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하승헌 기자 | 대전 대덕구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여건과 행정환경을 분석하고 핵심과제 점검을 위한 ‘민선8기 주요추진과제 보고회’를 열었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출범에 따른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실현하기 위해 인수위원회에서 제시한 6대 구정방향 50대 역점과제 사업 등을 부서별 주요사업에 반영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토론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보완을 통해 구정 사업의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두는 한편, ‘계족산 시민공원 프로젝트’, ‘새여울물길 30리 프로젝트’, ‘경로당주치의’ 사업 등 주요 공약사업을 반영한 핵심 추진 과제에 대해 중장기적 방안들을 논의했으며 이를 민선8기 내 순차적으로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구청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개선사항 등을 적극 수렴해 민선8기 대덕의 변화와 도약을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 새로운 각오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통합뉴스 하승헌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5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2022년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는 농식품부 정황근 장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농촌협약은 정부와 지자체가 협업해 사업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지자체에서 필요한 사업들을 정부에서 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 2019년 12월 처음 도입됐다. 군은 지난해 1월 균형적인 지역발전을 목표로 지역의 생활권, 지역여건, 계층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추부면, 진산면, 군북면, 복수면 등 북부생활권의 부족한 생활 서비스 기능을 개선할 ‘금산군 농촌생활권(북부) 활성화 예비계획으로 공모에 신청해 같은 해 6월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후 농식품부에서 구성한 전문가 자문을 통해 예비계획을 보완하고 협약 체결을 위한 전제 조건들을 충족시키고 최종 승인을 받아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5년간 국비 247억 원을 확보하는 내용을 담은 협약을 체결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농촌협약 체결로 각종 사업간 연계 추진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주민 맞춤형 정주환경 개선,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금산군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북부생활권
전국통합뉴스 하승헌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18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인삼축제와 함께 금산의 대표축제로 삼계탕 축제가 자리매김했다”며 “기존 약재로써 활용되던 인삼의 활용을 먹거리로 넓혀간 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지난 15일부터 17까지 진행된 제2회 삼계탕축제가 잘 진행됐다”며 “준비 및 운영에 나서준 공직자 및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금산인삼산업 발전에 관해서는 “인삼 활용방안을 젊은층이 선호하는 음식, K뷰티등 분야로 계속 넓혀야 한다”며 “전략적인 기획을 통해 인삼 소비가 증대될 수 있도록 신경써달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이외에도 아인수림공원 어린이물놀이장 운영, 여름철 재해 예방, 금산문화대전 편찬 등 업무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통합뉴스 하승헌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5개 구청장들과 민선 8기 첫 간담회를 갖고 시와 자치구가 협력해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협력과제를 발굴해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시와 자치구 간의 주요 정책과 협업과제 소통과 논의를 위한 단체장, 부단체장 협의회를 구성해 정례적으로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대전시는 15일 이장우 시장이 5개 구청장과 민선 8기 첫 번째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이장우 시장과 구청장은 민선 8기 중앙정부 정책건의과제 발굴과 시와 자치구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회 구성방안을 협의하였다. 이어, 민선 8기 대전시와 자치구 상생발전을 목표로 자치구 힘으로 해결하기 힘든 주민 숙원사업을 발굴해 협력과제로 관리하고, 사업을 공동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신속한 성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와 자치구 인사교류제도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상호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민선 8기 대전을 일류 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주길 당부한다”며 “자치구도 혼자 풀기 어려운 문제를 시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 지역 숙원사업들이 안정적으
전국통합뉴스 하승헌 기자 |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직책과 자리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당부했다. 먼저 이 시장은 “인사를 앞두고 마치 중요한 자리가 따로 있는 것처럼 얘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라며 “어떤 자리든 그곳에서 최대한 역량을 발휘하는 게 좋은 공직자”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시장은 “우리가 공직에 온 이유는 시민을 위해 헌신하기 위함”이라며 “지금 여러 시스템에 새로운 변화가 있는데, 저와 간부 공무원들이 마음을 잘 다듬어서 일 잘하는 조직으로 변화시키자”고 독려했다. 이어 이 시장은 공약사업인 도시재생공사 설립을 비롯, 뷰티산업진흥원 등 지역사회에 변화를 가져올 기관 신설방안에 대한 검토를 주문했다. 이 시장은 “블록단위 작은 재정비사업에 적합한 도시재생공사를 소규모 인원으로 설립하는 것을 검토하라”며 “서울시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등을 사례를 볼 때 기존 시설의 활용과 해체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우리나라 뷰티 관련 교육과 사업을 유치할 수 있는 뷰티산업진흥원, 최근 세가 약해지는 서예를 일으킬 서예진흥원의 설립방안도
전국통합뉴스 하승헌 기자 | 대전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는 12일 해단식을 끝으로 인수위 활동을 마무리했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해단식은 이장우 대전시장, 이현 위원장, 김기황 부위원장 등 10여 명의 인수위 위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인수위는 감사장 수여, 활동 소회, 의견 청취, 기념촬영을 끝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대전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난달 7일 현판식을 시작으로 공식 출범하여 인사행정, 건설교통, 교육문화예술체육, 환경복지, 정책공약 TF 등 4개 분과 1개 TF팀으로 구성, 20여 명의 인수위원과 파견공무원 10여 명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30일까지 활동을 소화했다. 활동 기간 동안 대전시 실국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장대교차로, 유성복합터미널, 나노종합기술원 등 18회 주요 현안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하였으며, 민선 8기 대전시민이 바라는 대전시정에 필요한 정책 등 250건의 시민제안을 접수했다. 이 밖에도 분과별 자문 위원을 통해 50여 건의 정책 제안과 10여 건의 민원을 청취하는 한편, 시정 전반에 대해 심도있는 고민과 날카로운 지적을 쏟아내며‘일류 경제도시 대
전국통합뉴스 하승헌 기자 | 대전 중구는 11일 김광신 중구청장을 비롯해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민선8기 구정방향을 제시했다. 김광신 청장은 실과장으로부터 민선8기 주요업무계획과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구정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당부했다. 먼저, 김 청장은 "기분좋은 변화를 위하여 중구 공직자 모두가 스스로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며, "민원인 입장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줄 것과 국‧시비 확보를 위한 국책사업 공모에도 적극적으로 응모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공직자 모두가 화합하여 새로운 중구, 활력이 넘치는 중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여름철 안전점검 철저(무더위 쉼터 및 경로당 점검을 통해 취약계층 관리, 식중독 관리, 폭우 대비 등) ▲보건소 신속 재 이전 및 홍보 철저(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효문화마을관리원 주차장에서 계속 운영) 등을 주문했다. 김 청장은 "하계휴가를 재충전의 기회로 삼도록 하고, 휴가 기간 중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기 바란다"며,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고
전국통합뉴스 하승헌 기자 |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8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민선8기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하여 대전이 일류 경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며 지역 현안사업 등을 건의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출범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윤석열 대통령과 시도지사, 정부 및 청와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대통령에게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2 대전 UCLG 총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라고 설명하며,“세계 지방정부 수장과 국제기구 리더들이 참석하는 행사인 만큼 행사기간중 대통령주재 중앙·지방 협력회의를 개최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실현 및 민선8기 핵심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산업용지의 적기 공급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기재부), 중앙투자심사(행안부), 개발제한 구역 해제(국토부) 등과 관련된 복잡한 행정절차를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함께 이 시장은 정부의 공모사업 선정방식에 대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의 불공정 경쟁으로 수도권 일극체제 중심 과밀화 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하며, “국가균형발전 달성을 위해 현재의 공모
전국통합뉴스 하승헌 기자 | 민선8기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가 30일 당선인 보고와 함께 마무리 절차에 들어간다. 지난 7일 출범한 인수위는 실·국별 종합 업무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분과별 시정현안 및 공약사항 분석, 시민제안 검토, 현장방문, 추가 공약사항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그동안 총 84개 현안 및 102건의 공약사항 검토와 18회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온라인 플랫폼 대전시소를 통한 시민제안 250건, 현장접수 민원 13건, 분과별 자문위원 정책제안 54건에 대한 세심한 검토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는 오후 5시 30분부터 옛 충남도청사 소회의실에서 시정 현안 및 공약사항 검토와 제안 등 분과별 주요 활동사항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인사행정분과는 ▲공무원 인사교류 확대 방안 ▲민선8기 공약·중점정책 추진 위한 합리적인 조직개편 방안 ▲재정 효율화를 위한 긴축 방안 등을 보고한다. 건설교통분과 ▲호남지선 고속도로 7km 구간 지하화 및 실질적 교통체증 해소 방안 ▲고속도로 첫 문화재인 대전육교 명품 역사관광 조성 방안 ▲둔산지구 개발규제 완화 방안 등을 보고한다. 교육문화예술체육분과는 ▲철도 역사문화와 대전 0시 축제가
전국통합뉴스 하승헌 기자 | 민선8기 최충규 대덕구청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6월 29일 결과보고회를 마지막으로 약 22일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수위원회는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대덕구 현황 파악에 집중하고 공약사항의 실효성, 재원 조달 가능성, 법규와의 적합성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하였으며 공약사업 관련 현장을 방문 조사하는 등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누구보다 대덕구민을 우선으로 섬기고, 대덕구민의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는 당선인의 굳은 의지를 반영하여, 4년간 구정 추진의 핵심이 될 새로운 브랜드슬로건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자치위원회, 일반주민 및 대덕구 직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선정한 바 있다. 인수위원회 활동의 마무리에 이어 7월 1일 14시 청소년어울림센터(중리동)에서 진행되는 취임식을 기점으로 최충규 당선인의 민선 8기가 본격 가동된다. 육동일 인수위원장은 “민선8기 최충규 당선인의 안정적인 구정 인수와 주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이 빠짐없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 당선인은 “다양한 방면에 경험이 풍부한 인수위원회의 적극적
전국통합뉴스 하승헌 기자 | 민선 8기 박희조 당선인의 청사진이 담긴 대전 동구청장직인수위원회 백서 발간 작업이 마무리되었다. 이번 백서에는"새로운 동구, 진심을 담은 여정"이라는 구호를 중심으로, 4개 분야 84개 정책이 150여페이지에 담겼다. 특히, 구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어려운 용어보다는 도표, 사진 등을 적극 활용했다. 대전 동구청장직인수위원회 민병직 위원장은 "구정의 다양한 분야에 걸쳐, 때론 전문가의 입장에서 때론 평범한 구민의입장에서 진정 구민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 고민하여 백서를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선8기 대전 동구의 구정 슬로건은 "진심동행 바로동구"로 결정됐다. 자유로운 공직 분위기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로바로 소통하고 구민의 욕구를 제대로 반영한 정책을 적기에 바로 추진하여 동구를 새롭고 구민을 신나게 만드는행정을 추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구정목표는 "진심행정", "창의행정", "상생행정"이다. 대전 동구청장 박희조 당선인은 "어려운 상황에도 헌신해준 인수위원들께 감사하다. 모아주신 집단지성을 바탕으로 동구를 새롭게, 구민을 신나게 만드는 구정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전국통합뉴스 하승헌 기자 |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 당선인이 29일 중앙로지하상점가, 은행동상점가, 대흥동상점가 상인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의견수렴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당선인과 민선8기 취임준비위원회, 지역 상인회장, 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상인회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특히 김광신 당선인은 주요 공약사업인‘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을 위한 디지털 혁신 사업 전개’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상권 활성화 사업’공모에 적극 참여할 것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사업설명과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상인회의 의견을 수렴했다. 김 당선인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에서 다양한 정책적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공모사업 추진 시 상인회의 발전적인 대안 제시 등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