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가 1월 14일 서구청장 임기를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아쉬운 퇴임 인사를 영상 메시지로 대신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민선 6-7기 서구청장 행복하게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저는 평범한 대전 시민으로 돌아가 '더 강한 대전'을 위해 대전시장에 도전하려 합니다. '대전 앞으로, 민생 제대로' 이 문구를 가슴에 새기며 두려움없이 나아가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
’21년 11월 글로벌 투자심리 Tech 분야 프로젝트 급증으로 상승 지난 11월 글로벌 FDI(외국인직접투자)는 Tech 기업들이 주요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활기를 띠었다. 최근 ‘fDi Markets’이 발표한 `21년 11월의 ‘The fDi Index’는 899로, 전년 동기 대비 13.7%, 전월 대비 3.1% 상승했다. 이는 ‘19년 11월(1007) 이후 ’21년 9월의 939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fDi Markets’은 글로벌 투자심리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fDi Markets’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21년 11월 발표된 Tech 분야 FDI 프로젝트는 전년 동월 대비 거의 두 배 증가하며, 제약과 건축 분야와 더불어 가장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한다. 한편, ‘The fDi Index’는 영국 Financial Times 계열의 ‘fDi Markets’이 매월 발표하는 ‘글로벌 투자자의 투자의사를 평가하는 지수’를 의미한다. 신재생에너지 분야 글로벌 FDI 1위 지위 유지 신재생에너지 분야는 ‘21년 11월에도 약 89억 달러의 FDI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글로벌 FDI가 가장 많이 신고되는 분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ㅣ장종태 서구청장이 퇴임 이틀을 앞두고 기고문을 썻다. 지난 8년간 대전 서구의 수장으로서 민선6기와 7기를 마감하는 구정보고회를 마치고 서구청을 떠나는 마음을 전했다.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올해 6월 치뤄질 대전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오는 15일 퇴임식을 갖는다. 그의 지난 8년간 몸담아온 구청장직 퇴임 소회를 들어보자. 세월 탓일까. 공연한 일로 콧잔등이 짠해질 때가 많다. 얼마 전에는 여러 사람 앞에서 눈물바람까지 했다. 덕분에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지청구도 들어야 했다. 부끄럽다. 지난 6일 비대면 구정보고회를 가졌다. 구민들께 민선7기 4년째의 업무 추진상황을 설명하는 시간이었다. 서구청장으로는 마지막 공식 행사였다. "지난해 고생 많으셨다"고 인사말을 시작하는데 나도 모르게 목이 메었다. 화면으로 만나는데도 접속한 분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손길이 전해졌다. 고맙고 죄송했다. 오는 15일 서구청장직을 내려놓고 서구청을 떠난다. 2014년 7월 민선 6기 서구청장 취임 선서를 했던 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8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다. 공무원 합격통지서를 받고 1976년 3월 선화3동사무소에서 처음 공직 생활을 시작했던 순간이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대전제일교회 박희철 담임목사는 1월 12일 수요예배에서 에스라서 강해를 마치며 종합적인 측면에서 완결판으로 "약속을 성취하신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대전제일교회 박희철 담임목사는 1월 9일 주일예배에서 임원임명식과 취임식을 갖고 디모데전서 3장 본문으로 "잘한자가 받을 상"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예배를 통해 딤전 5:17 잘 다스리는 장로들은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리할 것이니라 행 6: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딤전 3:13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 행 4: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행 13:13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그들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행 11: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딤전 3:1 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딛 1:5 내가 너를 그레데에 남겨 둔 이유는 남은 일을 정리하고 내가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대전제일교회 박희철 목사는 1월 5일 수요예배에서 성경 에스라 10장 본문으로 '에스라의 결심'이라는 주제로 설교했습니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기감 남부연회 청장년선교회(회장 윤정수) 회원들은 세종시 도암리 소재 도암교회(담임목사 이승규)에서 매 주일마다 오후 2시에 모여 찬양과 합심기도로 도암교회를 살리고자 온 힘을 쏟고 있다. 도암교회는 41년 전 금남면 도암리에 자리 잡고 현재까지 영혼구원에 앞장섰던 교회로 세종시의 발전으로 인한 땅값 상승으로 토지주인 화순최씨 종중으로부터 소송에 휘말려 교회가 철거명령을 받은 상태다. 이에 이승규 담임목사는 재판중 쓰러져 요양병원에서 치료중에 있다. 현재 도암교회는 항소를 했고 지난 12월 열릴 예정이던 판결기일이 오는 3월로 연기됨에 따라 청장년들이 매주 마다 기도회를 실시하고 있다. 또 예닮찬양단(리더 계석일)이 지난해 말부터 합세하며 기도회의 찬양이 뜨거워지고 있다. 예수를 닮기를 원하는 찬양단으로 '어렵고 힘들어하는 교회나 단체에서 불러주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라며 도암교회에서 찬양으로 기도회를 적극 돕고 있다. 청장년선교회가 주도한 기도회는 예닮찬양단의 찬양으로 불붙기 시작했고 청장년선교회 지도목사인 참빛교회 정호섭 목사를 비롯해 많은 청장년들이 도암교회 살리기 기도회를 매주마다 이어가고 있다. 도암교회는 제31대 회장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미국의 정치 Risk 컨설팅 기업 ‘Eurasia Group’은 지난 1월 3일 세계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22년 글로벌 10대 Risk(TOP RISKS 2022)를 발표했다. 코로나19 지속 상황과 미국·중국·러시아·이란·터키 등의 국가 관련 위험 및 디지털 확산에 의한 빅테크 기업과 문화충돌 관련 Risk 등이 선정되었다. ➊ No Zero Covid19 먼저 코로나19 관련 내용이 첫 번째 Risk로 선정됐다. ‘22년에도 코로나19 상황은 지속될 것이다. 특히, ’22년에는 국가·지역별 불균형 회복세가 심화될 것이다. 한편, 중국의 제로 코로나19 정책은 실패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고 Eurasia Group은 전망했다. ➋ Technopolar world 디지털 공간에서 주도권을 장악한 빅테크 기업의 영향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빅데이터가 제공하는 ‘알고리즘’의 영향력 확대에 의한 빅테크 기업의 부정적 지배력 강화가 우려된다. 참고로, 테크노폴라 World는 기존 세계와는 달리 새롭게 창조된 디지털 공간의 세계를 의미한다. 테크노폴라 World에서는 기존 지정학적 구성 요소와 민족국가 개념과는 완전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카카오메이커스와 금산인삼협동조합(조합장 손원석)이 다시 한번 금산 인삼 농가를 돕기 위해 나섰다. 주문제작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가 오는 1월 11일(화) 17시까지 ‘금산홍삼액’을 판매한다.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 kakaomakers, 카카오메이커스 를 클릭하면 된다. ◼︎ 카카오메이커스, 금산인삼협동조합과 손잡고 오는 1월 11일(화) 17시까지 ‘금산홍삼액’ 판매 ◼︎ 공급과잉 등으로 어려운 인삼 농가 돕기 행사, 시세 대비 20~30% 저렴하게 판매 무료배송 혜택 ◼︎ 카카오메이커스 지난 해 이어 상생 행보 이어가기 위해 자체 상생 브랜드 ‘제가버치’ 오픈 해당 제품은 100% 충남 금산의 6년 근 홍삼을 추출한 것으로, 72시간 동안 저온 추출을 통해 홍삼을 찌고 말리는 과정을 거쳐 특유의 쓴맛과 단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메이커스가 이번 홍삼액 판매에 나선 것은 공급과잉과 소비 침체 등으로 인해 근심이 깊어지고 있는 인삼 농가를 돕기 위함으로, 실제로 인삼은 지난 몇 년간 지속된 재고 누적과 함께 코로나로 인한 소비 침체로 가격이 폭락해 재고 처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카카오메이커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우리는 좋은 일이 많으면 반드시 마가 낀다(好事多魔)고 생각합니다. 살면서 그런 경험을 많이 하기 때문에 공감하며 말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삶은 복 위에 복이 임하는 삶, ‘기쁘고 기쁘도다. 항상 기쁘도다’라고 찬양하는 삶입니다. 우리 교회가 1989년에 개척해서 2009년에 이곳으로 이전한 이후 지금까지 많은 수렁과 늪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끌어올려 주셨습니다. 지난 2021년에는 우리 교회에 주신 말씀대로 기뻐할 일을 많이 주셔서 임원이 2백 명이 넘고, 18세 이상 입교한 세례 교인이 4백 명이 넘는 단단한 교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에는 우리 교회가 뒤로 가지 않도록 반석위에 견고하게 하시겠다고, 좋은 일에 좋은 일을 더하여 주시겠다고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요16:22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시40: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어떻게 좋은 일 위에 좋은 일이 계속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을 보고 배워야 합니다. 5장에서 38년 된 병자를 고
‘희망찬 미래가 가까이에 있습니다.’ 새로운 해가 밝아옵니다. 2022년을 시작하며 주님과 함께 희망차고 복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는 2년 동안의 코로나 팬데믹의 위기속에서 교단, 교회, 신앙적으로 큰 어려움을 격었습니다. 이전에 겪었던 다른 어려움들 보다 경험치 못했던 상황에 직면하면서, 믿음을 가지고 교회와 성도 자신을 지키며, 어두운 세상 가운데서 밝은 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동시에 감당 하고자 애썼습니다.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고, 우리의 수고와 눈물의 기도가 거름이 되어 건강한 삶의 열매를 맺게 될 줄로 믿습니다. 2022년. 하나님만 바라 보아야 합니다! 모든 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이 문제와 상황을 보며 한숨짖지 않고, 우리와 함께 계신 하나님을 보게될 때 교회의 미래는 밝아질 수 있습니다. 말만 하는 것보다 믿음으로 행하고, 상황논리만 이야기 하며 합리화 하기보다 그 속에서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시는 인도하심을 따라갈 때 세상을 밝혀줄수 있는 빛의 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지금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교회의 미래를 맡기셨다고 확신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부연회는 지난 2021년 한해동안 교회가 건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본보의 '단독 김오곤 원장, 한의사인가? 장사꾼인가?'라는 제목의 기사에 관해 해당업체로부터 반론 제보가 있어 보도합니다. 반론 내용으로 "해당 제품은 별도의 OEM생산 업체가 있으며, 김오곤 원장은 광고모델로 제품의 의학적인 자문과 조언, 성분 배합에 참여하여 도움을 주는 정도"라고 밝혔다. 또 "김오곤 원장이 직접 OEM방식으로 위탁생산하거나 판매하지 않는다"라며 "해당 제품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방송광고심의위원회의 광고심의를 통과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판매시 ‘의약품이 아닌 공산품’이라고 고지하고 판매했으며, 제품의 일부 표현이 소비자가 오인할 소지가 있어서 판매를 중단하게 된 것"이라며 "제품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판매를 중단한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오곤 원장 뿐만아니라 의사나 한의사가 광고 모델, 제품 개발에 참여하는 경우는 흔한 경우로 대표적으로 이경제, 김소형, 김문호, 신정애, 박경호, 여에스더 등 이외에도 다수의 의사와 한의사가 있다"라며 "이러한 경우는 홈쇼핑, 종편등 방송가에서 흔한 일로 브랜드 파워가 없는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제품 판매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하다"라고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