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음성군은 2일 맹동면 일원에 추진 중인 맹동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맹동 청소년 문화탐방 청춘여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맹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지역역량강화사업은 맹동면 중심지와 배후 마을에 유아, 청소년, 노년층 등 대상별 교육·문화·복지 생활 서비스 제공과 공동체 기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맹동면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견문 확대 및 문화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맹동면 동성중학교 3학년 145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과 대학로 연극공연(썸데이)을 관람하며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문화 예술을 누릴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조병옥 군수는 “문화예술 탐방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존감, 즐거움, 지역사회 정체성 및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참신한 지역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발굴해 맹동면의 다양한 계층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맹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충남도는 2일 도청 접견실에서 스마트축산 선도모델 육성을 위한 ‘충남형 축산 특례보증 출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백남성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 박장순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강태희 충남신용보증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농협은행은 출연금은 5억 원을 도에 전달했다. 이번 출연금 전달식은 지난 10월 도와 축협, 충남신용보증재단이 맺은 ‘충남형 축산사업 금융지원 협약’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각 기관은 협약에 따라 축산 특례보증 등 금융 지원을 통해 도내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 완화 및 소득 창출 실현, 축산 악취로 인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축산 특례보증 지원은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고 축사시설 현대화 등 농업·농촌 구조개혁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도와 축협 간 2:1 비율로 보증재원을 출연하며, 1년 차 특례보증 운용액은 648억 원에 달한다. 도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운영에 필요한 자금에 대해 100% 전액 보증하고 보증 한도는 축산농가당 2억 원 이내이며, 보증 기간은 10년 이내다. &nbs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충주시는 12월 2일 월례 조회에서 2024년 하반기 친절공무원과 친절부서에 표창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축수산과 곽다은(농업 9급) △친환경농산과 정미영(행정 9급) △토지정보과 안주현(시설 8급) △기후에너지과 고영화(행정 6급) △여성청소년과 신예주(사회복지 6급) △칠금금릉동 김종민(시설 8급) △성내충인동 권용현(행정 9급) △소태면 박소진(농업 8급) △문화동 최지혜(세무 7급) △산척면 김수철(농업 8급) 주무관 등 총 10명이다. 친절부서로는 위생과와 금가면이 선정됐다. 시민들이 누리집, 방문, 전화 등을 통해 추천한 직원과 민원 처리 건수가 많은 상위 15개 부서와 25개 읍면동이 평가대상이었고, 전화와 방문 응대 서비스에 대한 친절도 조사가 실시됐다. 시민 행복콜센터를 통한 전화 친절도 평가와 시민평가위원들의 현지 암행 평가를 거쳐 높은 점수를 받은 공무원 10명과 2개 부서가 최종 선정됐다. 시민평가위원들은 “본인 업무 문의가 아님에도 담당 기관으로 친절히 안내해 줬다”라는 의견과 “신청 기간이 만료된 사업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음성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일손이음 지원사업 확산에 기여한 봉사자와 단체에 표창패를 수여했다. 군은 올해 일손이음 지원사업 참여율이 높은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표창했으며, 개인 부문은 생극면 자원봉사자치회 회원 조화자 씨가, 단체부문은 소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진숙자)가 수상했다. 조화자 씨는 올해 총 54회(216시간), 소이면 새마을부녀회는 총 7회, 87명이 일손이음 지원사업에 참여했으며, 관내 여러 봉사활동에도 적극 동참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조화자 씨와 진숙자 소이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일손이음을 통해 음성군 농가와 기업에 보탬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손이음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군은 많은 농가와 기업이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봉사자분들이 일손이음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군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일손이음 지원사업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기업에 지역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시는 2일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적경제의 미래를 논의하는 ‘2024 대전 사회적경제한마당’을 개최했다.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사회적경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 성장과 혁신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사회적경제 발전에 헌신한 18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2025년 4월 개관 예정인 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 대한 설명회도 진행됐다. 동구 가양동에 연면적 9,527㎡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인 혁신타운은 사회적기업 입주공간과 제품개발실, 공동작업실, 제품전시판매장 등으로 구성될 계획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 지원과 기업 육성을 위한 플랫폼으로, 판로 확대와 시제품 제작 지원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온미디어협동조합과 대청호 물둘레협동조합은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사회문제 해결 성과를 공유했다. 온미디어협동조합은 대덕마을신문 발행과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미디어 플랫폼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 간 소통을 활성화했으며, 장애인 미디어 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술 습득과 자립을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서산소방서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소방굴절차 운용능력 향상 특별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운용요원 및 보조요원 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소방 굴절차량이 11월 28일 현장 부서에 신규 배치되어 각종 소방활동 시 효율적인 차량 운영을 위한 기능 숙달을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현대 에버다임 서비스팀 박한준 차장을 초빙하여 교육했으며 교육 내용으로는 ▲안전지침 및 작업자의 자격과 의무, 소방굴절차 주요제원 숙지 ▲소방굴절차 구조의 이해 및 정비‧점검 요령 ▲고장발생 대응 능력 및 수동 조작법 등이 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전문적인 지식을 함양하여 운용요원의 운용 능력을 배양하고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2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12월 월례모임에서 “내년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부서별 사업을 고민하고 예산안에 녹여달라”고 주문했다. 조일교 권한대행은 이날 “아산시의회 제253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1조 8천16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설명했다. 내년 업무에 어려움이 없도록 시의회 예산심의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 권한대행은 특히 “내년이면 온양시-아산군 통합 30주년을 맞는 만큼 대대적인 캠페인에 들어가게 된다”며, “서남부권의 경우 서해선복선전철 개통, 서부내륙고속도로 연결 등으로 수도권 접근이 용이해지기 때문에 잘 준비한다면 상당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최근에는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병행하는 워케이션(Workcation)도 많이 다닌다”며, “아산은 관련 단체도 많고 충분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체계적이고 다양하게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조 권한대행은 “이제 올해의 마지막인 12월이 시작했다. 올 한 해 수고 많았고, 남은 한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이 2일 오전 구세군충청지방본영에서 주최한 ‘2024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 참석해 모금 시작을 알리는 종을 울리고 있다. 장호종 부시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시민들의 따뜻한 정성과 사랑으로 가득 채워진 자선냄비를 통해 희망과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경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개최한 ‘2024년 규제개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산업입지과의 ‘불합리한 제도개선으로 국가산단 편입주민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다’를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 시는 한 해 동안 불합리한 규제개선과 적극행정을 실천한 우수사례를 발굴한 결과, 총 3건을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3건의 우수사례는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8개 과제 중에서 세종시티앱 등을 통한 시민·직원 투표와 위원회 현장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건, 우수 2건이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 사례로는 국가산단 편입주민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개선 사례(경제산업국 산업입지과)가 꼽혔다. 산업입지과는 국가산단 편입주민의 정당한 재산권 보호를 위해 관계 부처, 부서와 협업해 공익직불금 지급 관련 제도개선과 조례 개정을 통한 재산세 감면 등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다. 우수 사례는 이응패스의 성공적인 안착(교통국 대중교통과)과 빈집 정비 및 세종미래마을 조성(도시주택국 주택과)이 각각 선정됐다. 규제개선·적극행정 우수사례로 꼽힌 부서에는 표창을 수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민 중심의 혁신 행정을 지향하며 추진하는 5S5품에 적극 참여한 공무원 9명을 ‘5S5품 왕중왕’을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5S는 친절(Smile), 간편(Simple), 유연(Soft), 신속(Speed), 깔끔(Smart) 등의 의미를, 5품은 창의(두품), 칭찬(입품), 감성(심품), 소통(손품), 현장(발품) 등을 의미한다. 시는 각 분야에서 5S5품을 체계적으로 실천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둔 공무원을 ‘5S5품왕’으로 분기마다 선정하고 시상해 전 직원에게 5S5품 실천을 촉진하고 있다. 왕중왕에는 올해 5S5품왕으로 선정된 29명을 대상으로 시민 체감도 향상, 시정 발전 기여, 창의성, 업무 난이도 등을 심사하는 1차 다면평가와 2차 심사위원회를 거쳐 9명이 선정됐다. 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2월 시정공유의 날 행사를 통해 이들을 시상했다. 선발된 9명은 △안전총괄과 최정진 주무관 △해미면 김태우 팀장 △음암면 김나래 주무관 △일자리경제과 홍승주 주무관 △체육진흥과 이다니엘 주무관 △기후환경대기과 홍대근 주무관 △건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건강한 가정,거룩한 나라 동성애 차별금지법옹호하는 악법에 한국교회 기도로 맞선 기독교단체들 120만 운집한 서울 종교개혁 507주년 10.27일 주일 오후 2시 연합예배를 위해 새벽부터 준비하여 모여든 전국의 성도들로 서울역앞은 복잡하다. 그가운데 이동을 위해 서울역을 지나는 시민들이 호기심을 보이며 질문을 하기도 하고 악법저지 서명에 동참도 하며 관심을 보였다. 서울역광장일대를 시작으로 시청과 광화문 여의도의 거리는 악법저지를 위한 통성기도와 묵상기도, 결의를 다지는 함성으로 서울시내를 기도의 물결로 덮었다. 오늘 열린 전국연합예배는 동성애·동성혼 옹호와 편향된 인권, 종교적 신념을 역차별하는 조항이 담긴 악법을 저지하고 한국교회의 회개를 위해 100가지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마련된 자리였다. 수많은 인파가 몰려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해져 생중계가 끊기는 현상이 여러번 되어 예배가 중단되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 그런 과정속에서도 참석자들은 불평없이 기다리며 개인 휴대폰으로 유튜브 실황을 보는 상황이 발생되었다. (주최측 추산) 120만명이 모인자리는 기도의 함정으로 장관을 이루었다. 이 연합예배는 지난 21대 국회에서는 인권과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신앙은 한 번에 완성되지 않습니다. 과정이 있고, 다음 단계가 있습니다. 성막에는 뜰이 있고, 다음에 성소가, 그리고 지성소가 있습니다. 뜰에는 번제단이 있는데, 많은 사람이 예배에서 은혜 받지 못하고 마당만 밟고 갑니다. 성전 뜰에서 예배로 은혜 받고, 성소의 신앙으로, 지성소의 신앙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바울은 신앙생활의 초보를 넘어서서 완전한 데로 나아가라고 말합니다. 우리 신앙의 성장이 있어야 합니다. 사1: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히6: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2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마태복음 25장의 열 처녀의 비유, 달란트의 비유, 양과 염소의 비유는 신앙생활의 각 단계를 보여줍니다. 첫째, 열 처녀의 비유는 신앙에는 등(형식)과 기름(내용)이 다 갖추어져야 한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내용이 중요할수록 그것을 담을 수 있는 형식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 믿고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됐으면, 교회에 등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우리는 대개 종말에 대한 말씀을 꺼려하지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들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앞으로 거짓 선지자, 거짓 그리스도가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할 것이라고, 택하신 자들도 미혹할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우리나라에 복음이 들어온 지 140년이 됐는데, 지금이 이단이 가장 많이 활동하고 있는 때입니다. 나는 미혹 받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마2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이단들이 어떤 주장을 하든지,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만 믿고 신앙생활 하면 됩니다. 예수님은 다니엘서의 말씀을 확인하시며 성전 건물의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고,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게 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말씀대로 A.D. 67년에 로마의 티투스 장군이 예루살렘을 함락했고, 성전도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변화산기도원 ‘2024년 여름산상부흥대성회’ 성대히 개최 성령충만, 말씀충만, 은혜충만 ‘순종이 길을 만든다’ '순종하면 길이 만들어진다' 변화산기도원이 여름철 최고의 피서지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변화산기도원(이사장 이옥순 장로. 원장 조미형 목사)은 이기복 감독(하늘문교회 원로목사)를 초청해 ‘2024년 여름산상부흥대성회’를 열고 ‘순종이 길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은혜가 넘치는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찌는듯한 무더운 날씨 속에 치뤄진 이번 집회는 8월 5일(월) 저녁부터 7일(수) 저녁까지 7번의 집회를 통해 원근 각처에서 총 1200여 명의 목사와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매 시간마다 성령충만, 말씀충만, 은혜충만의 시간을 가졌다. 변화산기도원(충남 공주시 계룡면 구부내로 835-37)은 성전 건축을 위해 수년 전부터 기도로 준비하던 중 조미형 목사가 2대 원장으로 취임하면서 성전 건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변화산기도원 2024년 여름산상부흥대성회’는 첫날 개회 예배에 앞서 마커스워십 심종호 인도자의 찬양으로 뜨거운 열기를 발산하며 한층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강사로 나선 이기복 감독은 첫 번째 시간에서 “변화산기도원이 여름철 최고의 피서지다.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