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보도자료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한 광화문 국민혁명대회가 18일,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 주최로 동화면세점에서 대한문 일대까지 열렸다. 전광훈 대국본 국민혁명의장은 “오늘 이 시간부로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한 국민저항권이 완성되었음을 선포한다”며, 온갖 탄핵과 정부 마비 행위를 일삼는 야당을 실질적 권력자로 지목하고, 헌법에 명시된 국민저항권을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당장 서울서부지법으로 모여 대통령 구속영장을 저지하기 위해 국민저항권을 발동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후 대국본은 전 의장의 선포에 따라 오후 3시경 광화문 집회를 종료하고, 참석자들에게 서부지법으로 이동할 것을 권유했다. 특히 이번 집회는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 탄핵 반대 집회에 2030 세대가 대거 참여한 데 이어, 광화문 집회에서도 청년들이 주요 연사로 나서며 ‘세대 교체’의 흐름을 보여준 점이 주목받았다. 이날 집회에 참여한 청년들은 “거대 권력 카르텔과 싸우기 위해 나섰다. 포기하고 자유를 잃기보다는 자랑스러운 태극기를 휘날리며 멸공을 외치겠다”며, “인공기와 중공기를 들 것 같은 저들(야당)과 끝까지 싸울 것이며, 카톡까지 검열한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건국전쟁의 김덕영 감독의 리버티 영상 아카데미 1월 특강 '다큐멘터리 감독의 눈에 비친 남로당' 건국전쟁의 김덕영 감독이 영화 제작의 바쁜 와중에도 강연을 계속 이어가는 이유는? 2030세대 그들의 열망을 채워 주어 공산주의 본질을 깨닫고 '멸공'을 외치는 청년들이 한명이라도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이다. "남로당 강연 역시 과거 이야기가 아니다. 좌익 공산주의자들이 어떻게 지금 자유 대한민국 땅에 기생을 하는지, 저들이 어떻게 권력을 장악했는지 분석하고 대안에 대한 특강으로 이루어 질 것"이라고 건국전쟁, 김일성의 아이들의 김덕영 감독이 오늘 특강에 대한 내용을 언급했다. 오늘 특강은 서초대로 240 동일하이빌 308호에서 현재 진행중이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윤석열 대통령 2시 영장 심사에 직접 출석.... 대통령 탄핵 무효 국민 대회장에서 석동현 법률 대리인이 밝히다. 그동안 묵비권을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2시의 영장심사에 직접 출석하여 윤대통령의 입장과 강력한 견해를 표명하기로 변호사들과 최종 협의 오늘 2시에 있는 영장심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군통수권자로서 국가 비상위기 상황에서 비상계엄을 선포하게 된 사유와 정당성을 피력하고 군통수권자의 지시를 받은 것에 불과한 군장성들과 경찰청장을 무도한 구속이 잘못됨을 밝힐것이라고 석동현 법률대리인은 광화문에 모여 윤석열 탄핵무효 광화문 국민대회장에 모인 애국 시민들에게 설명했다. 석동현 법률대리인은 변호사100명보다 대통령의 그한마디가 훨씬 울림이 클것이라 언급하며 지금 야당과 좌파세력의 행동대장이 되어 있는 공수처와 검,경의 수사의 불법성 때문에 심문에 임하지 않았었지만 오늘은 법원에 대하여 윤대통령의 입장을 피력하는 것이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기에 수사권과 재판권이 없는 서구에다 영장을 청구한 잘못외의 오류상항들을 피력 할 예정이다.라고 윤석열 대통령의 계획을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을사년 새해 구정 운영 비전을 설명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한 연두방문을 마무리했다. 대전 대덕구는 최충규 구청장이 지난 17일 오정동 방문을 마지막으로 12개 동에 걸친 ‘2025 연두방문’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최 구청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밝힌 △신성장 도시기반 확충 △누구나 살고 싶은 생활인프라 구축 △자연·전통·문화가 공존하는 명품도시 구현 △전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지 실현 등 4가지 구정 방향을 중심으로 대덕구의 핵심사업에 대해 주민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또한,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일상의 작은 불편함부터 지역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제안까지 다양한 구민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덕구는 이번 방문에서 주민들이 제시한 의견을 직접 현장에서 점검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의견은 관련 부서에 전달해 꼼꼼히 살핀 후 구정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제안과 건의를 바탕으로 더욱 성장하고 가치를 더해가는 대덕구를 만들어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한국생활개선청주시연합회는 17일 청주시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이근경 한국생활개선청주시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청원생명축제 기간 청원생명쌀 뻥튀기 체험장을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근경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1,018명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작은 정성이나마 전달하게 됐다”며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생활개선청주시연합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청주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청주시연합회는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청주시에 성금을 기탁해 왔다. 또한 꾸준히 농촌일손돕기, 떡국떡 나눔행사, 사랑의 김치담그기봉사, 쌀뻥튀기 나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대덕구가 구민이 깨끗한 환경에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설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을 마련해 쓰레기 집중 관리에 나선다. 대덕구는 설 연휴 전후로 나눠 단계별로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구는 오는 24일까지 ‘동별 일제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장기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수거해 청결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설 연휴 생활쓰레기 수거 일정을 미리 홍보해 각 가정에서 쓰레기를 배출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설 연휴 전 불법투기 단속반을 투입해 다중 이용 집합 장소 및 상습 불법투기 지역에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단속하고, 시·구·환경공단 합동 점검을 통해 명절 선물 세트류 과대포장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인 오는 25~30일에는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청소대책반 상황실을 운영, 민원을 신속 처리할 예정이다. 설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의 배출이 가능한 날은 26~27일이며, 연휴 중 나머지 기간에는 수거되지 않는다. 오는 30일부터는 평일과 같이 수거되므로 평소와 같이 오후 6시에 배출하면 된다. &nb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16일 대한노인회 동구지회에서 경로당, 새마을협의회 등 61개 자생단체와 관내 공원·녹지시설에 대한 위탁관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의장, 박헌철 대한노인회 동구지회장을 비롯해 경로당 회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식 후에는 2024년 공원·녹지시설 위탁관리 우수단체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돼 신흥마을아파트경로당과 동산경로당이 동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협약에 따른 위탁관리 공원·녹지시설 대상은 ▲도시공원 44개소 ▲녹지시설 15개소 ▲기타(광장) 2개소 총 61개소이며, 위탁관리 업무는 환경정비와 시설물 점검, 공원 내 금지행위 계도 등이다. 구는 지난 2003년 대전시 5개 자치구 중 최초로 공원·녹지시설 위탁관리를 시행해 현재까지 진행해 오고 있으며, 구민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생활 주변 녹지공간 관리에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20년 넘게 이어져 온 공원‧녹지시설 위탁관리 사업은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우리 동네를 가꾸고 쾌
전국통합뉴스 이경수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대통령실 이전과 개헌을 통한 행정수도 완성에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면담은 최상목 대통령권한대행이 최민호 시장을 비롯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원단과 만나 지역 안정, 민생경제 회복, 중앙-지방 협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민호 시장은 오는 2026년 6월까지 제18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부회장을 맡아 중앙-지방정부 협력과 지방자치제도 개선을 위한 논의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 이날 면담에서 최상목 대통령권한대행은 행안부에 시도지사협의회 등과 협력해 지연되거나 신속한 추진이 필요한 주요 정책들을 파악하고 관계부처 장관급 회의를 통해 해결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최민호 시장은 “국내 상황이 매우 엄중한 만큼 중앙정부와 긴밀히 손잡고 민생경제 회복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으로 지방정부로서 본연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국회 차원에서 세종의사당 설치와 국회 완전 이전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만큼 대통령실의 세종시 이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시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영상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대전광역시 영상산업육성위원회’위원 18명을 위촉하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위촉장 수여, 임원 선출, 위원회 운영방향, 2025년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영상산업육성위원회’는 그동안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던 ‘대전영상위원회’를 개편한 것으로, 시는 위원회를 통해 올해부터 대전의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발굴과 심의·평가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영상 생태계 구축 등 산업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위원회는 ▲영상산업 정책 구상 및 사업 발굴 ▲지역 영상 생태계 구축 및 인재 육성 ▲지역 영상정책 활성화 등 영상산업 전반에 대한 심의와 평가·자문 기능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위원회 출범을 통해 대전이 국내외 영상산업의 거점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조성될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를 주축으로 영상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다양한 제작 지원 전문가들이 대전에 정착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라고 당부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보령시는 17일 원도심어울림센터에서 2025년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시·군 통합 30주년 기념 영상을 시작으로 2024년 주요성과 및 2025년 시정 운영 비전 제시, 언론인과의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일 시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주요성과를 전했다. 전국 단위 평가에서 43건의 수상 실적을 거두었으며, 정부·도 공모사업 17건 1,239억 원과 2025년 정부예산 5,115억 원을 확보했다. 특히, 충남에서 유일하게 지방소멸대응기금 '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한,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정 ▲CCU 메가프로젝트 사업 공모 선정 ▲탄소중립 에너지 기회발전특구 지정 ▲골드시티 협약체결 등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보령머드축제와 함께 제16회 전국 해양 스포츠 제전, 제5회 섬의날, 2024 보령컵 국제요트대회 등 4대 해양 메가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보령가족센터와 배드민턴 구장 개관으로 시민 편의시설도 확충했다. 202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2030년까지 320만 톤의
사도행전 5장에서 사도들은 그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트라우마를 극복합니다. 한 아버지가 귀신 들려 거꾸러지고 물불에 뛰어드는 아들을 고쳐달라고 했을 때,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트라우마가 생깁니다. 그런데 이제 사도들이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을 받는 사람을 고치는 능력을 행하게 됐습니다. 할 수 없었던 것을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막9:17 무리 중의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말 못하게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나이다 18 귀신이 어디서든지 그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해지는지라 내가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달라 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21 예수께서 그 아버지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이르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22 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28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지난 11월 24일(주일) 열린 서대전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박희철) 제36차 정기당회에서 재석위원 2/3의 찬성으로 장로 파송 유보가 이뤄진 부부 장로가 12월 21일(토) 열린 대전서남지방회 인사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장로 파송이 유보됐다. 이로써 이들 부부 장로는 서대전제일교회에서는 장로가 아닌 성도 직분으로, 대전서남지방회에서는 장로 직분을 유지하게 된다. 하지만 다른 교회로 파송 받지 못하면 미파로 남아 3년내에 다른 교회를 정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장로직이 박탈된다. A 장로는 현재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에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담임목사의 추천서가 있어야 전국연합회 회장에 출마 할 수 있다. A 장로 부부는 인사위원회 의원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눈물을 흘리며 부결시켜 줄 것을 호소했다. 하지만 인사위원회가 열리는 당일 이ㅇㅇ 감리사에게 탄원서를 제출한게 화근이 되었다. 이ㅇㅇ 감리사는 “어떻게든 A 장로를 구제 해주려고 애를 썼지만 거짓말로 나를 세 번 속였다”라며 “탄원서 내용이 전혀 교리와 장정에 어긋나는 내용이라 위원들에게 이 상황을 정확히 알렸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대전제일교회 당회
성령 충만의 역사가 일어나면, 성령 충만을 소멸시키려는 마귀의 공격도 생깁니다. 성령 충만해서 기쁨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왜 역경을 겪어야 하느냐며 의아해하거나,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령 충만해서 능력 있게 복음을 전하던 사도들에게도 고난이 찾아 왔습니다. 그 이유는 성령 충만이 지속되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 마귀가 너무도 잘 알기 때문입니다. 마귀가 역사하는 어둠의 나라가 무너지고, 하나님 나라가 점점 더 강성해지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사도들이 복음을 전하지 못하도록 힘 있는 자들을 내세웠습니다. 그래서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가르치고 전하는 것을 싫어하는 제사장과 성전 맡은 자, 사두개인들이 사도들을 위협했습니다. 예수 안에서 눈물을 닦아주시는 하나님의 위로를 맛보지 못하도록, 죽을 지경에서 벗어나는 승리를 맛보지 못하도록 사도들을 잡아 가두었습니다. 행4:1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2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그럼에도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남자만 오천 명이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마귀는 성령 충만이 지속되면 이런 역사가 나타날 것을 잘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충남 공주시 계룡면에 위치한 변화산기도원(이사장 이옥순, 원장 조미형)은 지난 12월 17일(화) 창립 34주년을 맞아 추수감사예배로 내빈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님께 정성을 다해 감사예배를 드렸다. 올해로 97세를 맞는 이옥순 원장은 발등을 다쳐 이사장실에서 모니터로 예배에 함께했다. 이요한 목사의 사회로 열린 창립34주년 및 추수감사예배는 구산교회 김영선 목사의 기도와 하늘만나교회 박성민 목사의특송 후 왕대일 목사(감신대 명예교수)는 성경 창세기 21장 1~7절 본문으로 '사라의 감사, 하나님이 나를 웃게하셨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왕대일 목사는 "사라의 웃음이 나의 웃음 우리 모두의 웃음이 되길 바란다"라며 "혼자만 웃게하지 말고 나로 인해 모두가 웃게하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래와 사라는 문자적인 뜻은 비슷하지만 쓰임새는 다르다"라며 "사래는 혼자만 고귀하게 살아가는 인생이지만 사라는 모든 민족의 어머니로 개인적이지 않고 이기적이지 않고 이타적인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설교했다. 아울러 "나로 하여금 모두가 웃을 수 있고 나를 사용하여 쓰시길 바란다. 내가 웃으면서 모두가 웃게하고 내가 기뻐할때 모두가 기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