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우리가 사는 세상은 우리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재앙으로 가득합니다. 안타까운 참사가 일어나는 곳에 예수 믿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어쩔 수 없이 희생자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우리의 출입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성경은 사망의 골짜기에서 우리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간증하고 있습니다. 이 간증이 우리의 간증이 될 줄 믿습니다. 사도행전 23장에서 사도 바울은 다시 죽을 지경에 처했습니다. 법으로는 오히려 바울이 많은 유대인들과 공회 앞에서 자기가 만난 예수를 증거할 수 있도록 장을 열어주는 것이 되자, 40명이 나서 바울을 죽이기로 동맹을 맺었습니다. 재판에 한 번 더 소환하겠다는 핑계로 바울을 불러내고, 재판장에 도착하기 전에 매복해서 죽일 계획을 세웠습니다. 행23:12 날이 새매 유대인들이 당을 지어 맹세하되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겠다 하고 13 이같이 동맹한 자가 사십여 명이더라 14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가서 말하되 우리가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기로 굳게 맹세하였으니 15 이제 너희는 그의 사실을 더 자세히 물어보려는 척하면서 공회와 함께 천부장에게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사도 바울은 오늘의 사건을 통해서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어떤 상황 속에서든지 육신의 눈만 가지고 볼 것이 아니라, 한 가지 더 영의 생각을 가지고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원망할 자리에서도 하나님이 나를 위해 하시는 일, 축복을 발견하게 되고,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과 평안 가운데 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롬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일평생 당시 세계 곳곳을 다니며 복음을 전파했던 바울은 노년에 찾은 예루살렘에서 그를 죽이려는 유대인들이 일으킨 소란 때문에 체포되어 결박당했습니다. 당연히 원망할 상황이었지만, 믿음의 눈으로 보니 그 속에 하나님의 응답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과거 자신과 함께 했던 사람들, 곧 당대 최고 율법학자인 가말리엘 문하에서 같이 배우고 교회를 핍박할 때 같이 했던 사람들, 그래서 다메섹까지 동행했던 사람들, 누구보다 그들에게 ‘내가 만난 예수’를 간증하고 싶었고, 마침내 그 기회를 얻게 된 것입니다. 행22:3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
UNCTAD의 ‘Investment Trends Monitor’ 지난 10월 20일, UNCTAD는 ‘22년 상반기 글로벌 FDI 동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보고서 ‘Investment Trends Monitor’를 공개했다. 관련 보고서는 통상 연간 2회(1월, 10월) 발행되는데, 10월에는 당해연도의 상반기 글로벌 FDI 현황을, 이듬해 1월에는 전년도 전체 글로벌 FDI 트렌드를 주로 다루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42번째 ‘Investment Trends Monitor’를 중심으로, ‘22년 상반기 글로벌 FDI 동향과 전망을 살펴보고자 한다. ’22년 2분기 들어서며 급격히 감소한 글로벌 FDI `22년 2분기 글로벌 FDI는 약 3,570억불로, 금년 1분기 대비 △31%, 전년 분기 평균 대비 7% 감소했다. 그런데 상반기 대비로는 ‘21년의 강력한 성장 모멘텀이 ’22년 1분기까지 지속된 영향으로 ‘22년 상반기 8,720억불을 기록, 전년 동기 7,680억불 대비 14% 증가했다. 그런데 UNCTAD는 ‘22년 상반기와 전년 상반기 대비 실적보다는, ‘22년 2분기 FDI가 금년 1분기 대비 감소한 점에 주목했다. 다시 말해서 ‘22년 1분기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충북 영동군 시민단체가 감사원에 국민청원한 감사 결과가 발표되자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경사업 비리관련' 성명서를 11일 발표하고 박세복 전 군수의 사과와 집행부의 징계를 요구하며 영동군 의회의 감사원 감사 결과에 앞서 추경을 승인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관련 의원은 사퇴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경 사업 비리 관련 성명서 영동민주시민회의 등 관련 5개 단체는 영동군의 레인보우 힐링단지 조성 사업과 관련한 의혹 규명을 위해 2021년 8월 감사원에 국민 감사를 청구하였고, 그 결과가 지난 10월 7일에 도착하였다. 사업계획서 허위 작성, 사업비 무단 전용, 조경수 수의 계약, 감정평가 부풀리기, 파쇄석 무단 반출, 회랑 조성사업 부적정 등 지역 민주시민 단체들이 감사를 청구하면서 제기한 의혹들이 대부분 사실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영동군은 레인보우 힐링타운 조경사업의 일환으로 23억 원을 들여 복합문화광장 주변에 조경석과 140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하였다. 이를 위해 다른 공사 예산을 부풀려 편성하면서도 군의회에 알리지 않아 지방의회의 예산심의 권한을 침해하였다.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충북 영동군의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경수, 조경석 의혹 관련』해 시민단체와 함께 감사원에 요청한 국민감사청구에 대한 결과가 지난 10월 6일 발표되자 영동군의회 부의장을 지낸 정은교 前 의원이 박세복 전 군수와 집행부로부터 각종 비방과 억측으로 인신공격을 당했다고 11일 입장문을 발표했다. 정은교 前 의원은 감사원의 감사결과보고서가 최종 확정되어 공개되기까지 각종 비방과 억측을 만들어 인신공격과 거짓 소문으로 괴롭힘을 당했지만 1년 6개월만에 감사원의 적극적이고 책임있는 감사를 통하여 제가 제기한 의혹들이 모두 다 낱낱이 그리고 샅샅히 밝혀진 것에 대하여 국가헌법기관인 감사원의 결정을 존중하며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했다. 정은교 전 의원은 "예산에도 없는 사업으로 21억원 상당의 조경수와 조경석을 개인과 수의계약 하는 등 적법하지 않은 행정절차를 문제 삼아 영동군 군수(박세복 군수)와 집행부의 적극적인 해명을 요구 했다"라며 그러나 "성의있는 해명은 커녕 기자회견과 사회단체장 간담회에서 각종 의혹과 억측이 난무하여 군민들이 혼란을 겪고 있으며, 근거없는 주장들이 끊임없이 되풀이돼 지역분열까지 우려된다는 주장을 했다"고 밝혔다.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성경은 말씀이 희귀할 때와 흥왕할 때 어떤 차이가 있는지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엘리 제사장이 사역할 때, 말씀이 희귀했고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습니다. 기적이 사라지고 간증이 사라졌습니다. 말씀을 사모하지 않고, 오히려 가볍게 여겼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살았고 운동력 있게’ 역사하지 않은 것입니다. 삼상3:1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반면에 에베소교회는 말씀이 흥왕한 교회였습니다. 원래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했던 에베소교인들이었지만, 바울이 안수할 때 성령이 임하였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말씀을 강론했습니다. 이렇게 성령 충만을 받은 에베소교회가 말씀을 사모하고, 말씀이 충만한 교회가 되었을 때,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었습니다. 행19:2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5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7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 8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우리는 성경의 인물들이 우리가 행할 수 없는 능력을 행하거나,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영적 체험을 한 말씀을 들을 때 부러워합니다. 그래서 교회를 핍박하던 사도 바울이 이방인의 사도로 변화된 다메섹 체험을 부러워합니다. 그러나 바울이 성공적인 선교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다메섹 체험을 넘어 빌립보 체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잇따라 다섯 번에 걸쳐 선교에 실패하고 말씀을 따라 빌립보로 넘어가 선교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내 생각과 다르고, 하나님의 길은 내 길과 다르다는 것(사55:8)입니다. 사55: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길을 따라가자.’ 그것이 바울의 인생 진리가 되었습니다. 조용기 목사님은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게 되는’(요삼1:2) 삼박자구원을 체험하고, 이 말씀을 인생 진리로 삼아 세계 교회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리고 김선도 목사님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빌4:13)는 말씀을 인생 진리로 붙잡고 목회하셨고, 광림교회를 가장 큰 감리교회로 성장시켰습니
문대환 원장 "돌발성난청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빠른시일내에 내원하는게 중요해" 돌발성난청, 달팽이관 안에있는 청력을 담당하는 유모세포와 청각신경이 망가져서 발병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불치병으로 알려진 돌발성난청으로 고생하던 환자가 완치되는 기적이 나타났다. 그는 대학병원을 비롯해 여러 병원을 다녔지만 차도가 없었다. 지인의 소개로 소리청만수한의원 문대환 원장을 만나 완치됐다. 한의학 박사 소리청만수한의원 문대환 원장을 만나 돌발성난청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또 돌발성난청으로 고생하다 완치된 환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소리청만수한의원 문대환 원장은 원광대학교 한의과 대학원 한의학 박사로 원광대학교 한의과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추나학회 정회원, 대한한방 약침학회 정회원, 대한한방 첩대학회 정회원으로 원광대학교 한의학 대학 학술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소리청만수한의원 문대환 원장 인터뷰 안녕하세요 소리청 만수한의원 문대환 원장 입니다. 다시 증가하는 코로나19와 계속 나빠지는 경제사정으로 많이들 힘드시죠? 그래서 그런지 요즘 젊은층에서도 돌발성난청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돌발성난청에 대하여 알아보고 저희 소리청 치유 사례가 있는데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2차 선교여행을 시작할 때, 사도 바울의 마음가짐은 1차 때보다 더 의욕적이고 열정적이었습니다. 많은 선교성과를 냈지만 그가 과연 예수님을 만났는지,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 받았는지 그를 둘러싼 여러 가지 논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 총회에서 하나님이 1차 선교여행에 함께 하셔서 행하신 모든 일을 말했을 때,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를 이방인의 사도로 인정했습니다. 행15:12 온 무리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께서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에 관하여 말하는 것을 듣더니 갈2:7 도리어 그들은 내가 무할례자에게 복음 전함을 맡은 것이 베드로가 할례자에게 맡음과 같은 것을 보았고 8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9 또 기둥 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나와 바나바에게 친교의 악수를 하였으니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그들은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그리고 바울은 그가 자란 지금의 터키에서 2차 선교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이 지역은 우리나라의 8배에 이르는 광대한 곳입니다. 바울은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산시기독교장로연합회(회장 이성원 장로)는 지난14일(주일) 오후 7시 충남 서산시 소재 서산제일감리교회에서 지역국회위원 및 시장 등 교인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7주년 8.15광복절을 맞아 기념 연합예배와 이춘근 박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해 애국심을 고취시켰다. 박흥렬 수석부회장 사회로 1부 기념예배는 직전회장 지옥자 장로의 기도와 부회장 이봉우 장로의 성경봉독 후서산제일감리교회 찬양대의 특별찬양 순서로 이어졌다. 서산시기독교연합회 회장 기노신 목사는 신명기 26장 16~19절 본문으로 '성민이 되게 하시려고'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기노신 회장은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역사의 주인이시며 우리나라의 광복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며 “우리는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과 말씀을 두려워 하는 거룩한 백성이 되고 예수그리스도 복음이 복음통일에 쓰이길 바란다”라고 설교했다. 이어 회계 박정규 장로의 헌금기도와 서산제일감리교회 유빌라떼 색소폰 앙상블 연주로 헌금시간을 가졌으며 서산제일교회 신관식 목사의 축도로 1부순서를 마쳤다. 이성원 회장의 사회로 8.15광복절 기념 이춘근 박사 초청 강연의 시간을 가졌다. 이춘근 박사는 ‘한반도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대전광역시 동구 기독교연합회(회장 이병후 목사, 가양제일교회)는 제77주년 8.15광복절 기념 연합예배를 8월 21일(일) 오후 7시 30분 대전 동구 옥천로 176번길 35(판암동) 소재 판암장로교회(담임목사 홍성현)에서 4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장, 김철민 국회의원, 박희조 동구청장 등 기관장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판암장로교회 홍성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연합예배는 삼성성결교회 이승현 목사의 기도에 이어 동구기독교연합회 연합찬양대(판암장로, 가양제일, 대동, 대전중부, 동대전성결, 삼성성결)의 특별찬양이 이어져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세계중앙침례교회 방영탁 목사의 신명기 15:15 성경봉독 후 동구기독교연합회 회장 이병후 목사(가양제일교회)는 ‘광복절에 기억해야 할 것’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병후 목사는 설교를 통해 “광복 77주년을 맞아 동구 교회들이 연합해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비록 77년 전 일본 식민지배하에서 해방이 되었지만 아직도 북녘땅의 동포들은 억압과 고통 속에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이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회장 시부상 故 나상필(96세)님께서 8월 16일 소천하셨습니다. ◆장례식장 : 성심장례식장 VIP3호실 [대전시 서구 갑천도시고속도로 1893(월평동)] ◆발인 : 8월 18일 정오12시 ◆장지 : 대전정수원/대전추모공원 ◆상주 : 아들 나형권, 나용권 며느리 김미리, 모민진 딸 나미영 ◆마음전하실곳 : 나형권 , 김미리 신협 13209483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