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서산소방서는 농작물 및 쓰레기 소각 행위 중 화재가 확산되어 대형 화재 및 산불 발생을 방지하고자 불법 소각을 근절하고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선정에 동참 해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불법 소각하는 행위로 화재 오인, 소각 후 자체 진화 실패로 인한 출동이 자주 발생한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화재가 확산되어 자칫 대형 화재 및 산불화재로 번져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나을 수 있다. 실제 지난 해 4월 9일 운산면 고풍리에서 발생한 산불 또한 쓰레기 소각 중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대형 산불로 번진 사례 중 하나이다. 이에 소방서는 대형화재를 예방하고자 농작물과 쓰레기 소각 금지를 강조하며 언론·SNS·현수막·안전교육 등 홍보에 나서고 있으며, ‘2023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선정기준*에 불법소각 유무 항목을 추가하여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작은 불티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을 타고 큰 화마가 되어 돌아온다.”라며“서산 시민 모두가 함께 소각 없는 서산시를 위해 불법 소각 근절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논산소방서는 6일 오전 10시 4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정기 인사발령에 따라 전입자 임용장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각자의 업무역량과 보유 자격을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맞게 각 행정부서와 119안전센터 등에 배치되어 논산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강기원 서장은 “논산소방서에서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논산소방서는 오는 31일까지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ʼ18~ʼ22년) 논산시에서 설 명절 기간 중 화재 는 15건에 약 4천 여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원인으로는 부주의 화재가 53.3(8건)% 전기적 요인 33.3%(5건), 기계적 요인 6.6%(1건) 순으로 부주의 화재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설 연휴 기간에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창고시설, 숙박시설 불시 화재안전조사,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주거 취약 시설 지도 방문,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 사용 교육 등을 추진한다. 강기원 서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태안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대비를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필수라고 전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이고 효율적인 안전 필수품으로 단독주택(단독‧다중‧다가구)과 공동주택(연립‧다세대)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소화기는 세대‧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기존 주택에 설치된 주택용 소방시설은 주기적으로 작동 여부를 점검해야 하는데 소화기는 압력 게이지가 녹색을 가리키는지 확인하고 제조 일자 기준 10년이 지난 노후 소화기는 교체해야 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작동 점검 버튼을 눌러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경보음이 울리지 않으면 교체해야 한다. 오경진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로부터 우리 가족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가장 가까운 소방시설로서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설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태안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7대 태안소방서장 오경진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2년 임인년이 어느덧 저물었고 희망 가득한 2023년 계묘년이 밝았습니다. 지난 2022년은 풍수해 피해사고와 이태원 참사 등의 크나큰 재난으로 우리 모두 가슴 아픈 한 해였습니다. 저 멀리 발생한 전쟁으로 유가를 비롯한 많은 생활물가가 크게 올라 더 이상 졸라맬 여력조차 없는 허리띠를 다시 한번 당겨야만 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위드코로나를 거쳐 엔데믹이 가까워지는, 기나긴 터널의 끝이 보이는 일 년이었습니다. 머나먼 중동, 카타르 월드컵에서 태극전사들은 우리 국민들에게 아무리 강력한 상대라 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태안군도 평온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지난 12월에 발생한 신진도 선박화재를 비롯하여 크고 작은 재난들이 있었습니다. 우리 태안소방서가 재난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나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시는 군민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훌륭한 안전의식 덕택입니다. 우리 태안소방서도 군민 여러분의 믿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대비를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주택화재를 초기에 알려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화재를 진압하는 소화기를 말한다.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이고 효율적인 안전 필수품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단독주택(단독‧다중‧다가구)과 공동주택(연립‧다세대)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소화기는 세대‧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기존 주택에 설치된 주택용 소방시설은 주기적으로 작동 여부를 점검해야 하는데 소화기는 압력 게이지가 녹색을 가리키는지 확인하고 제조 일자 기준 10년이 지난 노후 소화기는 교체해야 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작동 점검 버튼을 눌러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경보음이 울리지 않으면 교체해야 한다. 김오식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로부터 우리 가족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가장 가까운 소방시설로서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설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서산소방서는 공동주택에서 재난발생 시 공동현관 자동문 개방 앱(APP)을 활용하여 현장 도착시간 단축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등 현장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오늘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19신고부터 현장 도착까지의 시간은 구조 대상자에게 생존율을 판가름 짓기 때문에 골든타임 확보가 최우선이다. 하지만 신고자 연락 두절, 경비원 부재, 신고자의 패닉상태, 강제 문 개방으로 인한 파손 등 현장에서의 다양한 고충과 장애요인들이 존재한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IOT 기술과 접목하여 현장대원의 업무용 휴대전화에 자동 개방 앱(APP)을 설치해 비밀번호 입력 없이 공동현관 자동개방으로 현장 도착 시간을 단축하고자 이 사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올해 6월부터 시범운영을 통해 현장대원으로부터 효과가 입증되어 현재 서산 관내 14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활용중이며, 점차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영환 서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산 시민들의 안전에 한걸음 가까워질 수 있게 됐다.”라며“다양한 방법으로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서산소방서는 서산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및 재난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서산소방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나흘간이며,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등 약 880명의 인원과 48대의 장비로 상시 출동태세를 갖추고 재난 발생 시 선제적 대응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별경계근무 주요 내용으로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강화, 화재취약지역 등 예방순찰 강화,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소방력 전진배치, 새해맞이 산악사고 대비 대응태세 확립,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등이다. 김영환 서장은“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유사 시 인명구조 및 민가 보호를 최우선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대응 체계를 확립하여 서산 시민의 행복한 한 해의 마무리와 시작이 될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대비해 천안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에 적극적인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연말연시에는 종교, 신년 행사 등으로 많은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크다. 많은 인파가 몰리는 장소에는 사고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인파가 많은 곳은 방문을 자제하고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비상구를 항상 확인해 두어야 한다. 특히, 겨울철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은 불씨로도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니 관계인들은 자율적인 안전의식을 갖고 소방시설의 올바른 유지‧관리를 위해 비상구 폐쇄 잠금 등 불법 행위를 다시 한번 확인하여 안전 조치해야 한다. 김오식 서장은 “안전한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위해 주변 위험 요소를 다시 한번 살펴보는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성탄절 대비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소방안전시설 점검 등을 위해 이마트 천안서북점과 코스트코 천안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 대비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관내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소방관서장 현장 행정 지도를 통해 주요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 및 화재 예방에 대한 지도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성탄절 대비 안전관리 실태점검 및 현장 확인 ▲관계자 간담회 및 재난대비 대상물 관리실태 점검 ▲화재 취약요인 제거 및 화재예방 안전 당부 등이다. 김오식 서장은 “다가오는 성탄절‧연말연시 화재취약시설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에 대한 관계인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며 “화재 시 많은 인명피해가 일어날 수 있는 만큼 관계인에게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 유지‧관리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21일 오전 본서 소회의실에서 구급대원의 감염‧건강관리 계획 및 현황을 평가하고 보완대책 논의를 하기 위해 하반기 감염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각종 전염성 질병 및 유해물질 등에 접촉‧노출 위험이 높은 구급대원들에 대한 감염 예방 및 대책을 논의하고 감염 시 대처 방법을 교육하여 2차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자 마련됐으며, 단국대학교 천안병원 고찬영 교수가 자문 위원으로 참석했다. 주요 회의 내용은 ▲구급대원의 건강‧감염관리와 현장활동 실적 ▲감염병 (의심)환자 대응방법 및 유의사항 등 ▲구급대원과 패널 간 논의 및 질의 답변 ▲구급대원 감염예방 당부 및 피드백 순으로 진행됐다. 김오식 서장은 “코로나19외에 다양한 감염병의 종류와 예방법에 대해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시민에게 양질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의 건강관리와 감염 방지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고 안전의식을 향상 시키고자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포상제는 피난․방화시설의 폐쇄․훼손․장애물 적치 등의 불법행위를 발견한 시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함으로써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은 특성소방대상물로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대형마트․전문점․백화점․쇼핑센터․복합쇼핑몰),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판매시설․숙박시설 포함되는 것)이다. 신고 불법 행위로는 ▲소방시설을 고장 난 상태로 방치 ▲소방시설 기능․성능에 지장을 주는 폐쇄․차단 행위 ▲복도․계단․출입구를 폐쇄․훼손하거나 장애물을 설치하여 피난에 지장을 주는 행위 ▲방화문을 폐쇄․훼손하거나 장애물을 설치하여 방화문의 기능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 있다. 김오식 소방서장은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비상구 신고포상제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화재 시 생명의 문인 비상구 폐쇄 등 위반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 문화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