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20일 열린 제91회 청주시의회 2차 정례회에서 2025년도 당초예산안을 제시하며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시정연설을 통해 “경상지출 증가와 내수경기 침체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금까지 그려온 청사진을 구체화하여 우리 시의 경쟁력을 더 높여줄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5년에 청주시가 대한민국 발전을 견인할 구심점으로 한 번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을 바라보고 쉼 없이 달려가겠다”고 강조했다. 청주시는 2025년도 예산으로 올해 당초예산보다 8.2% 증가한 3조5천48억원을 편성했다. 사업의 우선순위를 철저히 고려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최대한 지양하는 기조를 유지했다. #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깊이 공감하는, 신뢰받는 시정 구현 이범석 시장은 시민들의 일상 속 불편함을 가장 먼저 해결하고,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오픈한 소통 플랫폼 ‘청주톡톡’에 이어 내년에는 시 산하 시설의 접근성을 높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20일 충북 시장·군수협의회 민선8기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충북 시장‧군수들은 이날 오후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된 2024년 11월 정례회에서 후반기 회장을 선출했다. 이범석 시장은 민선8기 임기가 종료되는 2026년 6월까지 충북 11개 시‧군의 발전과 협력을 위해 협의회를 이끈다. 조길형 충주시장에 이어 협의회를 이끌게 된 이범석 청주시장은 “충북 시‧군의 상생발전을 위해 공동 현안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내고, 충북도와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협의회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최된 정례회에서는 선거사무 종사자 대체휴무 대상 확대 건의, 제천국제한방 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 진천농다리 크리스마스트리 야간경관 조성 홍보 등이 논의됐다. 협의회는 건의사항을 중앙부처와 충청북도에 건의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충북 시장‧군수협의회가 지방분권시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군간 협조를 강화하고, 공동현안에 대해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1996년 1월 1일 출범한 충북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충청북도 시장·군수협의회는 20일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11월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에는 충북의 시장, 군수 9명이 참석해 시군 현안 업무에 대한 긴밀한 협조를 약속하고, 상생발전의 의견을 모았다. 회의는 시군 현안 사항에 대한 협의와 토의, 차기 정례회의 개최 시군과 시기의 결정, 민선 8기 후반기 회장단의 구성 순서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시군 현안 사항으로 △농업 수당과 바우처 지원 방식 개선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등을 논의하고, 건의 사항 9건을 중앙부처와 충북도에 전달하기로 의결했다. 조길형 시장은 환영사에서 “충북 시장, 군수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시군의 상호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 시장·군수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 상호 간의 공동현안에 관한 의견교환과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1996년부터 힘을 모으고 있으며 정례회는 지역순회방식으로 개최된다.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약 40년 전 고객 추억 속에 남아 있는 수안보 와이키키 역사적 건축물을 유니크(unique:독특한)스테이(stay:체류)로 새롭게 단장하기 위해 업사이클링을 추진하는 충주 수안보 와이키키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민간 투자 활성화와 민선8기 역점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연계 추진을 위해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전국 제1호에 이어 후속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한편, 미술전시관, 호텔, 공유연수원 등이 결합한 독특한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하여 그 간 침체되어 있던 충주 수안보 관광 활성화를 가속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방문한 수안보 와이키키의 경우 1986년 11월 민간업체가 개장한 테마파크형 리조트로서 1990년대까지 수학여행과 가족여행 등 국내 1순위 여행지로 자리잡아 황금기를 누렸으나, 그 이후 전국 곳곳에서 온천개발붐이 일어 수안보를 찾는 이용객 수가 내리막길을 걸어 2002년 8월 와이키키 테마파크는 폐업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그 이후 민간사업자와 이랜드그룹 등이 인수해 재개발을 시도했으나 모두 무산되고 2020년 민간기업 빌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김영환 지사는 20일 청주대에서 개최한 2024년 충북 청년창업포럼에 초청받아 청년 창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창조적 상상력을 통한 새로운 도전’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청주대학교 부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청년창업포럼은 청년 창업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창업 활동의 활성화 및 지역 정착 해법을 모색하고자 만든 행사다. 이날 강연자로 무대에 오른 김영환 지사는 ‘창조적 상상력’을 키워드로 제시하면서, “청년들이 창업을 시작할 때의 두려움은 남들과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고(Something Different), 미지의 분야에 최초로 도전(Doing First)할 때 극복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스티븐 잡스가 힘든 유년 시절을 보냈지만 다르게 생각(Think Diffrent)하는 창조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세계 굴지의 기업인 애플사를 일궈낸 것을 예시로 들었다. 끝으로 “여러분들이 현재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도전과 창조를 즐길 줄 아는 마음가짐으로 창업을 시작한다면 세상을 바꾸는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0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중구 선화서로 19)에서 대한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회장 정명숙) 주관으로 ‘이웃사랑 반찬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구 적십자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을 관내 장애인 150세대에 전달했다. 정명숙 회장은 “따뜻한 마음 가득 담아 만든 반찬들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봉사 추진에 앞장서 주시는 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좀 더 많은 어려운 이웃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93년 6월에 구성되어 현재 450여 명의 회원과 함께하고 있는 대한적십자봉사회 대전서구지구협의회는 매년 취약계층 대상 명절맞이 사랑의 송편 및 떡국떡 나눔, 겨울철 김장 나눔 행사 등을 전개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보령시는 농업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미래지향적 지역 농업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약 7개월간 운영해 온 ‘만세보령농업대학’이 농업리더 54명을 배출하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는 20일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관에서 김동일 시장과 농업리더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만세보령농업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만세보령농업대학은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농업의 창조적 인재 양성과 평생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8년부터 총 1,258명의 농업리더를 배출했다. 올해는 기본과정인 친환경농학과와 전문과정인 미래농업과 등 2개 학과로 편성해 지난 3월 28일부터 22회에 걸쳐 100시간 동안 농업 이론과 현장체험학습을 통한 농업전문기술을 배양했다. 이에 친환경농학과(기본과정)에서 34명, 미래농업과(전문과정)에서 20명으로 총 5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20일 진행된 졸업식에서는 모두 수료한 54명의 졸업생이 영예로운 졸업증서를 품에 안았다. 특히, 학생회 자치활동 공로로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유클리드소프트와 ‘생활폐기물 배출개선 인공지능(AI) 기반 계도시스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 행동 인식 기술을 활용해 도안 크린넷 시설 설치 지역의 생활폐기물 배출 실태를 분석하고, 투입구 주변의 생활폐기물 적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유틀리드소프트의 기술을 접목해 ‘행동인식기반 인공지능(AI) 감시카메라(CCTV)’4대를 설치하고 생활폐기물 배출자의 행동을 학습・분석하여 무단투기자 발견 시 경고음 송출 및 배출방법을 홍보하는 무단투기 사전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주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분야에 접목시켜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홍보의 효율성을 높이고, 유용한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스마트한 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창업, 마을, 돌봄, 문화 등 4대 혁신을 통해‘기회, 참여, 포용, 활력의 도시’를 만들겠다는 내년도 구정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20일 유성구의회 본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며 시정연설을 통해 “다가올 2025년은 유성구의 미래를 위해 그 어느 해보다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구민들께 약속한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창업, 마을, 돌봄, 문화 등 4대 혁신을 가속화해 ▲재능과 열정이 모이는 기회의 도시 ▲서로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참여의 도시 ▲모두가 어우러져 따뜻함을 느끼는 포용의 도시 ▲풍요로운 문화와 즐거움이 넘치는 활력의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하드웨어도 중요하다”며 “유성복합문화예술센터, 온천문화체험관, 궁동커뮤니티센터 등 주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인프라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구정 방향과 비전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0일 대원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사회적 고립 1인 가구를 위한 라면 3650개(36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대덕구 법동종합사회복지관,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1인 중장년 및 겨울철 독거어르신 고독사 등에 대비하기 위해 지원될 계획이다. 최원진 대원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대원라이온스클럽은 적극적으로 민‧관 협력에 협조하며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1인 가구 고독사 및 고립예방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신 대원라이원스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대덕구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1인 가구를 위해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원라이온스클럽은 지난 9월 저소득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대덕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저소득 아동, 장애인, 노인 등에 정기적인 후원 및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건강한 가정,거룩한 나라 동성애 차별금지법옹호하는 악법에 한국교회 기도로 맞선 기독교단체들 120만 운집한 서울 종교개혁 507주년 10.27일 주일 오후 2시 연합예배를 위해 새벽부터 준비하여 모여든 전국의 성도들로 서울역앞은 복잡하다. 그가운데 이동을 위해 서울역을 지나는 시민들이 호기심을 보이며 질문을 하기도 하고 악법저지 서명에 동참도 하며 관심을 보였다. 서울역광장일대를 시작으로 시청과 광화문 여의도의 거리는 악법저지를 위한 통성기도와 묵상기도, 결의를 다지는 함성으로 서울시내를 기도의 물결로 덮었다. 오늘 열린 전국연합예배는 동성애·동성혼 옹호와 편향된 인권, 종교적 신념을 역차별하는 조항이 담긴 악법을 저지하고 한국교회의 회개를 위해 100가지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마련된 자리였다. 수많은 인파가 몰려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해져 생중계가 끊기는 현상이 여러번 되어 예배가 중단되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 그런 과정속에서도 참석자들은 불평없이 기다리며 개인 휴대폰으로 유튜브 실황을 보는 상황이 발생되었다. (주최측 추산) 120만명이 모인자리는 기도의 함정으로 장관을 이루었다. 이 연합예배는 지난 21대 국회에서는 인권과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신앙은 한 번에 완성되지 않습니다. 과정이 있고, 다음 단계가 있습니다. 성막에는 뜰이 있고, 다음에 성소가, 그리고 지성소가 있습니다. 뜰에는 번제단이 있는데, 많은 사람이 예배에서 은혜 받지 못하고 마당만 밟고 갑니다. 성전 뜰에서 예배로 은혜 받고, 성소의 신앙으로, 지성소의 신앙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바울은 신앙생활의 초보를 넘어서서 완전한 데로 나아가라고 말합니다. 우리 신앙의 성장이 있어야 합니다. 사1: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히6: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2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마태복음 25장의 열 처녀의 비유, 달란트의 비유, 양과 염소의 비유는 신앙생활의 각 단계를 보여줍니다. 첫째, 열 처녀의 비유는 신앙에는 등(형식)과 기름(내용)이 다 갖추어져야 한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내용이 중요할수록 그것을 담을 수 있는 형식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 믿고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됐으면, 교회에 등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우리는 대개 종말에 대한 말씀을 꺼려하지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들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앞으로 거짓 선지자, 거짓 그리스도가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할 것이라고, 택하신 자들도 미혹할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우리나라에 복음이 들어온 지 140년이 됐는데, 지금이 이단이 가장 많이 활동하고 있는 때입니다. 나는 미혹 받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마2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이단들이 어떤 주장을 하든지,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만 믿고 신앙생활 하면 됩니다. 예수님은 다니엘서의 말씀을 확인하시며 성전 건물의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고,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게 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말씀대로 A.D. 67년에 로마의 티투스 장군이 예루살렘을 함락했고, 성전도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변화산기도원 ‘2024년 여름산상부흥대성회’ 성대히 개최 성령충만, 말씀충만, 은혜충만 ‘순종이 길을 만든다’ '순종하면 길이 만들어진다' 변화산기도원이 여름철 최고의 피서지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변화산기도원(이사장 이옥순 장로. 원장 조미형 목사)은 이기복 감독(하늘문교회 원로목사)를 초청해 ‘2024년 여름산상부흥대성회’를 열고 ‘순종이 길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은혜가 넘치는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찌는듯한 무더운 날씨 속에 치뤄진 이번 집회는 8월 5일(월) 저녁부터 7일(수) 저녁까지 7번의 집회를 통해 원근 각처에서 총 1200여 명의 목사와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매 시간마다 성령충만, 말씀충만, 은혜충만의 시간을 가졌다. 변화산기도원(충남 공주시 계룡면 구부내로 835-37)은 성전 건축을 위해 수년 전부터 기도로 준비하던 중 조미형 목사가 2대 원장으로 취임하면서 성전 건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변화산기도원 2024년 여름산상부흥대성회’는 첫날 개회 예배에 앞서 마커스워십 심종호 인도자의 찬양으로 뜨거운 열기를 발산하며 한층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강사로 나선 이기복 감독은 첫 번째 시간에서 “변화산기도원이 여름철 최고의 피서지다. 여기