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청주시는 2일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울산․경북․경남 등 영남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피해 지역 복구에 보탬이 되고자 진행됐다. 지역자치단체로서 재난 극복을 위한 따뜻한 연대와 나눔의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시는 산불 피해 지원 모금 참여 방법을 시 누리집과 직능단체 회의 등을 통해 홍보해 지역 내 나눔 분위기 확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내 여러 관계기관과 단체들이 동참해 자발적인 성금 모금 운동에 나서고 있어,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지원의 손길이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시 차원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산불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는 대한적십자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시는 대전관광공사와 함께 글로벌 MICE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2025년 대전․충청 MICE 얼라이언스 연례총회 및 워크숍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ONE DCMA! 공진화 전략을 통한 대전․충청 마이스 상생방안’을 주제로 대전과 충청권의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 및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MICE 산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브랜드가 되는 MICE 도시가 되기 위한 대전·충청 로컬관광콘텐츠 전략’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진행돼,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마이스 전략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이 공유됐다. 특별히 대전 0시 축제와 보령머드축제의 운영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소개하고 상호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도 이어졌다. 이번 연례총회와 워크숍 캠프는 DCMA 회원사 간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대전·충청 MICE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일홍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는 2일 보은읍 죽전리 일원 온-누림플랫폼 조성사업의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민선 8기 최대 역점사업 중 하나인 온-누림 플랫폼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생애주기별 전 연령층의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총사업비 240억원을 투입, 6,281㎡의 부지에 지상 4층, 연면적 5,588㎡ 규모로 조성되는 보은군 최대 규모 통합 복지공간이다. 온-누림플랫폼은 △1층 해피아이센터와 △2층과 3층 결초보은지원센터와 평생학습관 △4층 청년센터 등 전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최 군수는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피고 주요 공정 진행 현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후 향후 일정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최 군수는 “무엇보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수칙을 준수해 사업을 진행해 달라”며 “아이들부터 노년층까지 사용하는 시설인 만큼 지역 경제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군은 온-누림 플랫폼 조
전국통합뉴스 이경수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일 연동면 명학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동양에이케이코리아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김윤중 동양에이케이코리아 대표로부터 지역 경제계의 어려움과 재투자 문제 등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장 근로자들과는 일선의 애로사항부터 결혼과 출산 등 일상적인 이야기까지 자유롭게 소통했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중인 ㈜동양에이케이코리아는 2003년에 설립된 알루미늄 압출재 생산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세종시 기업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울러 2025년 세종시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됐고, 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 경제분과 참여기업으로 활동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 기업대상을 수상한 기업에 직접 찾아가 지역 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경청하는 시간을 계속 가질 것”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충북 진천군이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4년 연속 수상의 기염을 토하며 그간의 성장세를 여실히 보여줬다. 진천군은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6회 2025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문화관광체육도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세계 3대 광고제 중의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의 고유 측정모델 평가 결과 진천군은 ‘문화관광체육도시 부문’ NCI(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위를 달성했다. 군은 지난 2022년 쌀 부문을 시작으로 2023년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 2024년 ESG 선도도시 부문에 이어 올해 문화관광체육도시부문까지 4관왕에 올랐다. 진천군은 지난해 문화 부문에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 개관 △충북 군 단위 최초 공립교향악단 창단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개관 등의 성과를 냈다. 관광 부문에서는 △309m 무주탑 전국 최장 출렁다리인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개통 △농다리 황토 맨발 숲길 조성 △농다리스토리움(전시관) 개관 △농다리 방문객 172만 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웠다. 특히 172만 명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시는 오는 4월 16일부터 개최 예정인‘2025 대한민국 과학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행사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재난관리책임기관,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 등 3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해 진행된 가운데 행사 전반에 걸친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지역 축제의 안전 관리 조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주요 심의 내용은 ▲행사계획 및 부대행사 안전성 검토 ▲안전 인력 구성 및 배치 계획 ▲밀집 인파 관리 및 비상 상황 대응책 ▲소방·방재 대책 및 응급의료 체계 구축 ▲교통 및 통신 관리 대책 등이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과 보완 사항들을 축제 주관 부서와 자치구, 관련 기관에 공유해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축제 전날 안전관리자문단과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준비 상황을 최종 확인할 예정이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축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 안전”이라며, “과학축제가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방과후 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유성구 나래이음 미래교육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유성구는 올해 약 6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5개 분야 13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정서 회복을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힐링캠프’, ‘학부모 성장클래스’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행복한어울림’, ‘인생코칭프로젝트’ ▲학교·마을 교육 과정의 ‘유성스탬프투어’, ‘알잼유성’, ‘유성온마을별’ 등이 진행된다. 이어 ▲진로 탐색 지원을 위한 ‘관학협력사업’, ‘진로특강’, ‘제11회 청소년 나Be한마당’ ▲방과후 활동 지원을 위한 ‘와글와글유성동네학당’, ‘청소년동아리발표회 틴스테이지’ 등이 포함된다. 유성구는 사업 추진에 앞서 2일 관내 초·중·고 교사와 대전광역시교육청,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 마을교육활동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 나래이음 미래교육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유성구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2019년 협약을 체결하고 추진 중인 ‘행복이음교육지구
전국통합뉴스 이경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 스마트 국가산단 편입 부지 소유자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발굴한 ‘농업농촌공익직불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개정안에 따라 산단 외에도 공익사업 부지 등을 소유 중인 모든 주민이 공익직불금을 받을 수 있어 전국적인 제도 개선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세종시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농지로 이용가능한 공익사업 부지를 소유하고 있으면서 토지 보상을 받지 않은 주민들에게도 공익직불금을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공익사업 부지에 해당하는 곳은 산단이나 농공단지, 택지개발지구, 주거·상업·공업지역, 하천점용허가 부지 및 토지보상법에 따라 공익사업으로 인정된 곳 등이다. 그간 공익사업 부지 내 주민들은 약 2∼3년 소요되는 토지 보상 전까지 농업을 영위하고 있음에도 행정 절차상 농지전용 협의를 끝마쳐 공익직불금을 받지 못했다. 시는 이같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전해듣고 지난해 초 국민권익위원회와 중앙지방정책협의회, 규제혁신추진단 등에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가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공동브랜드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지자체 브랜드로 전국 유일 14년 연속 대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세계 3대 국제광고제 중의 하나인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이 주최했다.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등을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하고,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를 객관적으로 산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이다. 부여군의 “굿뜨래”는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그중에서도 브랜드 파워가 가장 높게 평가됐다.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군민의 염원을 담아 2003년에 탄생한 굿뜨래는 ‘좋은 들에 좋은 상품’의 가치를 목표로 개발됐다. 부여군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중 영농경력, 자체 품질관리, 생산시설, 유통상태, 대외신용도 등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과한 경영체에 2년 주기로 공동브랜드 사용을 승인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공주시와 KTX공주역은 2일 KTX공주역 개통 10주년을 기념하여 공주역에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5년 4월 2일 개통된 KTX공주역은 개통 초기보다 일일 평균 이용객이 3배 가량 증가한 1100명에 이르며 공주와 인근 지역의 교통 편의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전승찬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장, 시도의원, 공주역 이용객, 일반시민 등 100여명의 참석했다. 시는 개통 10주년을 기념해 누리소통망(SNS) 현장 이벤트와 공주역 10번째 이용객에게 특별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누리소통망 이벤트는 4월 한 달 동안 공주시 관광과 공식 누리소통망 ‘공주여행(gongjutravel)’을 구독하고 댓글을 작성한 시민들에게 공주역과 공산성 안내소에서 기념품(공주역 치약·칫솔 세트)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편, 시는 공주역을 단순한 철도역이 아닌 백제문화유산과 연계된 관광 거점이자 충청권의 교통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연계 관광상품을 개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사람이 아니면'의 저자인 고 김연호 선생(감리교 목사, 독립운동가, 농민운동가 )이 살아온 삶을 듣기 위해 김선생의 아들 김성호 목사(74세)를 만났다. 인터뷰 전날 혹시 인터뷰 가능하겠느냐 라고 의사를 물었고 김 목사는 “사실 서울에 사는 지인과 약속이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몸에 이상이 생겨서 병원에 검사를 받아야 하므로 취소를 했다”라고 하면서 “서울약속이 취소되었으니 오세요” 라고 하여 보내주신 주소로 출발했고 춘천에 도착하여 김 목사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 목사는 마침 병원 진찰이 끝났다고 하여 병원으로 찾아가 모시고 자택으로 향했다. 김성호 목사는 암치료를 위해 대학병원에서 가까운 춘천시 어느 작은 빌라 1층에 살고 있었다. 김 목사는 50세에 암진단을 받아 지금까지 25년간 암과 5번째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사실 4번째 암투병 때에는 완전히 고쳤다고 좋아 했었는데 최근 다시 전의가 되어 5번째 사투를 벌이고 있다고 했다. 김 목사의 외소한 몸은 한눈에 봐도 암투병 환자라고 느껴졌다. 그러나 반갑게 맞이하는 얼굴은 천상 예수님의 얼굴이었다. 점심식사를 하며 간단하게 이야기 하는 것도 괜찮지 않겠느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서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 장상철 목사, 서산장로교회)는 지난 3월 4일(화) 오후2시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서산시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김형배 목사 서산성결교회), 서산시장로연합회(회장 김구일 장로 서산제일장로교회), 이태선ㆍ윤춘병 아동문학관추진위(회장 이구일 목사 서산제일감리교회), 서산라이프굳(이사장 조문상 장로 서산제일장로교회), 서산YMCA(이사장 이완호 장로 서산장로교회), 서산시기독교역사문화연구원(원장 이성원 장로 서산제일감리교회)과 함께 이완섭 서산시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2층 시장실 문 앞에 들어서자 이완섭시장이 미리 나와서 한사람씩 반갑게 맞이 하였다. 이완섭 시장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에 서산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장상철 목사는 “이완섭 시장님께서 이렇게 반갑게 맞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라고 말했다. 서산시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 김영기 목사가 간략하게 방문 취지를 말했고, 서산시기독교연회 회장 장상철 목사는 이완섭 시장에게 방문자들을 소개 한 후 “이완섭 시장님께서 서산시기독교 유관단체를 여러모로 도와주시고 특히 우리 서산시기독연합회가 활동 할 수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지난 2월 12일 11시 서산시 YMCA 이사장 이 취임식 행사가 있었다. 이임은 15대 한기덕 이사장이 취임은 16대 이완호 이사장이다. 이번 이취임 장소는 특별히 취임 이사장의 건물에서 준공감사예배와 함께 진행됐다. 한상현 서산YMCA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이 취임식으로 진행되었다. 사회를 맡은 한상현 사무국장은 “하나님 오늘 저희는 서산YMCA 이사장 이 취임식으로 모였습니다. YMCA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분들을 서로 만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라며 “이 시간 다함께 자리에서 일어나 서로 손을 잡으며 평화의 인사를 나누시겠습니다. 모인 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과 기쁨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서로에게 인사 하였다. 예배는 찬송가 ‘어둔 밤 마음에 잠겨’를 불렀고, 대표기도는 박상길 중경 이사장이 성경봉독은 신명기10:12~22을 다함께 합독하였고 특송은 이홍재장로와 김연옥 권사(광천장로교회)가 '주만 바라 볼지라'를 불렀으며 설교는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 이란 제목으로 장상철 목사가(서산장로교회,서산시기독교연회장) 전하였다. 설교가 끝나고 찬송가 ‘가슴마다 파도친다’를 불렀고 장상철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는 지난 2월 24일 오전 서산제일감리교회(이구일 담임목사)에서 '제6회 동성애대책위원회 및 이단대책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철희 목사(사무총장,서천제일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는 1부 예배와 2부 총회로 진행 되었다. 예배는 찬송가 “빛에 사자들이여” (새502장 통일 259장)를 시작으로 기도는 정해곤 장로(실행위원)가 설교는 엡6:10~18 “우리의 싸울 것은” 이라는 제목으로 함수남 목사(실행위원 시온교회)가 하였다. 한수남 목사는 “지난3개월여 얼마나 마음고생들이 많으셨습니까? 또 불안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참 안탑갑기도 하고 마음이 많이 어려우신 줄 압니다”라고 하였다. 그러면서“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에 에베소서는 교회와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그리스도 그리고 성도의 삶에 대해서 사도바울이 기록한 서신입니다”라고 하면서 “6장에서 마지막으로 성도들의 영적전쟁에 대해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교회가 성도들이 어떻게 세상을 살아야 되고 결국 마지막 때에 가장 본질적인 것이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가르쳐주시고 계십니다” 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이 땅에서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