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어제 2일 새해 가장 먼저 충청 지역을 방문하여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며 방명록에는 ‘선열들의 삶과 죽음을 배우고, 동료 시민들과 함께 미래를 만들겠다’고 적었다. 이날 오전 11시 예정된 대전광역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 많은 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결집을 위해 방문한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행보에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대전과 충남은 대한민국의 중심이자, 승리의 상징"라며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하는 정당이 되겠다"고 덧붙인 뒤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공천에 대해서는 "잡음이 최소화되고 그 과정이 공정해야 한다". "지역구 공천 신청자 명단은 보지 않고 "중요한 것은 누가 이기느냐보다 무엇을 이루려고 하는 사람들인지다. 각각의 이슈에 대해 대해 충분히 검토하고 있다"며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목적을 갖고 공약들을 제시하고 만들어 실천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한 위원장의 대전현충원 방문에는 많은 취재진들이 몰렸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에 대해서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일이 생겼다"면서 "회복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어제 2일 오전 10시 27분께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회견을 마치고 나오는 이대표를 피습한 남성에 대한 관심이 몰리면서 여러의문의 말들이 많다. 그만큼 많은 사건들을 안고 다니는 이대표의 상황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가운데 의료 전문가인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코멘트를 하게된 이유와 내용을 페이스북에 올려 많은 이들이 시원하다는 댓글의 반응들이다. 아래의 도표는 의료 전문가인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간략하게 정리하여 페이스북에 올려진 도표이다. 어제 2일 오전 10시 27분께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회견을 마치고 나오는 이대표 앞에 흉기를 들고 나타난 김모씨 김모씨는 67세로 충남아산에서 공무원을 퇴직후 부동산업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다른 부동산 대표 B씨는 “(김씨가) 퇴직 공무원이었으며 2005년부터 부동산을 했고 평소 매물도 공유하고 거래 정보도 알려주며 지냈고, 내가 일하면서 본 사람 중에 가장 성실한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B씨는 “김씨가 평소 정치 이야기도 잘 안하고, 정치 성향도 잘 드러내지 않았다”며 “어안이 벙벙하다”는 느낌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제보 경남 사천에 거주하고 있는 두자녀의 부모님으로부터 제공받은 기사 내용과 사진이다. 그동안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부모님의 심정을 담아 보내온 내용에는 억을함과 의아함이 고스란히 담겨져있다. 기사 제보글과 내용은 아래와 같다. 아동학대행위를 부모에게 덤태기?하는 공무원들? 팔 다친 아이를 병원에 데려갔는데, 왜 다쳤는지 모른다는 이유로 두 아이들의 부모는 아동학대 혐의를 뒤집어쓰고 아이들과 분리된 지 6개월이 지났다. 사천OO아동병원에서 실제로 진료를 본 의사는 전혀 다른 의사인데, 아이를 직접 진료를 보지도 않은 의사가 마치 본인이 진료하고, 부모가 제공해준 적도 없는 x-ray사진을 받은 것 마냥 진술하며 허위신고를 한 사실로 인해 분리된 것이다. 그런데, 2023년 9월 6일. 경상남도 경찰청에서 두 아이들의 엄마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던 중, 팔 뿐만 아니라 4월 5일에 경상국립대 병원에서 촬영한 x-ray 사진에 늑골도 골절이 되어있었다며 아이들의 부모에게 혐의를 뒤집어씌운 사실이 있었다. 사천시청도 위와 동일한 사유로 면접교섭을 거부했었고, 부모는 면접교섭 거부 및 기타사유로 인한 정보공개청구를 했으나, 비공개처분을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대통령 탄핵 시도…용납할 수 없어” 전광훈 목사 대국민 입장문 “야당의 ‘쌍특검’은 범죄자 만들려는 저질 프레임” “국민저항권 발동해서라도 적극적으로 막아낼 것” “국회의원 정치 장난질로 국정 농단 비극 반복 안 돼” “여당은 국민의 대통령을 국민의 편에서 지켜내라” “야당은 그동안 지지부진하게 끌던 대장동 특검을 김건희 여사의 특검과 엮어 마치 선택하지 않으면 범죄자가 되어버리는 프레임을 설계하였고, 여당은 거대 야당에 맞서 싸우기는커녕 자신들의 대통령을 또 한 번 내어줄 준비를 하고 있다.” 국민혁명본부 의장 전광훈 목사는 이른바 ‘쌍특검’ 법안 표결을 앞둔 28일 발표한 대국민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 탄핵을 성공시켰던 전적이 있는 기득권 정치인들이 다시 한번 대통령 탄핵에 시동을 걸었다”며 “국민저항권을 발동해서라도 적극적으로 막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쌍특검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특검과 대장동 50억클럽 의혹 특검 법안으로 지난 4월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지정됐고, 본회의 숙려기간(60일)이 지나 국회법에 따라 이날 본회의에 자동 상정된다. 전 목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용래 구청장 유성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지명 지난 12월19일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은 지역위원장이 공석인 유성을 지역위원회를 사고 위원회로 지정하고 직무대행체제로 꾸렸다.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는 지난 18일 이상민의원 탈당으로 지역위원장이 공석인 유성을 지역위원회를 사고위원회로 지정하고,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직무대행으로 지명했다. 정용래 청장은 내년 총선후보가 확정될 때까지 유성을 지역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는다. 정용래 청장은 “차기 위원장이 선임될 때 까지 흔들림 없이 지역위원회가 유지될 수 있도록 당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함께 힘을 모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2023년 12월 17일 오후 7시 시청역 7번 출구 근처 오백돈(고깃집)에 모인 젊은 유튜버들은 한결같이 활기찬 모습이었다. 추억을 불러오는 연탄불은 추운 날씨에 분위기를 더욱더 따듯하게 만들어 주었다. 7시가 되에 한자리에 모인 회원들은 정다운 인사를 나눈 뒤 모임의 리더인 마스 비디오(MARS Video)박현수 대표의 인사와 함께 5년전 시작된 대전 유튜버 모임의 역사를 시작으로 각자의 생활 가운데 관심들을 털어 놓으며 내년 소망들을 나누었다. 회원들의 요소요소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이동민 만월PD의 소개와 재치있는 입담과 경험담이 회원들의 그동안 호기심을 자극하여 호기심에서 실현가능한 미래의 소망을 품게 하기도 했다. "남몰래 읽은 책을 유튜브에 올렸더니"의 책을 유튜버 써니즈가 사인을 하고 있다. 새로운 꿈들을 나누며 공유하는 아름다운 모습들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다. 유튜브에 관심이 있거나 채널을 운영중인 대전 청주 세종에 거주하는 크리에이터들은 연락하여 본인들이 가진 다양함을 함께 공유하여 더 넓은 영상의 세계로 발돋음 하기를 새해에 바래본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광화문 애국자, 애국집회의 사회자 손상대 대표의 절규하는 자작시 여보게 일어나시게! 전라도여 일어나라 경상도여 일어나라! 충청도여 깨어나라 강원도여 깨어나라! 방방곡곡 울려퍼진 선지자의 울부짖음 태풍보다 더 강해서 민족 혼을 깨웠으니 공산화로 넘어가던 대한민국 구해내고 좌파 정권 무너뜨려 우파 정권 세웠더라. 서울이여 눈을 뜨라 경기도여 정신 차렷! 국민이여 깨어나라 동포들아 귀 열어라! 목 터져라 외쳐 대는 선지자의 포효 소리 쓰나미도 울고 가듯 한반도를 뒤흔드니 종북 좌파 주사파를 단 한방에 눕혀 놓고 정권 교체 성공해서 자유 민주 되찾았네. 그렇지만 어이 할고 나라 꼴이 개판이니 희열 감도 잠시 잠깐 쉴 틈 조차 주지 않네 눈을 뜨고 세상 보고 정신 차려 나라 보니 정권이야 바뀌었지만 나라 꼴은 그대로네. 모든 세상 다 가진 듯 덩실 덩실 춤을 추고 기뻐 좋아 얼씨구나 어깨동무 하려 다가 모든 것을 포기한 채 다시 한번 울부짖네. 지난 오 년 긴 긴 세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태극기든 오른손엔 애국심을 부여잡고 성조기든 왼쪽 손엔 한미동맹 꼬옥 잡아 흔들리던 대한민국 제자리에 세웠건만 내로 남불 정치꾼과 법꾸라지 기레기가 제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논평] 국회의원 총선 D-120일,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공천경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º 오늘(12일)로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일 D-120일에 접어들게 되었다. 또한 오늘은 국회의원 총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일이기도 하다. º 시민의 정치적 의사를 표시하는 선거는 중요하지 않은 선거가 없었다. 선거가 시민생활과 국가의 앞날을 결정하 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더불어민주당이 7석 전석을 석권한 지난 4년 동안 뚜렷한 변화와 발전이 없었던 대전광역 시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는 더욱 막중한 의미를 갖는다. º 막중한 의미를 갖는 선거에서 정당이 시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유능함과 진정성을 갖춘 후보, 시민을 위한 공약과 정책 등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 이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는 유능하고 진정성을 갖춘 좋은 후보를 공천하는 것이다. º 좋은 후보를 공천하기 위해서는 공정하고 납득할 공천경쟁이 전제되어야 한다. 예비후보자들이 납득할 공천경쟁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하고 건설적인 공천경쟁이 더욱 중요하다. 시민의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이상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등법 제3조 1항은? 이상민 의원이 발의한 평등법 제3조 1항은 “성별이란 여성, 남성, 그 외에 분류하기 어려운 성을 말한다”라고 규정되어 있다. 평등법 조항 중 가장 논란이 되는 지점이다. 법안에서 ‘그 외에 분류하기 어려운 성’이 무엇인지 딱 부러지게 설명한 것은 없다. 그동안 평등법(차별금지법) 제정에 찬성했던 사람들의 주장을 종합하면 성별에 관한 생물학적 판단보다 본인 자신이 성별을 어떻게 느끼고 있는 지로 판단해야 한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평등법>은 여러 문제점 외에도 소수를 위한 일반인 역차별법이라 불리며, 근로, 교육 등의 영역에서도 수 많은 문제점을 야기할 우려가 높다. 윤리와 도덕을 파괴하며, 사회 질서의 근간을 흔드는 <평등법>을 발의한 이상민 의원의 국민의힘 입당을 절대 반대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대전의 40여개의 시민단체들이 이상민의원 사무실앞에서 기자회견을 한뒤 일부 시민들과 정세윤대표는 국민의힘 대전시당에 성명서를 전달하였다, 성명서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성명서> 국민의 힘은 국가 및 윤리와 도덕을 파괴하는 문제의 평등법발의에 앞장섰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요즘 어느 젊은 정치인의 학적이 이슈가 되고 있다. 미국의 명문대학에서 졸업을 하지않았다고 하고 본인은 했다고 한다. 어쨌든 미국의 명문 하버드 대학교의 명성만큼이나 그의 학적이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하버드 대학교는 아이비리그에 속한 최상위 대학인 것은 맞다. 하지만 미국의 대학 순위를 매기는 Best US. news 대학 순위를 매기는 조사기관의 보고서를 보면, 지난 10년간 하버드 대학교가 미국 대학교의 1위 자리를 차지한 것은 한 번도 없다. 2023년의 대학 순위도 1위 프린스턴 대학교, 2위는 MIT, 3위가 하버드 대학교이다. 한국 사람은 유별나게 명문대학교도 하버드를 선호하고 있다. 하버드 대학교는 최고의 교수진과 수재들이 몰려오고, 다양한 대학원 프로그램이 있어서 한국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고, 미국의 한인 2세들도 동경하는 대학교이다. 하지만 대학교는 저마다의 특색이 있고, 특성화 교육이 있는가 하면, 어느 대학교에 노벨상을 받은 세계적 석학이 있는가가 중요하다. 이공계로는 MIT가 최고라면, 프린스턴 대학교는 인문, 사회과학, 기초과학이 세계 최고이다. 그러므로 명문대학교라고 할 때 어느 한 분야만 볼 것이 아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지난 3일 소속해 있던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5선 중진 이상민 더불어민주당의원 그는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체제 이후 이재명 사당· 개딸당으로 변질돼 딱 잡아떼고 버티며 우기는 반상식적이고 파렴치하기까지 한 행태가 상습적으로 만연되고 있다"며 탈당 사유를 밝혔다. 이상민 의원은 "내로남불과 위선적 후안무치· 약속뒤집기· 방패정당· 집단 폭력적 언동· 혐오와 차별 배제· 무능과 무기력· 맹종 등 온갖 흠이 쌓이고 쌓여 도저히 고쳐쓰기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히며 아직 정해진 당은 없다고 말한바 있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오는 23일로 사망 2주기를 맞는 전 전두환 대통령의 유해가 약 2년간 자택에 안치 중인 가운데 전 전두환 대통령의 유언대로 진행되고 있다. 전 전두환 대통령의 유해가 파주 장산리에 안장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북녘땅이 보이는 곳에 백골로라도 남고 싶다’던 고인의 바람을 반영한 결정으로 보인다. 고인의 장지는 높은 지대에 위치해 개성 등 북한 땅이 보이는 위치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전 전두환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씨는 2021년 영결식에서 “남편은 평소 자신이 사망하면 장례를 간소히 하고 무덤도 만들지 말라고 하셨으며 화장해서 북녘땅이 보이는 곳에 뿌려달라고 하셨다”고 유언을 전한바 있다. 전 전두환 대통령의 장지를 구하기 쉽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 가운데 장지 매입 절차가 아직 끝나지 않았고, 당국과 조율도 남아 있어 아쉽지만 2주기인 오는 23일 안장이 이뤄지기는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다는 관계자들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