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보은군 효율적 산불 진화 체계 확립을 위해 건립 중인 산불대응센터가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산불대응센터는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보은읍 어암리 일대에 연면적 540㎡ 2개동 규모로 들어갈 예정으로 센터 안에는 산림재해 상황실, 진화대 대기실, 산불진화 차량 차고, 진화장비 창고 등을 갖춰 향상된 산불예방시스템 및 산불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군은 속리산 국립공원을 포함해 지역 내 58%가 산림으로 구성돼 산불 위험이 높은 지역이나 그동안 군은 항구적인 대기실이나 차고지 등이 없어 산불 예방과 진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산불대응센터가 건립되면 산불진화대 40명이 상주하고 진화 차량 5대와 각종 산불진화 장비 등이 체계적으로 갖춰져 현장 대응의 효율성 및 산불진화대의 근무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은군은 올해 전국적인 산불로 많은 지역이 피해받은 상황에서 공무원·의용소방대·산불감시원·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2,250명, 산불감시카메라 19대, 감시초소 10개소를 가동하고 있으며 마을방송시설 259개소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옥천군이 읍면 간 불균형 해소와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을 목표로 ‘읍면균형발전지원사업’ 2단계를 본격 추진한다. 군은 1단계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주민 참여와 지역 맞춤형 전략을 강화한 중장기 균형발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2단계 사업은 관내 9개 읍면을 대상으로 신규 사업을 발굴해 그중 3개를 선정, 집중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 과정에서 군은 이장회의, 주민자치회 등 지역의 자치기구를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 구상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한다. 후보 사업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실현 가능성과 지속 가능성을 평가 기준으로 오는 10월 중 각 읍면으로부터 공모신청서를 접수받아 심사평가 후 11월 말 최종 3개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앞서 1단계에서는 동이면, 안남면, 청성면이 선정되어 총 79여억 원 규모의 지역균형발전지원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동이면은 ‘유채꽃단지 기반시설 조성사업’을 통해 사계절 관광자원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안남면은 ‘대청호 친환경 곡류 복합가공센터 조성사업’으로 농산물 가공 유통 기반을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음성군은 스마트농업 분야 우수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29일 경북 상주시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2024년 국토부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된 음성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선진정책 수립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방문에는 조병옥 군수와 한국동서발전, 관계공무원, 관내 농업인과 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방문한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는 상주시장이 음성군 방문단을 반갑게 맞이했다.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스마트팜과 관련 전후방 산업을 육성하고 현장 중심의 스마트팜 전문 청년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상주시 사벌국면 일원에 전국 최대 규모(부지 42.7ha)로 조성된 첨단 농업단지이며, 다양한 연계사업과 원스톱 지원체계를 갖추고 있어, 종합적이고 선도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참석자들은 대회의실에 모여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운영 현황과 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 후 청년창업 보육센터, 스마트팜 실증단지, 임대형 스마트팜, 청년농촌보금자리 등 주요시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충청내륙고속화도로 1-2공구 음성군 원남면 하노리까지 본선 구간이 4월 30일부터 임시 개통된다. 이번 임시 개통으로 청주 상리터널부터 음성군 원남면 하노리까지 자동차 전용도로로 이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통행시간이 51분에서 35분으로 16분 단축되어 도내 반나절 생활권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 이번 1-2공구의 본선 추가 개통은 음성군 원남면 보천교차로~원남산단교차로까지 2.6㎞ 구간이며, 본선을 제외한 가감속차로 등은 8월 말까지 완료될 계획이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본선부로 진입하는 교차로 및 접속도로가 완료되지 않았고 신호등이 없는 고속화도로는 과속에 따른 안전사고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금년 9월에는 충청내륙 2·3공구 음성1교차로에서 충주 대소원면 신촌교차로(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 나들목)까지 16.1㎞ 구간이 개통 예정으로 2025년 9월 개최되는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장 접근성 개선이 기대된다. 나머지 구간인 충주에서 제천까지도 금년도 내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어 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지난 2017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충북도는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11개 정부 부처에서 후원하는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에서 전국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City 분야 ‘행정혁신도시’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에서 충청북도는 일자리 및 취약계층 지원 정책을 통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으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일자리 분야에서 충북형 도시농부·도시근로자 제도를 도입해 8시간 근로라는 고정관념을 깬 4시간 근무로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제고했다. 현재까지 51만명 이상의 도시농부와 도시근로자가 농촌과 기업 현장에서 인력 가뭄을 해결하는 큰 역할을 했다.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서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봉사 기회를 제공하는 ‘일하는 밥퍼’ 사업 역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지금까지 9만 명 넘는 인원이 농산물 전처리와 공산품 단순 조립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참여자에게는 1시간당 5천 원 상당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다. 경북도, 세종시 등 타 자치단체들이 충북도를 벤치마킹하고 있으며, 최근 서울시에서는 충북의 ‘일하는 밥퍼’ 사업을 일부 변형한 ‘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보령시는 지난 29일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에서 풍수해로 인한 복합재난 상황에 대비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보령시와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가 공동 주관한 범정부 차원의 합동훈련으로, 보령소방서, 보령경찰서 등 총 17개 기관·단체에서 250여 명이 참여해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점검과 실전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발전소 설비 침수를 시작으로 화재, 유해화학물질 누출, 싱크홀, 산사태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초기대응부터 수습·복구까지 전 과정의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보령시는 이번 훈련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통합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와 응급의료소를 설치해 신속한 현장 지휘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유기적이고 실효성 있는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보령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훈련 체계를 구축해 실전 대응능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지난 29일 보령시 관창산단에서 탄소중립 모빌리티 센터 통합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동화튜닝 차량지원센터, 고성능 전동화센터, 친환경선박 평가센터, 친환경선박가상센터 등 4개 센터의 통합 준공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와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관련 기업 임직원, 아주자동차대학교·충남해양과학고등학교·주산산업고등학교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공식행사, 세레머니, 센터 견학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탄소중립 모빌리티 센터는 보령시가 친환경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라며 “이 센터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가고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실현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준공한 4개 센터와 준공을 앞둔 전기차용 폐배터리 재사용 산업화센터까지 총 5개 센터로 구성된 본 사업은 1,195억 원 규모의 탄소중립 미래형 모빌리티 클러스터 집적화단지로 조성된다. 이는 보령시 산업 패러다임 전환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홍성군은 지난 29일 홍성읍 소향리 268번지 일원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첫 모내기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힘찬 시작이자,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출발 신호가 됐다. 올해 첫 모내기의 주인공은 홍성읍 소향리에 거주하는 엄광용(44세) 씨로, 이날 심은 벼는‘빠르미2’다. ‘빠르미2’는 홍성군에서 통상실시권을 확보한 극조생종 중간찰벼 품종으로 생육 기간이 짧아 8월 중 조기 수확이 가능하며, 이모작에도 적합할 뿐만 아니라 도열병에 강하고, 아밀로스 함량이 적어 밥이 찰지고 맛이 좋은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비래해충인 벼멸구와 혹명나방 등의 피해를 줄일 수 있어 기후변화 대응 품종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도 첫 모내기에 직접 참여해 모판을 나르고 이앙기를 몰며 영농 체험에 나섰다. 또한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고품질 홍성쌀 생산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함께, 품종 다양화와 지역 특화 전략을 강화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당진시는 지난 29일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동반성장위원회 등 정부 주요 부처에서 후원하는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 지자체 브랜드(The Creative City Awards) 축제관광도시 부문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는 디지털 대전환, 지방 소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끊임없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 창조적인 혁신과 과감한 도전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 발판의 확보를 통해 대한민국 균형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지자체와 기업을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당진시는 1월 1일 왜목마을해돋이 축제를 시작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잇는 역사문화 축제, 그리고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미식 축제를 매년 지역 곳곳에서 개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중부권 최초로 상설 드론 라이트 쇼‘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와 ‘삽교호에 가면 무도회’를 새롭게 선보여 많은 관광객을 유치했다. 올해도 지난 4월 26일 삽교호관광지에서 진행한‘충남 당진 방문의 해 2025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9일 도시의 역동적인 발전과 성장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제1회 명사(名士) 초청 시정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초청된 명사는 1992년 창립된 충청권 출향 명사 모임 ‘백소회’의 회원 20여 명으로, 백소회는 ‘백제의 미소’를 줄여 붙여진 이름이다. 간담회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시는 시정 운영 상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명사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시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 운영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명사 초청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시민 만족도 제고를 위한 혁신적인 방안들을 적극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 후 명사들은 한화토탈에너지스 공장을 방문해 지역산업의 현실을 직접 체험하고,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서산 부석사를 방문해 금동관세음보살좌상을 친견, 서산시, 충청남도, 서산 부석사금동관세음보살좌상봉안위원회 등이 함께 추진한 불상 환수 활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4월15일 화요일 오전10시30분 천안엘림문화선교원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 기도회 및 충청애국동지회 창립(취임회장 유관곤)이 열렸다. 1부는 예배 2부는 창립총회로 진행됐다. 기도회 사회는 현광수목사(예수사랑교회)가 진행했고, 성경봉독은 신현순목사(벧엘교회)가 출애굽기17:8~13절을 봉독하였다. 설교는“뭉치면 이긴다”라는 주제로 김황래목사(엘림문화예술선교회)가 하였다. 헌금찬양은 한플라영목사(한영부흥사회회장)가 하였다. 다음순서로 특별기도를 하였고 첫 번째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윤주남목사 (꿈넘어 꿈의교회)가 하였고 두 번째로는 ≪한국 교회를 위하여≫ 박두남목사(함께하는 교회)가 하였고, ≪애국 단체를 위하여≫는 고광산목사(빌라델피아교회)가 하였다. 광고는 사무총장이 헌금기도 및 축도는 강홍규목사(은혜교회)가 하였다. 1부 기도회에 이어서 2부 충청애국동지회 창립총회가 진행 되었다. 사회는 김주영(대변인)이 맡아 진행하였고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하상용 사무총장이 나와 본회 경과보고를 하였다. 대표회장 축하 패 전달은 김소윤 대표고문이 하였고, 회기(단기) 전달은 이병학위원이 하였다. 유관곤 대표회장은 취임사에서 “충청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지난 4월 6일 오후4시 천안 하늘중앙교회(유영환 담임목사)에서는 충남기독교평신도연합회 주관 '평신도의 애국과 신앙관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이웅재장로(충남기독교평신도연합회 회장) / 사진 이인복기자 세미나는 1부 임원회의, 2부 세미나, 3부 저녁식사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 임원회의는 충기평연회(일명 충남기독교평신도연합회 줄임말) 박해서장로(사무총장)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고 기도와 인사는 이웅재장로(회장)가 하였다. 인원점명은 박용서장로(서기)가 하였고 경과보고는 이웅재장로와 박해서장로가 하였다. 이웅재장로는 “지금 대한민국은 보수와 진보의 갈등을 넘어서 체제전쟁을 치열하게 하고 있습니다.”라고 하면서 “이제는 진보, 중도, 보수로 나누어 있는 프레임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킬려고 하는 세력과 이를 반대하는 반국가세력으로 나누는 프레임으로 바꾸어 중도 세력들이 쉽게 선택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시급하다“라고 하였다. 계속해서 이웅재회장은 “여기 계신 분들이 앞장서서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우리나라가 건국이후 지금처럼 이렇게 분열된 사회는 없었다. 기독교에도 진보와 보수의 갈등이 있다.”라고 하면서 “노벨상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사람이 아니면'의 저자인 고 김연호 선생(감리교 목사, 독립운동가, 농민운동가 )이 살아온 삶을 듣기 위해 김선생의 아들 김성호 목사(74세)를 만났다. 인터뷰 전날 혹시 인터뷰 가능하겠느냐 라고 의사를 물었고 김 목사는 “사실 서울에 사는 지인과 약속이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몸에 이상이 생겨서 병원에 검사를 받아야 하므로 취소를 했다”라고 하면서 “서울약속이 취소되었으니 오세요” 라고 하여 보내주신 주소로 출발했고 춘천에 도착하여 김 목사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 목사는 마침 병원 진찰이 끝났다고 하여 병원으로 찾아가 모시고 자택으로 향했다. 김성호 목사는 암치료를 위해 대학병원에서 가까운 춘천시 어느 작은 빌라 1층에 살고 있었다. 김 목사는 50세에 암진단을 받아 지금까지 25년간 암과 5번째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사실 4번째 암투병 때에는 완전히 고쳤다고 좋아 했었는데 최근 다시 전의가 되어 5번째 사투를 벌이고 있다고 했다. 김 목사의 외소한 몸은 한눈에 봐도 암투병 환자라고 느껴졌다. 그러나 반갑게 맞이하는 얼굴은 천상 예수님의 얼굴이었다. 점심식사를 하며 간단하게 이야기 하는 것도 괜찮지 않겠느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서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 장상철 목사, 서산장로교회)는 지난 3월 4일(화) 오후2시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서산시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김형배 목사 서산성결교회), 서산시장로연합회(회장 김구일 장로 서산제일장로교회), 이태선ㆍ윤춘병 아동문학관추진위(회장 이구일 목사 서산제일감리교회), 서산라이프굳(이사장 조문상 장로 서산제일장로교회), 서산YMCA(이사장 이완호 장로 서산장로교회), 서산시기독교역사문화연구원(원장 이성원 장로 서산제일감리교회)과 함께 이완섭 서산시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2층 시장실 문 앞에 들어서자 이완섭시장이 미리 나와서 한사람씩 반갑게 맞이 하였다. 이완섭 시장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에 서산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장상철 목사는 “이완섭 시장님께서 이렇게 반갑게 맞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라고 말했다. 서산시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 김영기 목사가 간략하게 방문 취지를 말했고, 서산시기독교연회 회장 장상철 목사는 이완섭 시장에게 방문자들을 소개 한 후 “이완섭 시장님께서 서산시기독교 유관단체를 여러모로 도와주시고 특히 우리 서산시기독연합회가 활동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