도 세대차이를 느낀다하며 어르신들을 경시하는 경향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현실이다. 굳이 나열하지 않아도 가깝게는 지하철에서의 쩍벌녀의 사건이 모두를 경악하며 놀라게 했다. 이렇게 되기까지 그 이유의 근본원인은 삶의 가치관을 분실한 교육, 나외에는 그무엇도 대신없다는 자기애 그리하여 인간을 경시하는 교육이 저변에 깔려 있기 때문이리라. 그러한 세대들의 갈등 가운데 4세어린이들과 80세 어르신들의 조화를 통해 아름다운 화음이 나오는 곳이 있어 찾아보았다. 세대를 극복한 아름다운 음악향연은 제일위의 유튜브영상을 참고하길 바란다. 10개의 경로당이 있는 대전 중구, 대전 중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소리 동호회는 2023년의 가을을 야심찬 잔치계획과 진행으로 분주하다. 60년대의 보리고개를 시작으로 70년 80년대를 경제성장의 주역으로 이끌은 삶을 사셨던 분들이 지금 60대부터의 어르신들이다. 손과 발이 다닳도록 살아오신 그분들 이시기에 무엇인가 보답을 해드리고져 2023년 가을맞이 (효) 음악회를 기획하고 어르신들의 살아오신 노고와 격려로 조금이라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더 행복한 고구마 수확 봉사’ 사회공헌특별위원회 더플러스, 사회공헌 현장활동 펼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사회공헌특별위원회(위원장 유지곤)는 11일 대전 서구 기성동 고구마 재배농가에서농작물 수확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사회공헌 위원 20여명이 참여한‘더 행복한 고구마 수확 봉사’는 도농복합지역 농촌 주민들이 농작물 수확기마다 겪고 있는 일손 부족문제를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마련됐다. 유지곤 사회공헌특별위원장은 “수확 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사회공헌 위원들과 함께 현장 일손 돕기를 하게 됐다”며 “배려·나눔·포용의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만들기 위해 작은 행동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사회공헌특별위원회 ‘더플러스’는 100여명의 당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더 행복한 빵 만들기 △ 발달장애인과 함께 더 행복한 항공우주연구원 견학 등의 사업을 전개해왔으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한 정당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진행하고 있다. 2023년 10월 11일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오늘 10월 12일 14시 유성구청 앞은 복잡했다. 홍범도로철회대전시민운동본부(대표 강영환)를 비롯한 15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홍범도로철회 유성구청 띠두르기>집회를 갖고 '홍범도로 철회, 현충원로 사수’를 위한 중단없는 투쟁을 선언하는 행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홍범도로철회운동본부 강영환대표는“유성발전을 책임져야 할 유성구청장이 이념과 진영논리의 망령으로 보훈성지 현충원의 미래 발목을 잡고 있다”고 힘주어 지적하며 행사 당위성을 말했다. 이어 강대표는 “유성구청장은 현충원이름을 쓰는 게 그렇게 싫고, 오로지 홍범도 명예지키기에 혈안이라면, 현충원 이름도 홍범도추모원으로 부르고, 대전광역시와 국가보훈부가 관심 갖고 추진하는 호국보훈파크도 홍범도파크로 바꾸자고 당당히 주장하라.”고 일침을 가했다. 아울러 “그럴 자신이 없다면 자신의 권한이라 주장하며 완장의 힘만으로 지정한 홍범도명예도로를 즉각 철회하라”고 권한 남용임을 빗대어 지적하면서 “진영을 넘어 호국보훈파크와 현충원발전의 역군이 될 것”을 주문했다. 한편 대전시민운동본부는 통합과 미래, 자유, 공정의 4개의 가치 측면에서 현충원로의 명예를 허물고 있다는 내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대한민국이여 일어나라!!! 한국교회여 일어나라!!! “국회는 여전히 주사파들이 과반수를 점령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내년 총선 필승을 위한 그 어떠한 이념도 간절함도 없어 보인다.” 국민혁명본부 의장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 담임)는 9일 오후 1시부터 자유통일당 주최로 서울 광화문 이승만광장에서 열린 ‘주사파 척결 자유통일로 10·9 국민대회’를 앞두고 발표한 대국민 입장문 통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이 총결집해 주사파 척결에 나서자”고 호소했다. 국민혁명본부 의장 전광훈 목사 대국민 입장문 “범죄사실 명확한 국회의원 하나 체포 못 하는 현실” “눈치만 보는 국민의힘...결정적 순간 분열·타협할 것” “자유통일당과 함께 위대한 역사의 분기점 만들자” 오늘 정치 1번지인 광화문 곳곳에는 전국에서 몰려든 자유마을 회원들의 물결로 출렁거렸다. 그많은 인파속에서 경북 경산에서 올라왔다는 박찬영 청년의 깨어난 과정을 들어본다 위의 인터뷰 유튜브 영상을 통해 박찬영 청년이 왜 이곳에 와야만 했는지와 그밖의 이모저모를 들여다 보길 바란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다른 당 선거운동원의 옷을 벗어 던지고 연설을 자처한 20대 김준수군이 연설을 하고 있다, 사전투표제도의 폐해성은 사전투표지의 불법 QR코드를 통해 부정선거가 자행되고 있고 개인정보와 누굴 찍었나 를 다 알 수 있으며. 법에는 바코드를 사용해야 하는데 불법 QR코드를 사용하고 있다며 2020년 4.15부정선거를 외치며 싸우는 시민단체들은 사전투표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 부정선거를 밝히지 않으면 부정선거로 망한 베네수엘라 처럼 나라가 망하고, 尹을 비롯한 측근들이 "더 카르텔" 세력에 의해 감옥간다는 경각심을 갖어야 한다는 시민단체들의 염려는 염려로 끝나지 않을 것을 염려하는 가운데 이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도 10월6일 7일 양 일간 사전 투표가 진행중에 있다. 서울 강서구의 구청장보궐선거 이지만 이 선거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내년 총선의 시발점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어떤 후보들이 구정을 위해 구민을 위해 헌신 할 것인지 들여다 보도록 한다. 국민들과 강서구민들의 알권리는 어느 후보가 나왔는지를 언론을 통해서 알기에는 역부족이다. 기호 1번 더불어 민주당 진교훈 후보와 기호 2번 국민의 힘 김태우 후보 외에는 알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윤영보 시민운동가 (전도사) 그는 누구인가? 누구이기에 광주의 정율성 흉상을 쓰러뜨렸을까? 윤영보 시민운동가 (전도사)를 알아보기 전에 먼저 정율성에 대해 잠시 알아보도록 하겠다. 1914년 광주에서 출생하여 학교를 다녔고 중국으로 건너가 의열단이 난징에서 운영한 조선혁명간부학교에서 수학하고, 독립운동을 전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1939년 중국공산당에 입당했고 훗날 중국인민해방군이 될 ‘팔로군’을 위해 〈팔로군 행진곡〉을 만드는 등 중국공산당 찬가를 다수 작곡했다. 해방 후 정율성은 소련 군정 하의 북한 지역에 정착, 북조선로동당 황해도 위원회 선전부장, 조선인민군 구락부장과 협주단장 등을 역임,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정율성은 중국으로 돌아가 중국 국적을 취득, 그러나 그해 말 중국인민지원군(중공군)의 일원으로 돌아와 참전했고, 전선의 병사들을 위무했다. 이시기는 정율성의 생애에서 가장 논란이 되는 시기일 것이다.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발간한 중·고교 역사 교재, 고교 주제로 보는 한국사, 2018과 경상도 땅에서 싸운 남도 사람들, 2021, 중학교 주제로 보는 역사, 2018등의 교재에서는 정율성을 기억,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