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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김난웅 대변인 논평 대전 북페어, 목적잃은 ‘행사를 위한 행사’ 기획·홍보 부족 지역 업체 참여 저조, 지역 서점 활성화 의지 부족 대전시가 주최한 북페어는 지역 독서 문화와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개최되었지만, 실질적인 성과는 커녕 무색무취한 졸속 행사로 끝났다. 대전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 예산을 전액 삭감하고 대안으로 북페어를 내세웠지만, 기획·홍보 부족 등으로 시민들로부터 외면받았다. 대전시 북페어는 목적을 잃고 단순히 ‘행사를 위한 행사'가 되고 말았다. 행사에 참여한 부스 중 수도권 참여 업체가 61%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 반면, 대전 지역 업체는 고작 20%에 불과했다. 이는 시가 본래 기획한 지역 서점과의 상생 취지와는 정반대의 결과를 낳았다. 대전시는 지역 서점 생태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행사 대행사를 통해 기획을 맡김으로써 특색 없는 행사를 연출했다. 북페어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 중인 콘텐츠페어의 부속 행사로 진행되면서, 시끄러운 행사장에서 독서 콘텐츠의 진행이 사실상 무의미했다. 관람객의 관심은 다른 분야인 콘텐츠페어에 쏠리며 북페어는 그야말로 '들러리'로 전락, 지역 서점 관계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윤새마음아기의 활동은 유튜브 계룡예닮어린이집TV 영상을 참고 바란다. (목욕활동영상은 구글에서 적합하지 않은 콘텐츠로 삭제되기에 목욕사진을 기자에 실었다. ) 한 가정당 평균 한 명도 출산하지 않는 대한민국의 저출산의 사회 구조 이 문제는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일까? 가정이 무너지고 가족이 해체되는 이 위기 또한 어디서 비롯 된 것일까? 최소한의 사회를 구성하는 가정이 무너진다면 사회가 세워질 수 있는 것일까? 이러한 물음을 던지고 있는 가운데 이문제들을 거슬러 올라가는 가정이 충남 계룡시에 있다. 지금의 문제를 거슬러 올라가는 이가정은 사진 속의 윤새마음가정이다 이가정은 대학 아니 유학까지 돈이 얼마나 드는지를 계산하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살아가는 가정이다.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하나님의) 상급이로다. 시편127편 3절의 말씀같이 태의 열매는 상급이기에 당연히 받아 누리는 것이라 한다. 그래서 불안함과 두려움 없이 일곱번째 윤새마음이가 2024년 1월에 태어난 것이다. 사진에서 보듯이 윤새마음(10개월)아기는 밝다. 자연을 거스르지 않은 결과가 아닐까? 일곱남매의 공동생활은 나만 아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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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건강한 가정,거룩한 나라 동성애 차별금지법옹호하는 악법에 한국교회 기도로 맞선 기독교단체들 120만 운집한 서울 종교개혁 507주년 10.27일 주일 오후 2시 연합예배를 위해 새벽부터 준비하여 모여든 전국의 성도들로 서울역앞은 복잡하다. 그가운데 이동을 위해 서울역을 지나는 시민들이 호기심을 보이며 질문을 하기도 하고 악법저지 서명에 동참도 하며 관심을 보였다. 서울역광장일대를 시작으로 시청과 광화문 여의도의 거리는 악법저지를 위한 통성기도와 묵상기도, 결의를 다지는 함성으로 서울시내를 기도의 물결로 덮었다. 오늘 열린 전국연합예배는 동성애·동성혼 옹호와 편향된 인권, 종교적 신념을 역차별하는 조항이 담긴 악법을 저지하고 한국교회의 회개를 위해 100가지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마련된 자리였다. 수많은 인파가 몰려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해져 생중계가 끊기는 현상이 여러번 되어 예배가 중단되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 그런 과정속에서도 참석자들은 불평없이 기다리며 개인 휴대폰으로 유튜브 실황을 보는 상황이 발생되었다. (주최측 추산) 120만명이 모인자리는 기도의 함정으로 장관을 이루었다. 이 연합예배는 지난 21대 국회에서는 인권과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2024년 충청남도 지체장애인의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 기사내용외의 영상은 유튜브 영상을 참고 바란다( 계룡 예닮어린이집TV ) 오늘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충남 지체장애인의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의 행사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들이 충남 지체장애인들과 관계자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했고 또 행복한 자리가 되었다. 충청남도 지체장애인 협회가 주최한 오늘 행사에서는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의 격려사와 이응우 계룡시장의 환영사, 도내 지체장애인 30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1부 행사로는 장애인복지 공로 대상 표창과 전동보장구, 지정기탁금, 후원금 전달에 이어 점심식사 후 2부 축하공연, 지역별 장기자랑 등 다채롭게 구성된 가운데 충남 지체장애인들의 재활 의지와 자긍심을 북돋웠다. 친구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김태양 청년은 " 오늘 기분이 좋다" 며 하얀이를 드러내 놓고 웃어 보이며 행사를 통해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 계룡1기 노원주 사무국장과 수료생들이 장애인 현장으로 봉사활동을 나와 장애인들과 하나가 되어 지원을 하고 있다. 수료증만이 아닌 실전에 나와 발로 뛰는 모습이 아름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계룡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의 특별한 수료식 취업 연계의 일환으로 장애인 생활 지원사 1기 교육이 계룡시에서 처음 진행되다 젊은 아기 엄마들부터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평생을 수고하고 퇴직한 교육전문가 군전문가등이 함께 어우려져 10월14일(월)~18일(금) 오전09시 계룡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신인섭 센터장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교육이시작 되었다. 다양한 경험과 다양한 삶으로 이루어진 교육생들의 모습은 집중도와 질문의 넓이와 깊이로 교육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실제 장애를 가진 강사들의 교육과 중도장애로 실의에 빠져 허우적거리다 현실을 받아들이고 피나는 노력으로 박사가 되어 사회에서 굳굳히 살아가는 강사들의 교육은 큰도전을 주었고 현실을 직시하며 누구에게나 장애가 올 수 있는 현실을 자각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이 장애인을 대하는 태도의 전환이 되었다며 훌륭한 교육이었다"고 입을 모았고 교육에 참석한 젊은 교육생은 엄청난 생각의 전환이 되는 시간이 되었다고 귀뜸해 주었다. 수료증이 아니라 이수증을 받은 이유는 아직 실습이 남아있기 때문이며 이수 후 10시간의 실습을 마치면 수료증이 발급되며 그후에야 전국어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여 국민의힘에 입당한 조원휘 현의장과 전의장 실무자·관련 상임위 배제, 3명의 공무원 수행 등 외유성 관광 의혹 대전시의회 전·현직 의장이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둘만의 특별난(?) 해외 출장에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대전시의회부의장을 역임했던 조원휘 의원은 탈당 후 국민의힘에 입당 국민의힘 조원휘 현 의장과 이상래 전 의장은 무궤도 트램 사업 시찰을 명목으로 21일, 6박 7일 일정으로 호주와 뉴질랜드로 출장을 떠난다. 놀랍게도 이번 출장에는 트램 관련 상임위 위원이나 실무 관계자는 단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다. 오직 전·현직 의장 둘만의 여행인 것이다. 트램 사업과는 전혀 무관한 교육위원회 소속 이상래 전 의장의 동행은 ‘외유'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전직 의장이 의장 시절에 가보지 못했으니 이번에 함께 간다’거나‘전반기부터 트램에 관심을 갖고 있었고, 브리즈번시의회와 접촉이 있었기 때문에 교류 협력 차원에서 같이 가게 됐다’ 식의 설명은 누가 봐도 외유성 출장임을 자인하는 꼴이다. 전·현직 의장의 해외 출장을 위해 3명의 수행 공무원이 동행하는 것 역시 '특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약에 의존하지않는 윤새마음이의 생활은 유튜브 영상 참고 바란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조전혁 후보 조전혁후보의 실체를 위의 유트브영상을 통해 알아본다 대국본을 비롯한 여러 시민단체들은 오늘 10일 오후2시 서울시 교육청 정문에서 지지선언이 있었다 지지선언문은 아래의 내용이다. <서울시 교육감 후보 조전혁 지지 선언문 전문> 오늘 우리는 무너진 대한민국 공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해 조전혁 후보를 지지하며, 그의 승리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서울시민 앞에 엄숙히 선언합니다. 지난 수년간, 소위 ‘진보’ 교육감들은 학생인권조례와 같은 정책을 통해 대한민국 교육 현장을 편향된 이념으로 오염시켜 왔습니다. 이 정책들은 인권과 자율이라는 미명 아래 교사들의 권위를 무너뜨리고,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여 교실을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그들은 교육을 이념적 수단으로 악용하여, 우리 아이들이 학습해야 할 학교를 실험의 장으로 전락시켰습니다. 그 결과, 초등학생이 교감을 폭행하고, 학부모가 교사를 폭행하는 사건까지 벌어졌습니다. 이는 교권 붕괴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교사들이 학생들의 문제 행동에 적절히 대응할 권한을 상실했다는 경고 신호입니다. 학생들의 기초 학력은 계속해서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